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환경오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월 28일까지 20명 모집…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 교육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도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영농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 경영체에게 맞춤형 경영개선 컨설팅으로 자립역량을 강화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이 하나로 통합돼 한 과정으로 운영하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개발’위주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
-오는 27일까지 해당 읍면동 신청…읍면동 2~4명, 12월까지 주 3일 감시활동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불법투기 사전 예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공고일(1월 12일) 기준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감시활동을 원하는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여수시 자원순환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감시원은 읍면동에 2명~4명까지 배치되어 2월부터 12월까지 주 3일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물관리 정착, 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 등 역점 추진 2023년 1월 16일 영산강유역환경청 제32대 정선화 청장이 취임했다. 정선화 청장은 취임사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통합물관리 정착, 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실현, 협업과 통합관리로 건강한 환경조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첫째, “가뭄에도 안정적 물공급을 위해 기후변화에 강한 수자원 관리시스템 구축, 하수 및 폐수의 재이용, 산단용수의 절감 등을 통해 물 수요 관리강화에 ...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중점 점검, 설 연휴 중 기동상황실 운영 여수시(정기명 시장)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하는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별감시는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 및 주변 하천, 여수...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 중점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설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1월 11부터 27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설 연휴기간 전과 연휴기간 중, 연휴기간 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홍보, 순찰 및 점검, 기술지원 등을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1. 11. ~ 1. 20.)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1,804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체적으로 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설 연휴 특수가 큰 도...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사업비로 쓰여 한맥테코산업(주)가 지난 27일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기주) 성금500만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달된 기탁금은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사업비로 쓰이게 된다. 한맥테코산업(주) 이재복 부사장은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잘 접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여졌으면...
-14일 여수시장실에서 폐현수막 재사용 업무협약…공공용마대 연간 32,000장 보급 -환경오염 주범으로 떠오른 폐현수막 재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일자리 창출 기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송광행복타운과 ‘폐현수막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송승하 송광행복타운 시설장 등이 참석해 폐현수막 재사용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매년 관내에서 발생되는 6만 여 장의 폐현수...
-중금속 및 미세플라스틱 검출되고 재활용․분해 안 돼 -금지해도 대부분 중국산으로 지역상인 피해 없어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제225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구민호 의원이 10분 발언을 통해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사용 금지 시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구 의원은 먼저 플라스틱 조화를 금지해야 하는 이유로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 성분 검출을 들었다. 구 의원에 따르면 방치된 조화에서는 미세플라스틱이 평균 1,284개가 검출되는데 이는 새 조화 대비 5.8배 높은 수치이다. 또한 플라스틱 조화는 재활용이 쉽...
-통합허가사업장 71개소 대상, 통합허가 이행사항 및 애로사항 논의 -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 유도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은 오는 29일(화) 오후 2시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관내 통합관리사업장(71개소)*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대기·물·폐기물 등 7개 개별법의 10개 인·허가를 통합관리(‘20년 26개소 → ’21년 54개소, → ‘22년 71개소) 간담회는 허가조건 ...
-사회적기업 송광행복타운과 업무협약 체결…폐현수막 연간 23,000여장 재활용 예상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을 재사용해 공공용마대를 제작하고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매년 관내에서 수거되는 불법현수막은 총 4만여 장(약 100톤) 가량으로 처리비용만 연간 천만 원 이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폐현수막은 매립을 해도 잘 썩지 않아 토양과 대기오염 등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골칫덩어리이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 5월 1일부터 ‘현수막 재사용 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