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이순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석보는 평지에 축조된 방형의 성곽시설...-해안지역의 관방 유적으로 이순신 관련 관광자원 활용도 높다... 난중일기 중에서... 임진 4월 18일(정미) 아침에 흐림(저녁에 순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병방이 석보창에 군사를 인솔하고 오지 않으므로 붙잡아 가두었다). 壬辰 四月 十八日 丁未 朝陰 (夕 順天領軍兵房 留在石堡倉 不爲領付 故捉致因禁 ) 병신10월 5일(무진) 흐림(남양 아저씨가 집안에 제사가 있어서 일찍 부르기에 다녀왔다. 남해현령(박대남)과 함께 이야기 했다. 비 올 징후가 많다. 순천부사(배응...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9일 오전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그날의 함성, 들불처럼 타오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애국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시는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일곱분과 당시 광주수피아여고 재학생이던 윤형숙 열사의 광주 만세운동 참가일을 기념해 3월 10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행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시립박물관 전시 유물 확보 등을 위해 국립광주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시는 여수시립박물관 터로 웅천동 이순신공원이 결정되어 최근 전남도에 시립박물관 설립 사전 타당성 평가 신청서를 제출해둔 상태다. 현재 여수시는 도에 신청서와 함께 전문가들의 자문을 보냈으며, 최종 협의 절차를 거쳐 이달 말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전 타당성 조사를 의뢰키로 했다. 조사 결과는 오는 5월께 나올 전망이다. 여수 시립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6천300㎡ 규모의 시립박물관 건립계획을 세우고, ...
올해는 웅천지구에서 대규모 봄 유채 군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박형렬)이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 및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웅천 택지개발지구 연구단지·종합병원 부지에서 아름다운 여수 꽃밭 가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4500㎡의 부지에서 김매기와 땅고르기, 비료주기를 마치고 봄 유채 씨앗 25kg을 뿌렸다. 송재열 시전동주민자치위원장은 “5월 웅천이순신공원 장미원에서 개최 예정인 ‘시전동 작은 음악회’와 연계하여 시민들과 시전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로 유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소인 선소에 갔다. 평소에는 모니터링단체에서 주로 저녁시간에 모니터링을 하는데 낮 시간에도 미세먼지측정을 직접 해보고 싶어서 친구와 함께 나왔다.미세먼지를 측정하고 갯벌오염도를 측정하는 환경모니터링을 하는데 바람 부는 방향이 바뀌자마자 쏟아지는 악취는 고개를 바로 돌리게 하고 인상을 찌푸리게 한다.여수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선소는 사적 제392호로 지정되어 보호해야하는 곳인데 선소 앞바다에 수많은 쓰레기와 냄새나고 오염된 갯벌을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물이 빠지면 더욱더 심해...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서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이 다시 울려 퍼진다. 전라남도는 오는 3월 1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42일간 22개 시군에서 3·1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다고 27일 밝혔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그날, 전남 전역에서 들불처럼 타오른 독립만세 함성을 재현해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전국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현행사 슬로건은 ‘우리의 대한독립염원, 의향 전남에서 이루다’이다. 의향 전남의 외침이 전국으로 퍼져 마침내 미래 희망을 꿈꿀 수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이순신공원에서 유족대표, 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연다. 기념행사는 유족대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 참석자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들은 지난 2014년 5월 이순신공원에 세워진 여수지역 독립운동가 공적비를 찾아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최근 대북관계가 평화 국면 초읽기에 접어들자 일각에서는 대북관광으로 여수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관광은 유행이고,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여수시의회 이미경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시의회와 (사)지역발전협의회의 여수형 관광브랜드 창출 포럼에서 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발언하고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브랜드 개발을 제안했다. 이미경 의원은 “지난해 열린 평창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관광객이 증가 추세”라며 “남북 간 정세 변화에 따라 대북 관광이 재개되면 대북관광 시대도 지...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역사속 의향 전남’을 주제로 ‘3․1운동 및 임정 100주년 기념 UCC 공모전’을 3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일어났던 전남지역의 의병활동을 재조명하고, 미래 100년 전남행복시대를 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대상 작품은 3월 27일까지 이메일(maxsjk@korea.kr)이나 우편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접수 작품에 ...
일제에 항거한 3·1 독립 혁명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여수시민들이 3·1 혁명 100주년 기념 여수시민 추진 위회(이하 3·1 100주년 여수 추진위)를 결성했다. 여수 지역의 청소년, 시민, 종교, 정치, 재야, 노동 , 노무현재단 여수지회, 여수 지역 사회 봉사 단체들로 구성된 3·1 100주년 여수 추진위는 지난 2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오는 3·1 독립 혁명 운동 100주년을 민족 자주와 독립을 위해 앞서 싸우신 독립 의사, 열사들을 기억하고자 3월 1일에 여수시 중앙동에 위치한 이순신 광장 일원에서 시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