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친환경농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 체험, 휴식, 역사문화탐방 3가지 테마 6곳 추천--여수 안포마을, 너른 갯벌 다양한 해산물 밥상과 정감 넘치는 한옥에서 하룻밤 여수 안포마을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농촌 여행지 6곳을 추천했다. 추천 농촌마을은 체험, 휴식, 역사, 문화탐방, 3가지 테마에 각각 2개소씩이다. 다양한 레포츠와 체험이 가능한 곡성 가정마을과 신안 임자만났네 마을, 청정한 자연이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순천 용오름마을...
- 여수 김상용 씨, 끊임없는 기술 연구로 친환경 선도농업인 반열 올라- 노루궁뎅이 버섯, 참송이버섯, 목이버섯, 영지버섯, 표고버섯 등 종류도 다양 - 2018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대상 생산, 재배 분야 최우수상 수상-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 대상 체험 교육 무료 진행 대기업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다가 IMF 이후 고향인 여수로 내려와 버섯 농사로 억대 청년 부농이 돼 관심을 끌었던 김상용(47) 씨가 이제는 연간 5억 원 소득을 자랑하는 어엿한 친환경농업 선도 농업인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11년 여수시농업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9일 오전 소라면 대곡마을 친환경유기단지에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를 열고 풍년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오봉 여수시장, 농어촌공사 김신환 순천광양여수지사장, 박종탁 농협여수시지부장, 농업인 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크게 우렁이 살포와 모내기로 진행됐다. 권 시장은 우렁이를 살포 하고 승용 이양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도왔다. 또 농업인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모내기에는 2019년 공공비축미곡 수매품종인 신동진 벼가 사...
전라남도가 태풍·호우등 자연재해와 병충해에도 걱정 없이 벼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꼭 가입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20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벼 재해보험은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역 농협이나 품목 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특히 가뭄 등으로 모내기․직파가 불가능할 경우 피해를 보장받기 위해선 5월 10일까지 가입해야 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전라남도는 벼를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등 700억 원을 확보해 농가 보험료의 80%를 지원한다. 지역에 따...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의 환경보전적 가치를 높이고, 유기농업 중심의 친환경 농촌 체험마을 육성을 위해 2019년 유기농생태마을 신규 지정 희망마을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기농생태마을은 일정 규모 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농업생태 환경을 잘 보전하고 있는 환경친화적 마을이다. 전라남도는 2009년부터 유기농업 확산‧정착과 친환경 농촌관광 명소화를 위해 유기농생태마을을 지정해왔다. 현재까지 25개소의 유기농생태마을을 관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경지면적 20ha, 농가 20호 이상의 규모화된 마을 가운데 ...
▲ 지난 19, 20일 여수시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지침교육’을 열었다. 여수시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급식관계자 교육을 열었다. 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학교 무상급식 및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사업 지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보육시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급식 관계자 26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사업지침 설명, 친환...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전국 최다 지역으로서,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을 다지기 위해 농업생산 분야 총 사업비(5천746억 원)의 23%인 1천342억 원을 들여 기반 조성과 소득 증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은 2018년 기준 4만 3천340ha로 전국(7만 8천669㏊)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2019년 친환경농업 육성 목표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로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이다. 이를 실현하...
△벼 줄기와 이삭에 붙어있는 먹노린재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농업인에게 벼 ‘먹노린재’ 방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먹노린재는 벼 생육 기간에 발생해 수량과 품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시는 지난 4일부터 7일간 먹노린재 월동 밀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친환경농업단지는 먹노린재 개채수가 전년 대비 23.5%가 증가했고 일반단지는 37.5%가 늘었다고 밝혔으며, 올 겨울 따뜻한 날씨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면서 먹노린...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와 ‘유기농·무농약 지속 직불제’ 사업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19년 사업 기간(1~12월) 중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실천하고 인증기관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 대상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이다. 농가당 지급한도 면적은 0.1ha 이상 5ha 이하로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전라남도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은 ...
전라남도는 올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으로 생산되는 콩 등 두류에 대한 정부 수매방침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자급률이 22%에 불과한 콩은 생산 전량을 농협에서 수매한다. 수매 가격도 지난해 1등 기준 kg당 4천200원에서 올해 특등규격을 신설해 4천500원으로 인상해 수매하게 된다. 수매 물량은 전국 6만t 가운데 전남이 약 12%인 7천 300t이다. 이는 올해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하는 농가에게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콩 등 두류 수매약정 체결은 오는 6월 28일까지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