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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사랑 실천하기, 제10기 온라인환경홍보단 모집-영산강유역환경청서 모집, 광주·전남·제주 거주 대학생·일반인 대상 -월 2회 콘텐츠 제작, 현장 중심의 다양한 민생 환경 정책 홍보 및 친환경 축제 취재 등 ▲영산강유역환경청 ‘제10기 온라인환경홍보단 모집’ 포스터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이 환경정책 홍보 콘텐츠 생산 등 온라인 국민 소통강화를 위해 제10기 온라인 환경 홍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광주·전남·제주 지역 거주 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콘텐츠(영상, 카드뉴스, 웹툰, 인포그래픽 등) 제작이 가능하고, 개별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가능한 개인 또는 팀(5인 이내)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밀착형 현장 홍보의 일환으로 지자체와 연계한 친환경 지역 축제 등 현장 참여 취재 및 미세먼지 관련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민생 지원 현장을 온라인 환경 홍보단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2월 13일까지로 신청서를 다운받아 우편(광주광역시 서구 계수로 31,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계획과(5층)) 또는 이메일(honesty98@korea.kr)로 제출하면 되며, 2월 19일에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산강유역환경청(http://www.me.go.kr/ysg)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환경 홍보단은 현장 취재 지원 및 활동비(월 2회 실적 달성 시 팀당 10만 원)가 지급되며, 3월부터 11월까지(9개월) 활동 실적을 반영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온라인 환경 홍보단을 통해 민생을 위한 다양한 환경 지원 정책 등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라며, 환경을 사랑하는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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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헌·문갑태·송하진 의원, 2023년 하반기 베스트 의원 선정-여수시YMCA아이쿱생협, 여수시의회 모니터링단 쿱모닝당 선정 결과 ▲좌로부터 문갑태·송하진·강재헌 여수시의원. 강재헌, 문갑태, 송하진 의원이 2023년 하반기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 결과는 여수시YMCA아이쿱생협의 여수시의회 모니터링단 쿱모닝단(단장 노유림)이 진행한 시의회 모니터링 결과이다. 쿱모닝단은 2023년 하반기에는 제230회 임시회부터 제233회 정례회까지 총 54개의 회의를 현장 또는 방송을 통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회의는 기획행정위, 환경복지위, 해양도시건설위 3개의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가 포함됐다. 쿱모닝단은 지난 2017년 여수YMCA아이쿱생협 조합원을 중심으로 결성, 7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37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다. 쿱모닝단은 세 명의 의원을 베스트 의원으로 뽑은 기준에 대해 본인의 지역구에 한정하지 않고 여수시민에게 꼭 필요한 중요 사안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부에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 회의 안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현장 검증을 통해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는 질의, 여수시의 정책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시민을 대변하는 질의, 시행정이 시민과 약속한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경우를 찾아 시정하게 하는 질의를 한 경우 등을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갑태·송하진 의원은 김행기 의원과 함께, 지난 2023년 상반기 베스트 의원에 선정된 바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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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 문학적 형상화는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촉진제 역할”-11일, 제4회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문학적 형상화’ 학술대회 개최 -주종섭 의원, “여순사건 문학화를 통한 역사의 아픈 상처 치유와 작품활성화 촉구” ▲주종섭 도의원 지난 11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여수학연구원 학술대회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문학적 형상화’가 개최됐다. 이에 전라남도의회 주송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발표 토론자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사편찬위원회 김득중 편사연구관이 ‘여순사건 진상규명의 현황과 과제’, 국민대 정선태 교수가 ‘MZ세대 ‘태백산맥’을 읽다’, 순천대 10·19연구소 정미경 교수가 ‘여순사건 문집에 대한 평론과 의의’, 여순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송은정 조사관이 ‘여순사건으로 발현된 여성의 투사적 면모와 문학적 형상화’를 주제로한 발표가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주 의원은 “문학작품은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연결되어 역사를 새롭게 이해하고 생각하게 하는 창문이다”며 “과거의 사상을 드러내는 기억의 일환으로서 역사교육에 필수적인 측면을 제공하며, 침묵을 강요하는 상처와 기억의 투쟁을 통해 역사의 봉인을 풀어내고 현대사회에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순사건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문학적 형상화하는 것은 후손들에게 상처의 흔적을 간직한 피해자들의 실체적 진상규명과 치유에 대해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단초 제공과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위한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여순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창작 되어서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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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에 강력 비판-헌재에 ‘권한쟁의 심판’ 강력 촉구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 무시·싸우려는 태도 용인할 수 없어” ▲이용주 여수갑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이용주 예비후보가 ‘쌍특검법’(김건희 여사·대장동 의혹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쌍특검법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5일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을 행사, 지난 9일 국회에서 논의된 재표결 요구 역시 무산됐다.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해 “민주당은 즉각적인 권한쟁의 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대통령 본인과 가족에 대한 이해충돌의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을 위해서 쓰라고 부여된 것이지, 자기 아내를 위해서 쓰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다”라며 비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는 것이 순리다.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는 국가의 기본적 법치질서마저 무시한 대통령의 아내 챙기기 횡포다”라며 “이를 방관할 경우 대통령의 가족 친지, 친구에 대한 그 어떤 수사나 기소가 불가능하게 되어 말 그대로 나라를 자기 나름대로 하는 왕정이나 다름없게 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약무호남시무국가’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 온 우리 여수시민”이라며 “절대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적으로 두고 싸우려는 태도를 용인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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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의원, 의정보고회…“앞으로도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 위해 노력”-4년간 의정활동 성과 공유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정기명 시장, “초선답지 않은 유능함…경륜과 균형 감각” ▲김회재 국회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회’ 현장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지난 6일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개최 됐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보고에서 ▲전라선 SRT 운행 개시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예산 400억 원 확보 ▲화태~백야 연도교 건설 예산 685억 원 확보 ▲여수국가산단 탄소중립·신산업 국책 사업 및 안전 인프라 구축 예산확보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또 21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수의 국비 예산 약 2500억 원 확보 ▲2026 여수세계섬 박람회 국비 지원 예산확보 ▲국동항 건설 예산확보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약속 등을 이행했다. 김 의원은 “여수시민들과 함께 매우 뜻깊은 성과를 내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유능하고 비전 있는 정치, 청렴하고 정직한 정치, 따뜻하고 겸손한 정치의 초심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여수시민을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 된 여수, 담대한 도전'을 이뤄내기 위해 여수시민의 손을 맞잡고 여수 발전을 위해 제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KTX 전라선 사업 고속화 예타 통과 ▲여수 대학병원·순천 의대·광양 간호대 설립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 및 지역본사제 ▲여수 백리섬섬길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 및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남해안종합개발청 여수 설립 등을 올해 의정활동 목표도 함께 제시했으며, 4월 10일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 여수시 을지역 재선을 준비하고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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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4년간 주요 의정활동 보고…여수시민 2,500여명 뜨거운 박수로 ‘화답’ -토크콘서트 안진걸, 최진봉, 박시동…주철현 국회의원 여수에 꼭 필요한 ‘일꾼’ ▲주철현 국회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현장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지난 6일 여수시민관에서 ‘제21대 국회 총정리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 시민 및 당원 2,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주 의원은 여수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호남 제1의 산업도시 ▲남해안 수산업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와 지역에서의 의정활동 성과를 참석한 시민과 당원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특히 ▲여수고속도로 용역예산 확보 ▲금오도 해상교량 건설 확정 ▲여수박람회장 공공개발 사후활용 확정 ▲전남대병원 여수 설치 정부책임 인정 ▲여수항 미래 100년 종합발전계획 용역 완료 등 여수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총정리해 보고하는 자리에 바쁜 시간중에도 많은 시민과 당원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당원들의 의견을 새겨 들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여수시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여수(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후 국회에서 농해수위원, 예산결산 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장, 원내부대표로 여수를 대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4월 10일에 개최되는 국회의원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통과, 여수시 갑지역 재선에 도전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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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유일한 영웅은 국민이다” DJ 탄생 100주년-행동하는 양심, 고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식 지지자 4천여명 참석 -전 문재인대통령 "민주주의와 민생 경제, 평화의 가치 아래 단합하고 통합해야“ -주정철 지부장 “전남에서도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 그리고 통합의 정치 그리워해...” ▲고 김대중 대통령 진영 간 대립으로 불안한 정치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용서와 화합이라는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식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김대중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 다큐멘터리 영화, 음악회 등으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여야 정치인들과 약 4,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행사를 진행했다. 6일 기념식에는 여권에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야권에선 홍익표 원내대표, 고민정 최고위원 등 민주당 지도부와 김진표 국회의장,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자리했다. 그리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피습 사건으로 입원 치료차 불참했다. 문 전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김 전 대통령에 대해 "격동의 한국 현대사에서 김 대통령과 같은 걸출한 지도자를 가진 것은 우리 민족에게 크나큰 행운"이라며 "시대를 꿰뚫는 혜안으로 앞이 안 보이는 캄캄한 곳에서 길을 밝혀줬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의 위기, 민생 위기, 남북관계 위기, 3대 위기를 통탄하며' 나는 이제 늙고 병들어 힘이 없으니 젊은 당신들이 야권 통합으로 힘을 모으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라'고 신신당부했다"라며 "그 당부는 우리 후배들에게 남긴 김 대통령의 마지막 유언이자 제가 정치에 뛰어들게 된 주요한 계기가 됐다"라고 강조했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식 참석한 귀빈외 여야 정치인 기념찰영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고민정 최고위원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김 전 대통령께서는 돌아가시기 두 달 전까지도 거듭 강조하셨다. 민주주의와 민생, 남북관계의 평화가 후퇴하고 있다. 이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 15년 세월이 흘렀지만, 대한민국은 또다시 3대 위기에 처했다. 민주주의도, 민생 경제도, 한반도 평화도 모두 붕괴 위기"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김 전 대통령의 기념 영상 상영,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축하 공연과 김 전 대통령AI연설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한 전남지부에 주정철 지부장은“전남에서도 고 김대중 대통령의 평화와 인권 그리고 통합의 정치를 그리워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는데, 고 김대중 대통령 탄생100주년 기념식을 보면서 다 같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말했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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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여수 발전 위한 아젠다 논의, 김회재 의원 ‘의정보고대회’ 개최-2024년 1월 6일(토) 오전 10시,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에서 개최 -시민들과 함께 향후 여수 발전 위한 미래 아젠다 논의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 김회재 국회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오는 6일(토) 오전 10시에 여수시 전라남도교육청 학생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의정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와 후반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정활동을 통한 여수 현안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시민들과 함께 향후 미래 여수 발전에 대한 담론을 나눌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 개최 지원 등 여수시 국비 예산 확보, 여자만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문화재 등재 등 여수시의 미래 산업인 관광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김회재 의원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법 우수의원·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등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아젠다들을 여수시민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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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이재명 피습…테러 용납 안 돼”-개탄스러운 정치폭력행위 근절 촉구 -증오 선동 이제 멈추고 방지 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이용주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 이용주 예비후보는 4일 “제1야당 대표가 백주대낮에 테러를 당하다니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메세지와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하는 야만적인 정치폭력을 규탄하며,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용주 예비후보는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며 “테러범이 노리는 최종 목적은 테러로 인해 야기되는 우리 사회의 혼란과 분열이다. 극단·혐오의 정치가 이제 더이상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음모론과 온갖 억측을 잠재우기 위해선 경찰·검찰의 신속하고 투명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범행동기는 물론이고 배후 여부까지 한 점 의혹 없이 명명백백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이재명 대표의 피습 소식을 듣고 곧바로 부산대학교 병원을 찾아 당직자들과 함께 현장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재명 대표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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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발자취의 보고, 주철현 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개최-2024년 1월 6일(토) 오후 2시, 여수시민회관에서 개최 -시민과 함께 힘쓴 여수의 변화와 발전 등 4년 노력과 성과 보고 ▲주철현 국회의원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포스터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오는 6일(토) 오후 2시에 여수시민회관에서 ‘의정보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4년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중요현안에 대한 추진상황을 여수시갑 지역 주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주 의원은 “오랜만에 주민과 직접 대면하고 소통하는 의정보고인 만큼 4년 동안의 지역 현안 해결 등 그간의 노력과 성과, 앞으로의 계획을 알차게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는 주 의원의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 보고와 함께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인 민생정책을 여수형 미래비전과 과제로 설정하기 위해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시동 경제평론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 의원은 “남은 임기 동안 여수시민과 함께 약속하고 바라는 일들을 성실하게 실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자 책무”라며, “시민이 맡겨준 책임을 성실히 완수하기 위해 시민의 정직과 심부름꾼”으로 지난 4년의 의정활동에 임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원 여부와 상관없이 많은 여수시민들이 참여해서 여수와 민생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말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의정보고 토크콘서트’ 관련 문의사항은 주철현 국회의원 지역사무실(061-654-6605)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