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외국인주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관내 어린이집 9개소 대상 선착순 9명 모집-모집기간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찾아가는 다문화 친화 활동’ 진행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에서는 ‘2020년 찾아가는 어린이 및 다문화이해교실’ 강사모집을 한다. 관내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선착순 9명을 모집하고 모집기간은 4월 6일부터 4월 10일까지 여수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다문화 이해교실 강사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하여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아동들을 대상으로...
-권 시장, 다양한 가족들 건강한 삶 유지와 여수시의 자녀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한국동서발전(주)호남화력 다문화『나눔카페』운영 위한 후원금 전달-권 센터장, 통합센터가 지역주민 위한 소통 공간으로 원스톱 서비스 운영 계획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이하 건강가정센터)는 2월 14일(금) 오후2시 센터 4층 대강당에서 여수지역의 건강한 가족 역량강화 및 교육·문화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 및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가정...
여수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인식개선을 위하여 지역사회에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체험 등 다문화 친화 활동을 진행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다 이음’ 사업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결혼이주여성 다 이음 사업 강사 2명이다. 자격요건으로는 결혼 이민자로 한국에 거주기간이 2년 이상 되고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인 대학교 이상 졸업자로 활동기간은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 중 5개월이다. 접수기간은 2020.02.10.(월)~2020.02.17.(월)이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6일 2019년 제2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는 전남대 여수캠퍼스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몽골, 나이지리아 유학생 33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는 해상케이블카와 야간 크루즈를 탑승하며 여수 밤바다와 오동도, 엑스포장을 관람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사리포브 씨는 “본국에 없는 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하게 되어 특별한 경험이었다”면서 “케이블카 위에서 바라보는 하늘, 바다, 여수의 전경은 너무 빛나고 아름다워 뷰티풀이라는 단어가 절로 나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13일 여수해상산업노동조합에서 ‘외국인 선원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진료 서비스’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차량 2대와 김영창 피부과, 정남진 정형외과, 김만달 내과 등 관내 의료진, 여수 한영대 간호학과 학생 등 자원봉사자의 지원과 협조로 마련됐다. 이날 외국인 선원근로자와 유학생 등 70명은 혈압, 혈당, 초음파, 영상검사 등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았다. 진료를 받은 중국 선원 류하의 씨는 “이번 검사에서 혈압과 당뇨수치가 높게 나왔다”면서 “...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19년 제 1회「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프로그램을지난 7일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성실히 참여한 40여명의 외국인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남)씨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멋진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놀라웠다”며, “한국의 전통과 예절을 접할 ...
-담양 죽로차 체험, 한국 예절 다도법 함께 배울 수 있어 색다른 경험 여수시는 2019년 제 1회『 외국인주민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지난 7일담양 일원에서 실시했다. 시에서는 관내 제조업체에서 근로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매주 일요일 센터의 한국어교육에성실히 참여한 외국인 40명에게 이번 체험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의 한류문화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지역 중 하나인담양 시티투어 및 다도체험으로 이루어졌다. 미얀마 근로자 툰나잉(남)씨는 “자국에서도 많이 보았던 대...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에 여수시 ‘외국인과 지역민이 다함께 행복한 어울림 공간 조성’과 영암군 ‘외국인주민 및 지역주민을 위한 야외공연장 건립’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외국인주민 집중거주지역 기초 인프라 조성사업은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교류 공간 조성 및 다양한 유형의 외국인주민 대상 지원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도입됐다. 총사업비 10억 원이 특별교부세로 지원된다. 올해 사업에 여수시와 영암군을 포함해 전국 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온지 7년이 된 스리랑카에서 온 누완입니다. 여수에는 저처럼 한국으로 돈을 벌기위해 온 친구들이 120명 정도 있습니다. 예전에 배타는 사람이 많을 때는 250명 정도로 많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냉동공장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냉동공장이 영하로 너무 추워서 힘들었습니다. 처음 왔을 때는 한국인 근로자5명이고 외국인 근로자 3명이었는데 지금은 외국인 근로자가 5명으로 더 많습니다. 한국에서 근무하면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좋지만 스리랑카가 그립고 엄마도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