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한해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1월11일 웅천과소호의 아침
수리과인 큰말똥가리는 멸종위기 2급으로 남시베리아, 몽골, 만주 서부, 중국 중부, 티베트에서 번식하고, 인도 북부, 히말라야, 중국 동부, 한국에서 월동한다. 한해광기자
-순천시 조례동, 조례저수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김병선)는 지사 2층 회의실에서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 보전을 위한 “소통·공감·협력의 장”인 ‘2020년도 수질환경 보전회’ 거버넌스를 개최(22일)했다. 거버넌스 간담회는 김병선지사장을 비롯한 내부위원과 언론사, 유관기관, 환경단체 등 외부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수질환경 보전회는 지역의 문제해결과 가치공동창조에 효과적 대안으로 대두되었다. 이에 공사 주도...
-주로 시베리아 북동부에 서식하는데 이곳 여수에 날아들었다 8월29일 소호 앞바다에서 만난 좀도요 좀도요 (Red-necked Stint) 는 요즘 소호동 디오션 앞 바닷가에서 발견된다. 좀도요는 물가 습지, 간척지, 하구 삼각주 먹이 조개류, 지렁이, 갑각류, 곤충류 등을 먹고 산다. 크기는 약 15cm 학명은 Calidris ruficollis다. 황새목 도요과 조류로 시베리아 북동부 지역에 분포하며 인도, 미얀마, 필리핀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주로 시베리아 북동부에 서식하는데 이곳 ...
-미평동에서 시작한 폐기물배출지 환경정비사업 효과 톡톡 한해광 서남해안센터장 여수시 미평동(동장 장병연) 어르신들의 구슬땀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유치의 희망을 보았다. 미평동 전역에서 어르신들이 팔 걷고 나서서 지난 주말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구슬땀을 흘리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어르신들은 이구동성으로 쓰레기 배출이 정도가 심하다고 했다. 참여자 모두“종량제 봉투 안에는 일반쓰레기도 있지만 재활용쓰레기도 많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은 냄...
-지역농산물 이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여수농협(조합장 박헌영) 임직원은 3월 3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농업인에게 돌산갓김치를 1kg 800개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한 갓김치는 여수농협 돌산갓김치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지역농산물 이용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것으로 보이며 코로나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수농협 박헌영 조합장은 “농협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대구경북지역 농업인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
- 24일 10분발언서 ‘전남권역 재활병원에 음압병상 확보’ 촉구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지역 내 음압병상 확충을 촉구하고 나섰다. 송하진 의원은 지난 24일 19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음압병상 확보는 미룰 수 없는 시민의 생명권”이라며 전남권역 재활병원에 음압병상을 확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송 의원은 “전남권역 재활병원이 종합 의료기관이 돼야 한다는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이에 더해 감염병동과 음압병상 확보가 추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송 의원은 지난해 11월 10...
-지역사회 감염 차단 위해 취소 결정-축제 시작 알리는 ‘고유제’ 시민 안전 기원하기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올해 여수거북선축제를 취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여수거북선축제는 당초 5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현실에서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취소를 결정했다.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축제를 강행하기보다는 정부 방침을 준수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
-민주당 코로나19 민생본부장 우원식 의원과 소상공인 간담회-여수관광산업 피해·골목상권 육성지원, 전통시장 지키기 매진 약속-업종 상관없이 골목상권 육성 지원사업 추진 필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규모 2차 추경 편성을 정부에 요청했다. 주 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극복 민생본부장인 우원식 의원(전 원내대표), 여수지역 소상공인 회장단 10여명과 함께 민생간담회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 후...
-광양만이 살아야 남해안이 산다.-온실가스 잡지 못하면 기후악당오명 꼬리표처럼 서남해환경센터 센터장 한해광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6년 광양만에 총량제 도입 기초조사, 제도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기초조사를 시작하여 진행하고 있다. 광양만은 국가산업단지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곳이다. 광양만 산업단지는 화석연료 사용 등으로 이산화탄소(CO2) 배출로 인한 기후 악당이란 오명을 받고 있다. 이런 광양만에 연안오염총량관리제 도입은 당연 환영할 일이다. 때맞게 여수를 중심으로 경남서부와 전남동부권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