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4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선정’ 및 ‘기회발전특구 1호 투자’ 기념 착공식 개최 -27년 12월 준공 목표, 1만 3,000명 고용 유발 및 2조 8,000억 원 규모 생산 유발 기대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 총사업비 15.5조 원에 달하는 ‘묘도 에코 에너지 허브’ 착공식이 4일 오전 여수 소노캄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은 1조 4천억 원 규모의 ‘묘도 LNG 터미널 사업’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사업 선정과 ‘묘도 수소산업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의 첫 투자 실현을 기념하며 열렸다....
-올해 대비 280원↑…시 소속 근로자 1,500여 명에게 적용 -민간 형평성 문제 등 인근 순천시·광양시에서는 생활임금제 시행 난항 ▲여수시청 전경 지난 7월 11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1.7% 상승한 10,030원으로 확정된데 이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990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0,710원보다 280원(2.61%) 오른 수준이며,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보다 960원(9.58%) 많다. 이를 월 209시간 기준 한 달 ...
-8개 분야 106개 사업…공모사업 선정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올해 세수 결손 30조 원 예상에 지방교부세 감액…사업 준비성·타당성 입증 중요 ▲’섬박람회 연계사업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한 여수시 정부가 세수 펑크에 지방교부세를 감액에 나선다. 개최가 2년도 남지 않은 박람회는 아직도 예산 확보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 확보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20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반이 될 연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정기 부시장 주재로 ‘섬박람회 연계...
-조합원 배당률 이미 반토막, 중앙회 9월부터 부실채권 본격 가동 -금융 당국 규정 무시, 내부 승진 명퇴금 과도하게 지급 ▲부실채권으로 적자의 늪에 빠진 신협 전국 신협 조합 3곳 중에서 1곳이 부실채권으로 적자의 늪에 빠져있지만 정작 신협은 안으로부터 곪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만 커지고 있다. 이번에 4연임을 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신협중앙회에 대해 자칭 “모두가 부러워하는 신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신협은 금융 당국이 내린 규정을 수년째 무시하고 명퇴 퇴직금을 과도하게 지급하여 타 금융사 임...
-총사업비 1조 4천억 원 규모 ‘묘도 LNG 터미널 사업’ 청신호 -전남도·여수시·㈜한양·GS에너지㈜ 협약 체결 이어 ‘수소산업 클러스터’ 기회발전 특구도 지정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지구 ‘여수 묘도 LNG 터미널 사업’이 지난 6월 ‘수소산업 클러스터’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프로젝트에 선정되면서 청신호를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3호 사업으로 ‘전남 여수 묘도 LNG 터미널’을 선정·발표했다. 올해 처...
-2028년 완공, 광양항 융·복합 물류단지 활성화에 기여 ▲여수해수청, 광양항 3단계 투기장(1구역)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 착공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강정구)은 여수국가산업단지와 광양항 3단계 준설토 투기장을 연결하는 첫 도로인 ‘광양항 3단계 투기장 항만재개발사업 연결도로’를 7월 29일(월) 착공한다고 밝혔다. 여수청은 항만재개발법에 따라 준설토 투기장에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조성사업’을 지난 2023년 7월에 착수하였으며 아울러, 폐수처리시설, 송·배수 시설 등의 기반시설 확충도 정부 지원시...
-청정에너지 분야,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지구 내 약 36만평 규모 -일자리 창출·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통한 탄소중립 전환 기대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지구 여수시(시장 정기명) 묘도지구가 산업통상자원부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며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발 다가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기회발전특구를 지정, 묘도 항만재개발사업지구의 약 36만평 규모가 지정됐다. 전라남도에서는 첨단전략산업지구에 △목포·해남 해상풍력(19만평) △해남 데이터센터(20만평), 청정에너...
-20여 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 유도 추진 지난7월7일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발족식에 참가한 권오봉시장(가운데) 내년 9월 중 3일간 개최되는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이하 UEA)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15여개 참가국과 회원도시 40여개 도시에서 7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여수시는 개최규모를 확대하여 20여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를 추진 중이다. 여수시는 UN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COP28유치 홍보기반을 강화하고 개...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6일 코로나19 관련 ‘재난기본소득 1인당 40만원 이상 지급해 달라’는 청원에 대해 현실적으로 곤란하다는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놓았다. 시는 ‘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자체에서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보완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에게 조건없이 개별적·정기적으로 현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말한다’며 기본소득을 도입하는 문제는 타 지자체와 선진국에서도 많은 논란이 있고 시민들께서 납부한 세금으로 전 시민들에게 균등 지급하는 제도에 대한 합의도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는 점을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18일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현지연찬’의 일환으로 부산도시농업박람회장을 방문했다. 시는 강소농 43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지식과 정보교류 확산을 통한 강소농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현지연찬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와 농업이 함께 성장하다’란 주제로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전시관을 관람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접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도시농업이라는 새로운 활동 영역을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