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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는 자연이다-12

토양에 왜 퇴비를 넣어주어야 하나?

농사는 자연이다-12

토양에 왜 퇴비를 넣어주어야 하나? 하병연 이학박사/시인 (국립경상대학교 학술연구교수) 퇴비는 토양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고 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하지만 퇴비의 가장 큰 역할은 화학비료처럼 양분 공급을 우선으로 하지 않고 토양 유기물 증진에 있다. 토양 유기물은 토양에서 미생물의 밥과 같은 역할을 하고 딱딱한 토양을 부드럽게 해주어 작물 뿌리를 잘 자라게 한다. 또한 유기물이 발효하면서 나오는 부식산과 같은 점액질은 토양 입자를 뭉치게 하여 물의 배수성과 통기성을 좋게 해준다. 이것 이외에도 과일의 당도를 증가시키고 병해충 피해를 떨어뜨리고 토양 내 불용해성 양분들을 용해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토양 수분과 양분을 오랫동안 간직하는 역할을 한다. 농업에 있어서 토양 유기물의 역할은 무궁무진하여 우리 조상들은 대부분 자가 퇴비를 직접 제조하여 논밭에 뿌렸다. 일 년 농사 준비에 퇴비 제조가 가장 중요한 일이라 여기며 풀을 베어다 소똥과 인분을 혼합하여 몇 번의 뒤집기 과정을 거쳐 퇴비를 만들어 사용하였다. 그렇다면“왜 힘들게 토양에 퇴비를 넣어 줍니까?”이런 질문을 농가들에게 하면 퇴비를 안 넣으면 농사가 잘되지 않아서 퇴비를 넣는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퇴비를 토양에 넣지 않으면 밥과 반찬이 없는 텅 빈 밥상을 토양 생명체들에게 주는 것과 같다. 토양 속에도 엄연한 생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밥과 반찬이 있는 먹이가 필요한 데 퇴비를 주지 않으면 토양 생명체는 굶주릴 수밖에 없다. 토양 미생물을 포함한 토양 생명체들이 배가 고픈데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토양 생태계가 활발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통해 유기물 밥상을 풍성하게 차려주어야 한다. 퇴비는 토양 내에서 지속적으로 발효되면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무기양분 이온들을 방출한다. 작물은 이런 무기양분 이온들을 뿌리를 통해 흡수하여 배를 채우는 데 퇴비에서는 화학비료처럼 양분 공급 효과가 일시적으로 일어나지 않고 작물 전 생육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일어난다고 하여 ‘지효성비료’라고도 한다. 작물의 전 생육 기간 동안 부족한 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줌으로써 작물이 배를 굶지 않는다. 그래서 퇴비는 토양뿐만 아니라 토양 생명체와 작물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퇴비 살포에 게으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송정현 미용장의 머리카락 이야기

세계에서 인정하는 섬세한 손기술, 우리나라 미용 기술

송정현 미용장의 머리카락 이야기

세계에서 인정하는 섬세한 손기술, 우리나라 미용 기술 송정현미용장(미평.마르꼬파리) 우리나라 미용 인들의 실력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인정하는 섬세한 손기술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미용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큰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 광주 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된 2019년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국가대표 워크숍(한국 미용 기능장 협회 개최)에 참석해서 교육을 받았고 작년 9월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9 OMC 헤어월드’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수상하며 월드 챔피언 4연패라는 역사가 이루어졌다. 10년 전 미국인 선교사와 결혼을 해서 라스베이거스에 살고있는 고객은 1년에 한 번씩 친정에 오면 꼭 미용실에 들린다. 미국에서는 고비용으로 머리하는게 쉽지 않아 한번은 헤어모델을 하면 무료로 탈색을 해준다고 해서 했다가 머리카락이 망가져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른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해주기도 한다. 남편이 장기간 출장이 많아 미국 여러 지역에서 머리를 해보았지만, 우리나라 미용실 만한데가 없어서 몇 번 실패 후론 아예 할 생각을 않고 한국 들어오기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한적이 있을만큼 우리나라 미용기술이 앞서가는 실력이 있음에 분명하다. 목포, 순천, 여수, 강진 전남 여러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종일 일을 끝내고 광주까지 교육을 받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열정을 보며 요즘 같이 어려울 때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냐며 앞으로 각광받아야할 업종은 기능, 기술뿐이라고 말씀하시는 광주산업인력공단 팀장님 말씀에 미용을 하고 있음에 감사했다. 기능과 기술은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가치가 높을 것이다.세계에서 인정하는 미용인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더 인정받고 가치가 더욱 높아지기를 바란다.

의료칼럼- 이준형원장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의료칼럼- 이준형원장

-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이준형원장(허리,무릎,어깨 전문(자연한의원) 일종의 장 기능 장애로 만성 복통, 불편감, 더부룩함, 이유를 알 수 없는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하다. 전체 인구의 15~30%에서 나타나고, 여자가 남자보다 2배가량 많다.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장의 감각 기능 이상, 심리적인 원인(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사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증상으로는 식사 직후나 배변 전 복통이 배변 후에 사라진다.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한다. 변비가 있거나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난다.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 방귀나 트림이 자주 나오며 오심, 구토, 조기 포만감 등의 소화 불량 증상이 있다.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자율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 질환을 치료하기에 앞서 증상을 일으키는 상황이나 음식이 있는지 스스로 살펴본다. 2주 정도 증세와 관련된 기록을 하면 도움이 된다. 먹고 마신 것을 기록하여, 그 당시 기분과 중요하게 여겼던 일을 기록해 놓으면 2주 후 그 기록을 참고로 문제를 일으킬 만한 것을 찾아 피할 수 있다.따뜻한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 많은 식사는 변비에 도움이 되며, 매일 일정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술, 커피 등이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르므로 자신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다면 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섬유질이 많고 지방이 적은 음식이 도움이 된다. 우유나 아이스크림 등을 먹은 뒤 배가 더부룩하고 설사를 하는 사람은 락토스(젖당)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2주간 먹지 않은 뒤 증세가 호전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보다 락토스와 관련된 소화 장애일 수 있다.

'겨울 해조류'에 담긴 놀라운 건…

- 면역력 높이고 유해물질 배출시키는데 도움 주는 해조류 먹는 게 좋다

'겨울 해조류'에 담긴 놀라운 건강 효능

- 면역력 높이고 유해물질 배출시키는데 도움 주는 해조류 먹는 게 좋다 김명숙(전, 보건진료소장) 대한민국이 독감과 미세먼지로 연일 앓고 있다. 이럴 때는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해조류를 먹는 게 좋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계통의 질환을 유발하는데, 갈조류 추출물은 악화하는 기도염과 알레르기 천식을 예방할 수 있는 치료적 잠재력이 있다. 해조류(marine algae)는 해수에 서식하는 광합성 식물로써 미세조류와 거대조류가 있는데,특히 거대조류는 오랫동안 인간에게 유용한 식용, 사료, 비료, 의약품, 공업용 원료 등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수산자원의 먹이,산란 번식장으로도 활용되어 오고 있다. 해조류 해조 다당체는 중금속이나 유해 유기물의 흡착 배출 능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항염증 및 면역 조절 작용도 뛰어나며 피부를 통해 유해 성분이 생체 내로 흡수될 수도 있기 때문에 피부 산화를 억제하는 것이 필요한데, 해조류는 이에 대한 우수한 기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톳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전혀 없는 다이어트 바다식품 -다시마 쇠고기, 우유에 비해 미네랄, 섬유소, 칼슘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미네랄, 요오드, 칼슘, 알긴산, 라미닌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의 건강에 유익한 자연식품이다. -미역 식이섬유, 아미노산, 요오드, 엽록소가 많고. 이 성분은 항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김단백질이 많고 타우린 성분도 풍부한 식품이며 타우린 성분은 간 피로 회복, 콜레스테롤 수치에 효과적이며. 비타민A가 많아서 눈에도 굿! -파래단백질, 섬유질, 요오드, 칼륨 성분들이 많고 특히 칼슘이 많은 식품이다.파래에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폐의 점막을 보호한다. 그리고 파래 속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 스트론튬 흡수를 차단하고 중금속을 배출시킨다.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따르면 파래는 과산화지질이 단백질과 결합하는 반응을 효과적으로 저해한다. 이는 우수한 항암 능력으로 이어진다. 파래는 항산화, 항노화 효과를 가진 폴리페놀 성분이 8.97mg/g로 미역, 다시마, 톳, 김 중 가장 많은 양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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