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남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만 65세 이상 주민 대상, 올 12월부터 서비스 제공…‘주민 호응 높아’ -섬 지역 어르신 복지와 편의 증진 기대 여수시 남면(면장 장진만)이 올해 12월부터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주민등록증 재발급용 사진 촬영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남면에 따르면 이번 특수시책은 지역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수시의회 김철민 의원이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는 분실이나 훼손으로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고자 하는 만 65세 이상 남면 주민이 대상이며, 연중...
-13일 횡간마을 방문해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 신명나는 무대 선물 여수시립예술단이 오는 13일 오후 여수시 남면 횡간마을을 방문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횡간마을 물량장과 횡간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여수시립국악단과 합창단에서 2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섬 지역 주민들에게 여수시립국악단의 사물놀이와 남도민요, 여수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하고,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해 신명나는 트로트와 색소폰 연주도 선보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23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강문성 의원, 여수국가산단 공장부지 부족...율촌제2산단 조기 조성 해결방안 마련 촉구https://bit.ly/3AAcias ▶김회재 의원, ‘화학물질 취급 노동자, 유급 샤워시간 부여’ 근로기준법 대표발의https://bit.ly/3i7Vv8c ▶「인도어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성황리에 마무리https://bit.ly/3XpqJYL ▶여수 남면 비렁길, 반값으로 간다…여객선 운임 한시적 반값 지원https://bit.ly/...
-11월 24일~12월 28일, 약 1달간 돌산 신기~남면 여천 항로 일반인 운임 지원 ▲남면 금오도 비렁길 미역널방 절벽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1월 24일부터 12월 28일까지 돌산 신기~남면 여천 항로를 이용하는 일반인(타 지역민) 여객운임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금액 중 절반은 전라남도가, 나머지 절반은 여수시가 지원하며, 이에 따라 타 지역민이 해당 항로를 이용할 경우 현재 운임의 반값인 3,3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여객운임 할인 혜택은 전라남도의 지침에 따라 12월 28까지 ...
▲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9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다시 찾는 낭만 여수, 3년 만에 관광객 ‘1,000만’ 달성!https://bit.ly/3TpqqtE ▶여수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https://bit.ly/3Ehmozj ▶여수시새마을회, 2022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https://bit.ly/3EiXP5c ▶여수 ‘돌산 송도, 남면 대횡간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공모 선정https://bit.ly/3EiXKyq ...
-도내 4개 섬 중 2개 섬 선정…2027년까지 섬당 50억 원 투입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전라남도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돌산 송도와 남면 대횡간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공동화되는 섬을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꾸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도에서는 매년 공모를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여수시에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 남면 연도(2022년...
-공모사업 마지막 해, 전남도 선정 4개 섬 중 여수시 2개소 선정 ‘쾌거’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여수시 돌산읍 송도와 남면 대횡간도가 8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로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마지막 해인 2023년 사업에 선정된 4개 섬 중 여수시 2개의 섬이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 남면 연도(2022년)에 이어 2023년 돌산읍 송도와 남면 대횡간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지막...
-취임 후 3개월 간 17개 현장 방문…시정 현안과 민생 점검에 주력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7일 이순신공원 현장 방문을 끝으로 지역 현안사업과 민생 점검을 위한 ‘권역별 현장간담회’를 마무리했다.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처음 선보인 권역별 현장간담회는 8월 25일 중앙동 고소천사 벽화마을을 시작으로 11월 7일까지 3개월간 주요 공약사항, 현안사업, 집단민원, 장기 미해결사업과 관련한 17개 현장에서 진행됐다. 정 시장은 ▲중앙동 꿈뜨락몰 ▲도성지구 새뜰마을사업 ▲월내매립장 ▲조‧명 연합수군 테마관광자원 ...
-7일 방문…이채익 행안위 위원장 등 국회의원 면담 여수시의회 미군폭격사건 특별위원회가 국회를 찾아 남면 이야포‧두룩여 미군폭격사건을 알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에 따르면 미군폭격사건 특위(위원장 박성미) 및 미군폭격사건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시민추진위원회 관계자 등 15명이 7일 국회를 방문했다. 미군폭격사건 특위는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정근식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장, 서영교 전 행정안전위원장, 주철현‧김회재‧신정훈 국회의원을 면담...
-총 연장 3.46㎞(해상교량 1.53㎞, 2개소)…정주여건 개선, 남해안 섬 관광에 방점 여수만 남서쪽 돌산도를 지나면 섬의 지형이 자라를 닮았다 하여 큰 자라라는 뜻의 ‘금오도(金鰲島)’라는 섬이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속한 금오도는 대부분이 암석해안으로, 소규모 만과 갑이 발달해 수려한 해안 절경을 자랑한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심하며, 깍아지는 절벽의 비렁길과 일출‧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등산로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비렁길은 트래킹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