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5 (토)
'환경문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8일 오전 소회의실, 환경교육센터로서 환경도서관 기능 모색,관련조례 제안 여수시의회 백인숙ㆍ문갑태 의원이 ‘환경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환경교육진흥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전 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백인숙ㆍ문갑태 시의원이 공동 개최하고 여수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여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문갑태 의원이 사회를 맡아 1부 발제와 2부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환경단체 관계자와 시민, 관계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
-김상훈 청장,환경오염사고 환경오염행위 감시 관리 철저하게 하겠다 약속 -환경문제는 정부와 관련기관 노력만으론 해결할 수 없어,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함께해야 공동의 목표 이루어낼 수 있는 것 대포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주민들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찾았다.21일 오후 3시경 약 1시간 20분 동안 김상훈 영산강유역환경청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고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대포지역발전협의회는800미터 거리로 여수국가산단과 직접 마주보고 있는 대포지역 환경를 설명하며 50년 간의 애로사항과 앞으로...
-필리핀 정부 환경문제로 보라카이 폐쇄했다가 재개장... 제 모습 다시 찾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여수바다, 아끼고 보호하여 후세에도 아름답게 보존된 여수바다 물려주어야 다시 아름다워진 보라카이 바다 지구의 70%는 바다로 되어있다. 그 중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려 싸여 있는 반도 국가이다.지구의 환경이 파괴되어 온난화현상이 생기고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다는 뉴스를 들은 적이 있다.무분별한 개발과 오염, 더 이상 두고 볼일이 아니다. 환경!! 바다가 위험하다. 내가 이야기할 곳은 2017년 6...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환경, 교육, 안전, 광주전남지역 의장단 활동 아동대표 5명 선발 예정 2018년 행사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제16회 대한민국아동총회 광주전남지역대회를 오는 7월 25일과 26일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월드비전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주관하게 된다.대한민국아동총회는 UN아동권리협약에 근거한 아동의 참여보장과 아동이 존중 받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 스스로가 자신들이 겪고 있는 현실문제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여수 갑·을지역위원회가 대기 유해물질 불법배출 관련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시민참여형 환경안전 감시체계 구축 필요성을 공감했다.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대기환경 전문가와 시의원 및 당원 그리고 지역주민과 시민들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형 여수국가산단 환경안전 감시체계 구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주도해 여수산단에 대한 환경안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한다”는 내용에 참석자들이 공감하고 동의했다. 첫 발제를 ...
전남도의회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광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여수 1)는 21일, 도의회에서 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석고 성분분석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여수 남해화학(주) 사업장 내 쌓여있는폐석고의 유해물질성분분석 결과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광양만권 해양생태계 보전 특별위원회(이하 광양만권 특위) 위원들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과 경북대학교, 한국환경공단이 실시한 폐석고 유해물질 검사 수치가 제각기 달리 나타난 이유와 문제점을 듣고, 자문위...
더불어민주당 여수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회장 주철현 여수갑지역위원장)가 최근 문제가 된 여수산단 대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작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여수지역위원회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 30분 여서동 주철현 변호사사무실에서, 주철현 갑지역위원장, 정기명 을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번째 지역자치분권정책협의회를 열고, 당소속 시의원과 당원, 지역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수산단 유해물질 불법배출대책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환경문제 전...
여수시 문수, 미평, 둔덕동이 지구의 날을 앞두고 19일 오전 연등천에서 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청결활동은 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등천어메니티 봉사단, 한국해양구조단 여수구조대, 주민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연등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청결활동은 3개 동(문수동, 미평동, 둔덕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뜻을 모아 지역 환경문제를 공동으로 대응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둔덕동 김명회 동장은 “연등천은 여수시가 지키고 가꿔야할 도심하천이다...
백인숙시의원 : 여수시가 운영하고 있는 문수동 환경도서관을 ‘환경교육센터’로 운영할 것을 제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교육을 통한 인식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환경교육센터 설립이 필요. 올해 웅천지역에 이순신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이므로 환경도서관을 본래 취지에 맞도록 환경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공간으로 제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 아동,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의 생활화와 중요성을 알려주는 학습공간의 교육센터가 필요. 문갑태 시의원 : 여수평화의 소녀상 ‘여수시 공공조형물’로 등록하여 평화...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4)은 5일 열린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한센인 정착마을인 여수 도성마을의 악취와 석면슬레이트 등 환경문제를 강하게 지적하고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다. 이날 최 의원은 “도성마을 주민들이 축사에서 나오는 분뇨와 악취, 산업단지에서 날아드는 매연과 분진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면서 해결책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슬레이트가 빈 집과 폐축사로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어 주민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