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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칼럼> -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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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의료칼럼> -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거북목 증후군(Turtle Neck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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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원장 /허리. 무릎. 어깨 전문(자연한의원)

 

거북목 증후군은 목의 형태가 거북목처럼 변형된 것을 말한다. 일자목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원인으로는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로 책을 보거나 컴퓨터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을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주로 오래 앉아서 컴퓨터 등 사무관련 일을 하시거나 학생들처럼 공부를 하면서 목이 앞쪽으로 치우치는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일종의 직업병의 하나로 볼 수 있다.

나타나는 증상은 목과 등 근육에 영향을 주고 목 뒷부분의 인대와 근육이 늘어나 어깨 통증과 함께 등과 허리의 통증,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증상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척추 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승모근이라는 근육이 기본적으로 많이 뭉치게 되어서 목과 어깨를 연결하는 부분을 눌렀을 때 통증이 심하고 뻐근한 느낌을 받게 된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에는 자세를 교정하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진행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자세가 고정되었다면 약물 치료와 물리 치료침구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로는 진통제나 근육이완제 등을 사용하며, 물리치료는 뭉친 근육을 손으로 마사지해서 풀어주는 방법 등이 있다. 침구치료로는 승모근의 긴장 및 촉진시 뭉친 부분에 침치료와 부항치료를 같이 해서 거북목 증후군을 치료한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지 않으며, 모니터와 책상, 의자 등의 높이를 조절하여 예방할 수 있다. 항상 어깨를 뒤로 젖히고 가슴을 똑바로 펴는 것이 좋다. 그밖에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목을 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 시간씩 앉아서 일하면 5분 정도는 목을 뒤로 젖히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다.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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