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유희민기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당장 협오감과 미관 해치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 취하겠다 백인숙 시의원(좌) 10일 여수일보 호루라기에 실렸던 미평 흉물스럽게 방치된 육교다. 여수시의회 백인숙의원이 11일 빠른 행보로 현장을 찾았다. 백의원은 육교를 여러 방면으로 세심하게 살펴보고 “생각했던 것 보다 육교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 미처 살피지 못한 점 미평 주민들께 죄송스럽다. 육교가 철거되더라도 우선 당장 협오감이 들고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관계기관과 의논하여 빠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소득증대, 아름다운 마을 보호 약속했던 여수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말이 없다-명품마을 이름이 무색....바다쓰레기로 몸살 앓고 있어-주민들이 치워둔 만큼 그 다음날 해양쓰레기 다시 몰려와 김성수 촌장(좌)과의 인터뷰 역대급 태풍 마이삭이 휩쓸고 간 안도 동고지 마을 해안가는 해안을 타고 들어온 바다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동고지 마을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서 ‘명품마을 조성사업’으로 여수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1번째 명품마을로 조성된 곳이다. 동고지 마을 김성수 촌장은 “1...
-우리 아이들이 숨이 막히는 답답함과 곰팡이 냄새, 공사 소음 속에서 힘들게 공부 중이에요-선생님들의 침묵시위 한 달, 별 뾰족한 대책 없어 망연자실 선생님들의 침묵시위 23차 여수 문수동에 위치한 여수정보과학고(조순이 교장) 임직원들의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라”는침묵시위가 한 달째 이어지고 있는 현장이다. 정보과학고 담당자는 “지난 8월4일 여수정보과학고와 문수동 대성베르힐 간의 민원 해결을 위한 학교관계자, 아파트입주민대표, 건설 소장, 여수시 관계자, 언론, 학부모 등 50여명이 자리한 대책회의가...
-여수해양경찰서, 가용 경력 총동원 비상근무 돌입, 피해 예방 총력 -9호 태풍 마이삭은 남해안 상륙이 예상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북상하는 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태풍 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오늘 오전 09:00기준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00km 해상에서 시간당 13km의 속도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중심기압 940hpa, 매우 강한 태풍이며 강풍반경은 약 380km에 이르는 대형 태풍으로 알려졌다...
-청사 증축.건립에 지역 간 이기주의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과 여수시의회의 반성 요구-예산 낭비와 모든 불편함은 시민의 몫 여수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1일 오전 11시 여수시의회 입구에서 여수시청 통합청사 별관증축을 촉구하라는 내용과 함께 별관 증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에 돌입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8월6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청사 증축이나 통합청사 건립에 지역 간 이기주의를 부추기는 일부 정치인과 여수시의회의 반성과 각성을 요구하며 여수시 정부와 협치를 요구한바 있다.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공공...
-20여 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 유도 추진 지난7월7일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발족식에 참가한 권오봉시장(가운데) 내년 9월 중 3일간 개최되는 2021 도시환경협약 정상회의(이하 UEA)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15여개 참가국과 회원도시 40여개 도시에서 7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여수시는 개최규모를 확대하여 20여개국 50여개 도시, 1천명 이상 참여를 추진 중이다. 여수시는 UN기구 등 국제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COP28유치 홍보기반을 강화하고 개...
-깨끗한 공기, 맑은 충남 프로젝트 민선 7기 양승조 도지사 출마 공약-‘충남형 뉴딜 종합계획’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 투입 4만1881개 일자리 창출-cop28 유치 계기로 국가균형발전과 동서화합 계기가 될 수 있길 cop28유치를 지지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는 양승조 충남지사의 릴레이퍼포먼스 충청남도는 2025년까지 4조7800억 원을 투입해 4만1881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청정 충남을 만들겠다는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충남의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정책을 들었다. 이하 ...
- 24일 오후 COP28·율촌택지개발·별관증축·2회 추경 등 다뤄- 문갑태, 적극적인 유치활동 위해 시정부가 전담팀 구성해야- 참여자 거리유지 위해 소회의실에서 본회의장으로 장소이전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가 24일 올해 5번째 전체의원 간담회를 열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를 위한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에 대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번 전체의원 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
-전 직원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하는 서명운동 펼쳐-아름다운 지구 ‘더호텔수’와 함께 지켜나가겠다-여수엑스포역 3분, 고속버스터미널 9분 지리적 조건 관광객들에게 인기 돌산대교의 야경, 종화동 야경, 아름다운 여수 바다, 해양케이블카, 밤에는 크루즈불빛까지 여수의 야경을 자랑하는 바베큐파티장 여수관광의 중심 ‘더호텔수’는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을 위한 마음으로 전 직원이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전국이 코로나-19 창궐로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청정지역 여수로 관광객이 몰려...
-‘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