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남산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2일 예암산 둘레길에 철쭉 식재, 명품 수국단지 조성 준비 ▲ 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광조)가 지난 12일 예암산 일대에서 아름다운 둘레길, 명품 수국단지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여수시 대교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광조)가 지난 12일 예암산 일대에서 아름다운 둘레길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대교동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평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둘레길을 따라 철쭉을 심고 잡초를 제거해 명품 수국단지 ...
-별관 증축을 통한 청사 통합은 진정한 삼여통합을 이루기 위한 시대적 과업 -여문지구, 원도심 맞춤형 활성화 방안로 지역 균형 발전 추진 -소지역주의 극복하고 고르게 발전하는 ‘전남 제1의 도시’ 위상 되찾을 것 여수 최초 연임시장에 도전하는 권오봉 시장이 “진정한 삼려통합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별관증축을 통한 7개(여서청사 제외)의 청사 통합, 여서·문수 지구를 포함한 ‘원도심권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권 시장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전국의 기초지방단체가 소멸위기를 맞고 있다”며, “여수시가 1998년 ...
-'시민중심'‧'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 위한 6개 비전 밝혀 ▲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비전을 밝혔다. “시정의 연속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여 우리시 100년의 미래를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그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5일 오전 회의실에서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중심’과 ‘균형발전’을 핵심가치로 여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개 ...
-청사 증축 여부를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은 시장과 시의원 스스로 정치를 포기하는 모순 행위 한창진 시민감동연구소 대표 여수시 정부는 토론과 설득의 민주주의 기본이 실종되었다. '남산공원 개발 방식'과 '낭만포차 이전' 등을 결정할 때 여론조사 업체에 맡겨 결정했다. 이와 같은 여론조사 결정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여수시정부는 시청사 증축 여부 결정도 여론조사에 맡기겠다고 한다. 청사 증축이 필요한 이유를 청사가 8개로 분산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8개 청사는 가장 먼 것이 최근 문수동에서 국동으로 ...
-14일 시청 영상실…여수시의 인구 현주소 진단, 인구 정책 비전 제시 ▲ 권오봉 여수시장이 14일 시청 영상실에서 인구 28만 붕괴에 따른 여수시 인구 감소 대응 발표문을 통해 여수시가 직면한 인구 현주소와 인구 정책 방향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권오봉 여수시장이 14일 오전 시청 영상실에서 인구 28만 붕괴에 따른 여수시 인구 감소 대응 발표를 통해 여수시가 직면한 인구 현주소와 인구 정책 방향의 비전을 밝혔다. 여수시 3월말 인구는 279,844명으로 1998년 3여 통합 당시 33만이던 인구가 감소...
-작년 본예산 比 7억↑…민생활력, 인구유입, 박람회장 활성화, 안전.복지 등 5대 역점사업 추진-12월 3일부터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거쳐 20일 확정될 예정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내년도 예산안 1조 3594억 원을 편성해 20일 여수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본예산 1조 3587억 원보다 7억 원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259억 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252억 원이 감소했다. 시에 따르면 이...
-율촌산단 배후택지 조성 ...일자리 창출-돌산회타운 개발, 남산공원, 박람회장 이용...해양관광 클러스터 구축 최근 191회 임시회 회기를 마친 서완석 의장에게 시정 주요현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다음은 서완석의장의 의견이다. --------- 전남 제1의 도시 위상 지키기, 인구 늘리기 방안이 가장 시급하다고 본다.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여수시 인구는 28만 2,800명, 1년 전에 비해서도 3,500명이나 줄었고 27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
27일 오전 브리핑룸, 언론인 40여 명 참석…시립박물관, 여순사건 등 현안 대화 권오봉 여수시장이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여수시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언론인 40여 명이 1분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수시 역점시책과 사업, 주요 이슈 등을 언론인에게 설명하고 답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 시장은 언론인에게 여수시 현안 사항을 5대 시정지표로 나눠 설명했다. 주요 내용은 박람회장 활성화와 청소년해양...
서완석 여수시의장 여수시가 개발 방식을 놓고 주민 간 첨예한 갈등을 빚어온 남산공원. 지난달 24일 코리아리서치에 용역비 1,900만원을 들여 의뢰한 시민 51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3.3%가 ‘자연형 도심 근린공원’을 선호했다. 반면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을 선호하는 응답은 36.7%로 조사됐다. 이에 여수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자연친화형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하지만 시의회가 여론조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제동을 걸고 나서 논란은 지속 될 전망이다. 국토부에서 현지실사 등을 거...
△ 남산 공원 전경 지난 21일 여수시의회 제190회 임시회기 10분 자유발언에서 문제 제기된 남산공원 여론조사에 대해 여수시는 국내 권위 있는 전문 여론조사 기관에서 수행한 이번 여론조사가 오류나 공정성이 결여되지 않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김승호의원은 남산공원 조성방안 설문조사가 인근 주민의 설문 참여비율이 낮고 여서동 등 원거리 주민이 인근 지역 주민보다 공원을 더 잘 인지하고 있다는 사실, 원거리 주민보다 인근 주민은 관광형 랜드마크 공원을 원하고 있다면서 설문조사 결과가 매우 불합리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