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영산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노후 소규모 위험시설의 보수 보강 사업비 지원을 요청,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노후 교량, 소규모 위험시설 사업 56억 원 ▲하천 정비 22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16억 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구례 문척교량의 보수․보강 사업비 10억 원과 나주 영산대교 보수․보강 사업비 7억 원 등 도민의 생활 안전과 불편 해소에 직결된 사업 예산이다. ...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18.11.1부터겨울철에 성행하는 야생동물의 밀렵, 불법취급, 불법엽구 제작판매·설치행위 등을 집중단속하여 총 83개체를 적발 2명의 위반자를 고발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18.11.1~‘19.3월 현재 불법 포획하거나 밀거래를 위해 보관중인 고라니, 너구리, 꿩, 비둘기, 살모사, 유혈목이 등 야생동물 총 83개체이며 그 중 삵, 구렁이, 큰기러기 등 멸종위기종 Ⅱ급에 해당하는 동물도 5개체나 포함되었다. ※ 멸종위기종을 불법포획한 자는「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함께 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를 세계적 에너지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대통령공약사업인 국립심혈관질환센터가 장성으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나주시청서 열린 나주시민과 대화에서 “천년 고도 나주는 영산강유역의 넓고 비옥한 평야와 온화한 기후로 벼농사, 과수, 원예농업이 발달하고 풍부한 농축산물과 가공유통 인프라를 보유한 6차산업 선도지역”이라며 “혁신도시와 함께 새 천년을 웅비하는 곳으로 발전 잠재력도 크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특히 “이번 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최종원)은 2019년도 관할지역 내 토양측정망 158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토양측정망은 토양에 대한 오염실태 및 오염추세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예방·정화·복원하는 등 토양보전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활용하기 위해서 운영된다. ※ 관할지역 내 토양측정망 운영지점은 총 317개 지점을 지역별로 나누어 홀수년(전남) 158개소, 짝수년(제주, 광주, 경남 등) 159개소를 격년으로 운영한다. 토양측정망은 3~12월까지 시료채취 및 습윤토양으로 분석하는 유기인, ...
-2019년 2월11일 오후9시30분경 여수 롯데케미칼 공장- -2019년2월7일 오후9시30분경 -2018년12월6일 오후4시30분경 2월11일 오후 9시 30분 경 무선성산 공원 쪽에서 동쪽으로 여수국가 산단 쪽에서 불기둥(flare stark)이 치솟아 오른다는 제보를 받았다. 여수 산단으로 달려가 보니 롯데케미칼 공장이다. 롯데케미칼 공장에서 불기둥이 치솟은 지 불과 4일이 된 시점이다. 지난 7일 오후 9시5분 검은 불기둥과 함께 붉은 불기둥이 치솟는다는 소라대포 주민들의 제보로 ...
□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공동위원장 홍종호, 홍정기: 이하 위원회)는 2월 21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금강과 영산강 5개 보의 처리방안 제시안을 심의했다. ○그간 4대강 조사․평가 전문위원회(4개 분과)는 민간 전문가 43명의검토와 외부전문가 합동회의, 수계별 연구진 회의 등 총 40여 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분석과 평가를 하였다. □ 이번 보 처리방안 제시안은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마련되었다. ○2018년 11월 구성된 위원회는 보 설치 전・후의 각 부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