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여수소방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 열광의 무대 선사, ‘전국버스킹 경연대회’ 새롭게 도입-‘요요미’, ‘왈와리’, ‘추가열’ 축하공연…아트마켓, 낭만비어 등 전 세계 수준급 버스커가 낭만의 도시 여수에서 축제를 연다.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및 전국버스킹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버스커 1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밤바다 일원에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공연과 경연으로 펼쳐진다.주무대는 종포해양공원에, 보조무대는 이순신광장과 삼미횟집 앞, ...
자동차 전용 도로인 여수시 율촌면 취적터널에서 승용차 7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치료를 받고 있다. 여수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17일 낮 12시경 여수시 율촌면 취적터널에서 승용차와 SUV차량 등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5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해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는 15일 09시 20분경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절벽에서 약 5미터 아래로 추락한 남성을 구조하여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에 이송하였다. 사고현장을 지나던 관광객 A씨(54세)가 절벽아래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하였으며, A씨는 전날 22시경 오동도에 입도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여수소방서 소방정대 출동대와 연등구조대는 구조바스켓을 이용하여 환자를 구조하였다. 소방정대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추락충격으로 왼쪽 다리와 머리 등에 부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
- 요구조자 1명 인명구조, 생명에는 지장 없어.. 여수소방서(서장 김용호) 119구조대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 여수시 화양면 이목리 한 도로에서 단독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현장 도착하여 확인한바 차량은 1톤 포터 차량으로 동물을 피하려다 가로수와 충돌한 상황이고, 운전자 A(남,74)씨는 차량에 발목이 껴있어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에 119구조대는 신속하게 인명구조 장비를 활용하여 운전자 A씨를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그 후 요구조자는 구급대에...
- 여수엑스포공원을 비롯한 여수시 일원과 순천만 습지를 집중 탐방-12일 오전, 14만 4천 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신항에 닻 내려 지난 5월 14일 여수항을 찾았던 아파트 19층 높이 초대형 크루즈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12일 여수를 다시 찾았다. 방문 인원은 승객 3947명, 승무원 1326명 등 총 5273명이다. 방문객은 이날 오후까지 여수엑스포공원을 비롯한 여수시 일원과 순천만 습지를 집중 탐방한다. 여수시는 여수엑스포터미널과 이순신 광장을 운행하는 승무원 전용 셔틀버스 8대를 운영해 편의...
방화(放火) 예방에 노력해야... 여수소방서 강상언민원팀장 방화(放火)란 의도적으로 화재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계절이나 주기에 관계없이 발생하며 휘발유나 시너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소속도가 매우 빨라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내므로 우리 모두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화재 중 ‘방화(放火)’화재발생건수는 81건(2.1%)이나, 사망자는 26명(53%)으로 방화로 인한 사망자 비율이 매우 높은 추세를 나타냈다. 방화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양한 원인들이 있다. 가정...
축구장 3개 길이의 초대형 크루즈가 승객과 승무원 5396명을 태우고 14일 오전 여수시 신항에 닻을 내렸다.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입항은 지난 2012년 여수 신항 크루즈 부두 개장 이래 최대 규모다. 2017년 4월 운항을 시작한 프린세스 호는 길이 330m, 높이 66m, 폭 38m, 14만 4천 톤 규모로 프린세스크루즈사가 8천억 원을 투자해 건조한 호화 크루즈다. 이번에 방문하는 승객은 이날 오후까지 여수엑스포공원을 비롯한 여수시 일원과 순천만 습지를 집중 탐방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5일부터 시행된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언론보도를 통해 이번 제도를 시민에게 처음 알렸다. 18일부터는 교차로, 시청 청사 외벽, 자동차 전용도로 육교 등 48개소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19일에는 이‧통장과 재난문자 신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신고제 안내 문자를 발송했고, 22일에는 읍면동에 홍보물 1만 500부를 배부했다. 오는 30일에는 시청 앞 로터리에서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다짐 대회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
나른한 시기에 안전의식 소홀해지기 쉬워..... 여수소방서 평여119안전센터 송창근 몸도 마음도 느슨해지는 봄철에는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계절이지만, 일상속에 예기치못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봄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가 발생하면 큰 불로 확대될 가능성이 많다.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를 주의하고, 외출 시 가스렌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집안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부터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해야겠다. 또한, 생...
△ 지난해 8월 여수우체국에서 열린 제409차 민방위의 날 실전 훈련 모습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20분간 화재 대피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훈련대상은 여수시청을 비롯한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여수국가산단, 시청 직장어린이집 등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여천점이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건축물과 시설 종사자 위주로 실시되는 만큼 교통통제는 없고, 경보 사이렌도 울리지 않는다. 읍면동에서는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피훈련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