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여수일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시책연구팀…스마트 교통,에너지,환경,복지 등 제안-‘스마트 가로등’ 스마트폰 앱 통해 상가, 건물의 각종 정보 제공하는 ‘비콘 마일’(Beacom Mile) 제안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스마트시티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여수시 소제지구를 스마트시티 시범지구로 조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여수시 공무원 8명으로 구성된 시책연구모임 ‘4차는 여수로’는 원도심 공동화와 SOC 유지비 증가, 저출산,고령화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소제지구를 스마트시티 테스트베드(시범지구)로 가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기는 관광객들과 많은 여수시민들이 이용하는 해양공원 주차장, 1월부터 유료주차장 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주변 상가들과 협의가 안 되서 아직 무료 주차장입니다. 여수 종화동 해양공원 주차장을 점유하여 수년간 붙박이 불법장사를 하고 있는 5톤 트럭 주차장에 후진 주차하다가 불법점유중인 차와 접촉사고를 냈습니다. 단속원은 장사하는 아주머니가 불쌍해서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하고... 조금은 억울하다 싶기도 하고 또 다른 피해...
1. 전남도, 공사, 출연기관 하반기 신규 채용 43명 2. 주차장 등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하세요 3. 명량대첩축제 ‘조선수군학교’ 캠프 참가하세요 1. 전남도, 공사, 출연기관 하반기 신규 채용 43명 -통합채용 실시이래 최다…7개 기관서 8월 19일까지 접수- 전라남도는 2019년 하반기 도 산하 공사, 출연기관 통합채용 필기시험을 9월 2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43명이다. 기관별로는 ▲전남개발공사 8명 ▲순천의료원 12명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2명 ▲전라남도문화관광재단 3명 ...
1. 여수시의회, 성매매피해자 자활 돕는 조례안 통과2.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조례안 여수시의회 본회의 통과3. 여수시의회, 이야포·두룩여 사건 진상규명 촉구 건의안 채택 1. 여수시의회, 성매매피해자 자활 돕는 조례안 통과- 정현주 의원 대표발의…25일 194회 임시회 본회의서 수정가결 ‘성매매피해자등의 자활지원 조례안’이 25일 여수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성매매피해자 등의 지원체계 확립이 기대되고 있다. 여수시의회(의장 서완석)에 따르면 정현주 의원...
- 25일 194회 임시회서 의회 존중과 민주적 의사소통 강조- 진모 영화세트장, 사전에 용도에 맞는지 잘 검토 후 추진 서완석 여수시의회 의장은 25일 “지역사회의 의견이 대화를 통해 민주적으로 수렴되고 반영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시의회와 시정부가 함께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서완석 의장은 이날 제194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회기 동안 논란이 됐던 진모지구 영화세트장과 관련해 폐회사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장은 이번 회기 동안 영화세트장 건립을 놓고 벌어졌던 갈등과 관련해...
-28일까지 이틀간 웅천해변에서 카약,패들보트 등 15개 경기 치러-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해양레저스포츠를 대중화하고 피서철 관광객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제1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회 전국해양레저스포츠대회는 28일까지 이틀 동안 해양관광 휴양의 명소인 여수 웅천해변에서 선수단, 가족, 시민과 내외빈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기는 싯온(Sit On)카약, 싯인(Sit In)카약, 스탠드업패들보트(SUP), 드래곤보트(龍船) 4개 종목으로 치러졌...
-저녁 8시부터 시립합창단과 국악단, 관현악단 등 60명 출연-여수의 섬을 주제로 한 창작곡과 영화 수록곡, 해금 연주 등 만날 수 있어 여수시가 오는 25일 저녁 8시 낭만 가득한 소호동동다리 광장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수시립합창단 단원 45명이 출연하고, 국악단과 관현악단 등에서 15명이 특별 출연한다. 여수시립합창단은 창작곡인 ‘여수섬이야기’로 1부 공연을 꾸민다. 이어 국악단의 해금연주가 시민과 관광객을 매료한다. 2부 공연은 여성중창으로 영화 ...
- 바다에 기름유출 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서에 즉시 신고... 해양오염 피해 줄여 -유조선 D 호(149톤, 부산선적)....기름이송 작업 중 경유가 해상 유출된 혐의 시인 사진해상에 유출된 기름 방제중인 사진 물양장에 정박 중인 유조선이 다른 선박에 기름을 공급하다 기름을 해상에 유출하고도 신고와 방제 조치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선장을 해경이 적발됐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21일 오후 8시경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물양장에서 유조선 D 호(149톤, 부산선적)가 C 호(320톤, 유...
8월 31일까지 5개 부서 6개 반으로 종합상황실 운영해수욕장과 관광지의 피서용품, 외식비, 숙박비 중점 관리 여수시가 여름휴가철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요금 담합,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지역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5개 부서 6개 반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물가대책반과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됐고, 종합상황실장은 기획경제국장이 맡았다. 중점관리 지역은 만성리, 방죽포, 모사금, 웅천친수공원과 오동...
-다음 달부터 여수 산단 3~5종 배출업소 112개 특별 정밀점검-8월 말까지 관할 사업장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공개 협약’ 체결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7월 초 하반기 정기인사 때 신설한 환경감시 T/F팀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조작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해 팀장급 1명, 주무관 2명으로 T/F팀을 꾸렸다. T/F팀은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3~5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 수질, 휘발성 유기화합물, 악취, 토양오염 등 환경 전반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