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특별청소대책 추진...“시민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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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연휴 특별청소대책 추진...“시민불편 최소화”

-시 진입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 집중 청소 실시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시 진입도로, 재래시장 주변 등 청소 취약지 집중 청소 실시로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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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고자 시 전역을 대상으로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청소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특별청소는 여수시립공원묘지, 국도 17호선 등 여수시 진입로 주변을 비롯해 귀성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내 주요 간선도로, 재래시장, 여수역, 여천역, 여객선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공터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각지에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에는 신속한 청소민원 처리를 위해 여수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상황반을 운영하며, 환경미화원 휴무일(수거중단)인 9월 29일과 30일에는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수시와 협조하여 휴무일을 사전에 안내하여 배출 자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김유화 이사장은 “이번 추석은 대체공휴일과 개천절이 이어지면서 연휴기간이 길어 귀향객 및 관광객 유입이 평소 명절 연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추석 연휴 기간동안 수거 일정에 맞춰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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