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어깨동무 봉사단이 함께하는 ‘취약세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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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과 어깨동무 봉사단이 함께하는 ‘취약세대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진행

-관문동, 덕충동, 종화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계층에 연탄 지원

-관문동, 덕충동, 종화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계층에 연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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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어깨동무 봉사단과 함께 관문동, 덕충동, 종화동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계층에 연탄을 지원했다.


연탄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세대의 동절기 난방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취약계층 1세대당 450장씩 6세대에 총 2,7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미평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어깨동무 봉사단 약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기원하면서 훈훈한 나눔의 정을 전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고물가시대에 연탄 구입에 대해 걱정이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 


어깨동무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 취약계층 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어깨동무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해주신 어깨동무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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