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수산자원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각종 지원 확대를 통한 어업경쟁력 강화 - 수산자원 회복 강화 및 현대화·자동화 - 안전한 수산물 생산기반 확충 ▲홍합자동화시설(선별기) ▲오염퇴적물 인양 과거 국가산단이 활성화되기 이전 여수는 전라남도 제일의 수산도시였다. 하지만 최근 여수 수산업은 지구온난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생산량 감소, 산업화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 환경오염으로 인한 연근어장 생산성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특히, 매년 발생하는 적조와 여름철 고수온, 겨울철 저수온 등 복합적이고 예측불허의 원인들로 어업인들이 애...
-금어기·금지체장 준수는 수산자원보호의 첫걸음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여수 앞바다에서 금어기 어종인 꽃게를 불법으로 잡은 A선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금어기 어종인 꽃게를 포획하고 있다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순찰팀을 급파, 불법조업을 마치고 입항한 A선을 확인결과 어창 내 불법 포획한 꽃게 10kg를 확인하고, 선장을 상대로 불법조업경위 등을 파악하고 관련법령에 의해 적발하였다. 꽃게는 금어기(6.21~8.20)를 제외하면 1년 내내 어획이 가능하다. 수산자원관리법에...
- 주종섭 의원 결의안 발의…16일 196회 임시회서 채택 주종섭시의원 여수시의회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 해양경계선 분쟁과 관련해 대법원 등의 판례대로 현행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16일 주종섭 의원이 발의한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간 현행 해양경계선 유지 촉구 결의안’이 제19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해양경계선 논쟁은 경남도가 현행 경계선 기준이 아닌 다른 기준을 주장하며 발생했다. 경남도는 19...
한해광 (서남해센터장) 최근 선진국들이 ‘해양공간계획(Marine Spatial Planning)’ 수립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한다. 이는 자국의 바다를 과학적인 분석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해양개발 초기 단계부터 난개발을 막고, 바다를 최고 수준의 활용으로 유도하는 것이다. 현재 전 세계 65개국이 해양공간계획을 이미 도입했거나 추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전남은 올해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해양공간이용형태에서 여수는 해양보호구역(연안습지보호지역 등)이 없어 해양보호 및 관리지역엔 포함되지 않...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전남동부 해상 등에서 불법어업 합동 지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전남도와 여수, 고흥, 완도 등 7개 시‧군 공무원 30여 명과 어업지도선 6척이 투입된다. 어업지도선에는 특별사법경찰관이 승선해 위법행위를 현장에서 적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무면허 해조류 불법양식행위, 무허가 조업, 조업금지 구역 위반, 금지체장 위반, 불법어획물 유통‧판매행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어업질서확립과 수산자원보호를 위해 지도‧단속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