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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포지역 주민들, 영산강유역환경청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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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대포지역 주민들, 영산강유역환경청 찾아가다

-김상훈 청장, 환경오염사고 환경오염행위 감시 관리 철저하게 하겠다 약속
-환경문제는 정부와 관련기관 노력만으론 해결할 수 없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함께해야 공동의 목표 이루어낼 수 있는 것

-김상훈 청장,  환경오염사고 환경오염행위 감시 관리 철저하게 하겠다 약속

-환경문제는 정부와 관련기관 노력만으론 해결할 수 없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함께해야 공동의 목표 이루어낼 수 있는 것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찾았다. 21일 오후 3시경 약 1시간 20분 동안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800미터 거리로 여수국가산단과 직접 마주보고 있는 대포지역 환경를 설명하며 50년 간의 애로사항과 앞으로의 대책에 대하여 심도 깊은 대화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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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김상훈 청장에게 세 가지의 건의문을 작성하여 전달했다.
 
첫째, 대포지역과 여수국가산단 경계지역에 특정대기 오염물질 측정소 설치를 요구한다. .
둘째, 열악하고 시급한 지역을 우선 순위로 지역환경실태와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실시 할 수 있도록 순위를 차별 배려해 주시길 바란다.
셋째, 영산강유역환경청의 철저한 감시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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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대포2리 이장은 “새벽이면 우레와 같은 소음소리가 울리고 때때로 뛰쳐나가 사진을 찍었다. 어린 손자, 손녀들까지 대가족이 살고 있는데 어린 손자들을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함께 살아도 되는지 고민이다. 흰 빨래를 널어둘 수가 없고 목이 아프고 아이들은 아토피로 힘들다. 주위엔 암환자가 늘어가는 이런 상황을 살펴주시라.”며 새벽마다 찍어둔 사진을 김 청장에게 보여주었고 김 청장은 사진을 꼼꼼히 살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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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지역발전협의회 측은김 청장이 대포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약 1시간 20분 경청하고 “지역환경실태와 주민건강 역학조사는 민관 거버넌스와 다시 한 번 의논해보고 여수시와 협의를 하는 게 빠르다. 그래도 협조가 미흡하면 전남도와 협의하라. 환경청은 여수와 광양이 특별지역인 만큼 더욱더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겠다. "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환경문제는 정부와 관련 기관의 노력만으론 해결할 수 없다.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함께해야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다. 지역주민들도 늘 감시의 눈을 멈추지 말고 궁금한 점, 의심적인 부분이 있다면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민원 주시라. 함께 환경 시책을 논의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올바른 환경을  만들어가자. 즉각 조치를 취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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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반적인 미세먼지와 같은 측정기와 달리 국가에서 설치하는 유해물질측정소 설치 부분은 국가에서 설립하는 부분이고 이미 2021년 부터 5개년 단위계획으로 이미 설치될 장소가 남해와 제주로 정해져 있다는 말에는 실망을 금치못했다. 그나마 여수는 여천동에 유해물질 측장소가 하나 설치되어 있지만  여수국가산단 사이에 산이 두 개나 있는 지역에 유해물질측정소를 설치한 이유는 무엇인지 측정치를 낮추기 위한 꼼수는 아니었는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 두 번째 걸음으로 오는 29일 여수시장과의 면담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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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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