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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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 10.19사건 특별법 통과 …

21대 국회 의정대상 6회 최다 수상 기록…‘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소상공인 위한 노력 인정 21대 국회 행안위원장, 여순사건법 통과 기여·2050 탄소중립 포럼 등 다방면 현안에 기여

여순 10.19사건 특별법 통과 기여한 서영교 국회의원, 2024 국회 의정대상 수상

-21대 국회 의정대상 6회 최다 수상 기록…‘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소상공인 위한 노력 인정 -21대 국회 행안위원장, 여순사건법 통과 기여·2050 탄소중립 포럼 등 다방면 현안에 기여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서 우수 연구단체 대상 수상한 서영교 국회의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 여수·순천 지역의 아픈 역사인 여순 10.19 사건의 특별법 통과를 위해 노력했던 서영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갑)이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 연구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서영교 의원은 21대 국회의원 중 국회 의정대상을 6회로 최다 수상한 의원이 됐다. 이번 우수 연구단체 대상은 지난 28일 국회 본청에서 진행된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의 대표의원으로서 소상공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현안을 듣고 문제점을 분석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인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전국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여러 차례 토론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입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영교 의원은 “오늘 의정대상을 수상하여 21대 국회에서 총 6개의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며 “그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은 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라며 “이분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21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았던 서영교 의원은 당시 행안위원장으로서 여수·순천 10.19 사건에 대한 아픈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여순사건법)’에 대한 입법공청회를 사건 발생 이후 72년 만에 처음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여순사건법 제정에 크게 기여하며, 여수시로부터 명예시민패를 받기도 했다. 또한, 2023년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한 국회 포럼을 공동 주최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회와 행정부의 역할 모색 등에 기여해 (사)탄소중립실천연대로부터 2050 탄소중립 의정대상을 수여받는 등 국내 다양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최향란 기자

어린이 환경 기자들의 ‘함께 살아…

어린이 환경 기자들의 ‘함께 살아가고 함께 지켜가는 지구를 위한 목소리’

▲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박지우 작은 힘, 큰 변화 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김호연 어린이 환경기자 김호연입니다. 요즘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자연파괴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하여 많은 야생동물들의 개체가 죽어간다. 스리랑카에서는 야생동물 코끼리를 위하여 2023년 6월에 일회용품 사용금지를 발표했고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환경파괴를 막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의 편리함 때문에 야생동물들의 죽음, 자연파괴를 원하시나요? 우리는 자연 파괴와 야생동물들의 죽음을 막기위해 노력을 해야합니다. 노력에는 법을 만드는 일과 같은 큰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도 있습니다. 지구에 많은 쓰레기가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양지초등학교 6학년1반 심준영 현재 대한민국의 16배의 쓰레게 섬이 있습니다. 이 쓰레기 섬으로 인해 알바트로스라는 새는 어미,새끼까지 계속 죽고 있는 상황이고 코끼리 또한 쓰레기로 인해 내장이 다쳤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쓰레기의 결과를 만든 것은 인간입니다. 인간의 편리함이 만든 플라스틱이 동물들을 더 많이 죽이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옵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큰 불행을 가져옵니다. 우리의 후손은 과연 어떤 미래에 살고 있을까요? 양지초등학교 6학년 1반 안시현 어쩌면 우리의 후손은 삭막한 미래에서 살 수도 있다.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배출할까? 아마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을 것이다. 사람들은 탄소가 많이 배출되면 지구가 뜨거워진다라고 알고 있다. 태풍, 홍수 이상 기후가 발생하고 불안정한 강한 재해를 발생시킨다. 하지만 아직 희망이 있다. 회복이 가능하다. 앞으 로 더욱 노력하자 최향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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