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태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1월 9일 돌산읍을 시작으로 20일까지 22개 수매장에서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을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지난해에 비해 377톤 증가한 1,434톤으로 친환경벼 및 논 타작물 인센티브 물량이 추가 배정됐다.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이며, 농가 편의를 위해 800kg 톤백과 40kg 포대벼로 수매할 계획이다. 특히 품종검정제 실시로 매입품종이 아닌 타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곡 매입대상에서 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는 환경선진국의 브랜드 확보다-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기원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185차 동참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강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185차 릴레이퍼포먼스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강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기후위기는 이미 현실화 되어 있다.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선도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위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185차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지난 201...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양식장 피해예방 예찰 강화 총력 대응-여수 적조우심지역 매일 1회 이상 집중적 현장 조사 2019년8월24일여수 화정면 제도, 자봉 해역에서 유해성 적조밀도가 늘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고흥 봉래면 염포에서 여수 남면 안도 동측 종단에 이르는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양식장 인근에 적조구제 효과가 입증된 머드스톤 1t, 분말황토 2t, 총 3t을 살포해 초동방제에 나섰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여수해역에 적조예비주의보가 발령됨에 따...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동고지 명품마을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 진행-해안가 바다 속 방치 된 밧줄 정리, 해안가 쓰레기 청소 집중적-섬주민들 위한 김영호 회원 방충망교체, 임근호 이사의 ‘세이펌’ 방역 -공동체로 운영하는 펜션 3개동 대청소 함께 진행 동고지마을 김성수 촌장(좌).김춘수 남면장(가운데).탄소중립실천연대한국본부 김영주 회장(우) 탄소중립실천연대(회장. 김성은)가 지난 20일 아름다운 지구 지키기 1.5℃ 추진 행사로 동고지 명품마을 해양 환경지키기 행사를 진행했다. ‘해양환경 지키기’는 탄...
-집중호우 관련 여수 2.5억원, 태풍 바비 관련 1.75억원-해수부, 기재부 협의 후 25일 이전 전라남도 통해 지원 주철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여수시갑)은 태풍 바비 및 집중호우로 발생한 여수지역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예산 4.25억원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 및 태풍 바비로 발생한 해양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지원을 결정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인한 해양쓰레기 수거 비용과 관련해 전남지역에 8.75억원을 배정하고, 심의 후 해수부를 ...
-소득증대, 아름다운 마을 보호 약속했던 여수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말이 없다-명품마을 이름이 무색....바다쓰레기로 몸살 앓고 있어-주민들이 치워둔 만큼 그 다음날 해양쓰레기 다시 몰려와 김성수 촌장(좌)과의 인터뷰 역대급 태풍 마이삭이 휩쓸고 간 안도 동고지 마을 해안가는 해안을 타고 들어온 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고지 마을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사업’으로 여수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1번째 명품마을로 조성된 곳이다. 동고지 마을 김성수 촌장은 “1...
-여수해양경찰서, 가용 경력 총동원 비상근무 돌입, 피해 예방 총력 -9호 태풍 마이삭은 남해안 상륙이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북상하는 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오늘 오전 09:00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해상에서 시간당 13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40hpa, 매우 강한 태풍이며 강풍반경은 약 380km에 이르는 대형 태풍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권오봉 시장 외 30여 명 ‘상황판단회의’ 개최-여수 지역은 “2일 저녁부터 3일 새벽 집중 영향”-농경지 침수 대책 세워 만조시간 주민피해 발생 않도록 사전 대비 철저 여수시가 1일 오전 11시 권오봉 여수시장 주재로 태풍 ‘마이삭’ 북상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2일 저녁에 제주도 동쪽 해상을 경유할 것으로 예상하며, 서해안으로 북상하면서 여수 지역은 3일 새벽부터 집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권오봉 여수시장과 부시장...
-우두리에 위치한 ㈜부영건설 공사장 근처 인도는 잡풀과 토사로 엉망-걸을 수 없는 인도, 왜 있는 거죠? 밤새 내린 비로 인해오전 내내 물바다 돌산 우두리에 위치한 어느 인도는 공사장 안쪽에서 공사장 바깥쪽의 하수구로 쉬지 않고 내려오는 물로 인해 언제나 젖어 있고, 물이끼 때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일어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이 위험한 인도는 아이들이 학교로 가는 길이다. 이곳은 (주) 부영건설의 건축 부지가 폐허처럼 차지하고 있고 그 곳 토사가 비를 머금고 있다가 비가 그친 후에도 인도로 쉼없이 물을 흘러내린...
-공직기강 비상한 각오로 다잡아야-민선7기 후반기 20대 역점 프로젝트 철저한 대비책 주문-공무원 통한 도 자체 전파감염은 부끄러운 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최근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일부 공직자의 그릇된 행동으로 많은 공직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이번 기회에 공직자 신분을 다잡는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많은 공직자들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위험한 상항이 계속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