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환경문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원이 여수시가 운영하고 있는 문수동 환경도서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백 의원은 20일 열린 191회 임시회 10분 자유발언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환경교육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여수시립환경도서관은 삼남석유화학의 기탁금을 시작으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전환을 위한 목적으로 건립되었다”며 “현재는 단순한 도서관 기능만을 담당하는 시립도서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삼남석유...
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5년차를 맞아 성공적 추진을 기원하는 2019년 나무심기 행사를 15일 장흥 안양면 수문해수욕장 주변에서 열었다. 이날 나무를 심은 곳은 장흥이 낳은 문인 한승원을 기념하는 ‘한승원 작가 산책로’가 해변을 따라 아름다운 글과 함께 조성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다.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숲속의 전남 추진 협의회, 지역 주민, 도 본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송(곰솔), 해당화 등 3천여 그루를 심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
해양쓰레기 문제와 해양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0일 오후 2시  고흥군 도양읍민 회관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해양오염 실태 및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김승잠 전 국회의원 발제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발제자는 “고흥이 바다가 3면으로 둘러싸여있고 나머지3개 군도 해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특성이 비슷다. 이런 이유로 우리지역을 어떻게 하든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둬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해양쓰레기 문제와 해양오염문제 이것은 우리가 누누이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고흥과 보성과 장흥 강진 지역이 비슷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흥이 바다가 3면으로 둘러싸여있고 나머지3개 군도 해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역의 특성이 비슷합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지역을 어떻게 하든 발전시키는데 역점을 둬야하겠습니다. 지금 도시에 나가있는 분들이 다시 우리 지역으로 와서 앞으로 우리지역을 지키면서 농어촌에 여러 가지 특수한 작물이라 던가 앞으로 그동안에 우리가 해왔던 농수산생산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