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최향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 예상 ▲달집태우기 현장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23일(금)부터 26일(월)까지 4일간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하여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 중심 초기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예방 순찰 ▲정월대보름 행사장 ...
-학생맞춤형 학습코칭을 위한 원격연수 및 창원대 최진오 교수 초청 강의 ▲전남도여수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창원대 최진오 교수 초정 연수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월 22일(목) 여수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여수·광양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30명을 대상으로 창원대 최진오 교수 초청 연수를 실시하였다. 올해 학습코칭단 연수는 학습코칭단의 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이해와 전문적 지원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학습자를 위한 읽기지도법』15차시 원격연수 ...
▲봄나들이 때 본 분홍꽃 나무, 최해림 작가/여수시의회 1층 로비에서 2월 1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우리의 자화상’ 작품전시회로 손은정·정선애·정채빈·최해림·조준혁·이혜인 작가 참여
-여수해경, 해빙기 연안 바닷가 방파제 안전 관리 강화 -항·포구와 방파제(테트라포드) 안전사고 4건 발생 -출입 통제 지역을 출입하는 사람 100만 이하의 과태료 ▲연안 위험구역 방파제 안전사고 강화 현장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빙기를 맞아 관광객밀집 지역과 낚시객이 접근하기 쉬운 연안 위험구역 방파제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연안 사고는 연평균 34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항·포구와 방파제(테트라포드) 안전사고가 4...
▲엑스포대로 전도 사고 현장 21일 11시 35분경 여수시 엑스포대로에서 폐기물 화물차량이 주행 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 119 구조대가 구조대상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 21일 11시 35분경 여수시 엑스포대로(여수에서 순천방향)에서 폐기물 처리 차량이 넘어지며 편도 2차로, 마주오는 도로 1차로를 막아버려 도로가 통제되어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이치원)은“비나 눈이 오는 지역의 교량,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에서는 빙판길, 도로 ...
-간담회에 책임자인 전라남도와 수행기관인 (사)한국대기환경학회 불참 -하청업자만 자료없이 빈손으로 참석 ▲전라남도 관계자와 수행기관 참여 없는 간담회 20일 전라남도가 ‘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나 20분 만에 파행했다. 이날 오후 2시 전라남도가 여수국가산단 환경오염 실태에 대한 조사지점과 방법 등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와 환경오염실태조사 수행기관인 (사)한국대기환경학회와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이날 간담회에는 2019년 당시...
-‘여수365차한의원’ 행복장학금 500만원 지원 -40가정 입학 축하 및 초등학교 생활 응원 ▲여수시 가족+센터 '예비 초등학부모를 응원해' 여수시 가족+센터가 2024년도 부모 역할 지원사업의 하나인 “예비 초등학부모를 응원해”를 시작으로 여수시에 거주하는 부모님들을 위한 부모 역할 인식개선 및 바람직한 부모 역할 확립을 위한 다양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16일~17일, 24년 초등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예비 초등학부모를 응원해” 프로그램을 진행한 여수시 가족+센터는 ‘여수3...
[최향란 기자] 여수시 행정은 ‘도를 넘은 특혜?’인가 ‘총체적 무능 행정?’인가 논란에 휩싸인 문제의 소라면 대포리 땅입니다. 같은 조건인데 누구는 소매점, 누구에게는 사무실이 허가되는 도깨비 행정.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제의 이 땅은 지적도상 막다른 도로가 있는데 폭이 4미터 미만 도로라 소매점과 주택 정도만 허가가 가능합니다. 여수시는 땅과 접해있는 곳만 6미터가 되면 허가를 내줄 수 있다고 하며 이 땅을 사무실 등 제2종 근생허가를 내줬습니다. 담당 건축설계사가 서류에...
-여수전남병원 인턴 2명, 여천전남병원 인턴 2명 사직서 제출 ▲여수 제일병원 전공의 6,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해 빅5 병원(서울 아산,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여 개 병원 응급실 업무가 마비되는 의료대란이 현실화 됐다. 여수시 의협 관리팀 팀장은 “현재 여수시는 여수전남병원 인턴 2명, 여천전남병원 인턴 2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지시에 따라 사직서를 처리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여천전남병원 인턴 2명은 사직서를 제출 했지만 근무 중이고 여수전남병원 인턴 2...
-같은 조건인데 누구는 소매점, 누구에게는 사무실 제2종 근생 -여수시 행정 어지럽히는 공무원은 과감히 직을 내려놓길 주민 간의 불화로 시작했던 소라면 대포리 70-** 지역 사건이 여수시의 절차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도 넘은 특혜 행정인지, 아니면 무능함을 인정하는 총체적 부실 행정인지 숱한 논란 속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여수시가 도로점용허가가 선행되지 않은 곳에 신호등 이설을 허용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을 펼치면서 주민 김모씨의 제보로 여수일보가 심층 취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더 큰 행정 의혹이 도마 위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