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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특별기획공연 「SAVE THE PLANET」개최-3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 예울마루 대극장 무료 공연 ▲ 3월 30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SAVE THE PLANET」 무료 공연이 열린다. 3월 30일 저녁 7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SAVE THE PLANET」 무료 공연이 열린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무선지(공연기획사)가 주관한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 4중주 ‘VRI String Quartet’(브리 스트링 퀄텟)의 연주와 미디어아트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VRI String Quartet’(브리 스트링 퀄텟)은 현대음악과 즉흥음악을 기반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여 애호가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밴드 ‘뜨거운 감자’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고범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렉트로닉과 클래식, 현대음악의 경계에서 확장되는 라이브 공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데믹의 근본 원인인 환경오염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티스트 ‘정윤수’의 작품도 함께 펼쳐진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모처럼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3월 문화의 날을 맞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니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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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조계원 여수발전 걸림돌 정치인 지목... 사이다 질책!-작심 조계원, “여수발전? 당신들 입으로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그 걸림돌이 바로 당신 정치인들!” 여수시민들의 울분을 대신한 ‘사이다’ 같은 질책 -여수 정치의 대전환으로,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새로운 여수의 100년을 시작하는 기틀을 만들겠다 -여수 망친 정치권의 책임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조계원 예비후보의 ‘사이다 행보’에 눈길 -23일 오전 11시에 여수시청 브리핑룸 출마 기자회견, 출마 공식화 할 예정 "여수발전? 당신들 입으로 이야기도 꺼내지 마라! 그 걸림돌이 바로 당신 정치인들!“ ▲조계원 예비후보 사진 23일 출마 기자회견문에서 조계원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작심한 듯 기존 여수 기득권 정치인들을 향해 독한말을 쏟아냈다. 천혜의 자연이 함께하며,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농수산 종합발전이 가능한 축복받은 땅과 엑스포를 성공시킨 위한 여수시민이 있는 곳, 여수... 그 여수가 모든 시민들이 느끼는 '위기의 여수'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여수시민들의 울분을 대신한 ‘사이다’ 같은 질책이다. 특히 여수 인구가 순천에 역전당하는 사이, 여수는 고작 난개발과 환경오염, 각종 시민불편의 부작용과 안전위험의 폐해를 낳았고, 기업하기 어려운 여수, 서울과 버금가는 물가와 치솟는 부동산 가격 등 여수시민의 자부심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중앙 정치에서 큰 정치를 해 온 조계원 예비후보의 눈에는 그간 진행되어 왔던 여수시정 곳곳이 의문과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큰 위기와 충격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와같이 여수시민을 배반하는 행태들이 지속되어 왔던 이유에 대해 기존 정치권에 분명한 책임을 묻고, 지금이라도 '여수시민의 자부심' 을 살릴 수 있는 강력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후보의 주장이다. 조계원 후보는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정치, 통합의 큰 정치, 민본정치, 무한책임의 정치, 긍정의 정치’로 여수정치의 대전환을 이루어내겠다" 는 출마의 각오를 밝히며 "이러한 여수 정치의 대전환으로, 여수시민의 자긍심을 되살리고, 새로운 여수의 100년을 시작하는 기틀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수많은 공약들과, 수많은 정책아이디어들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여수시민을 위해서 무엇이 더 중요하고, 여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더 우선되어야 하는가를 아는 후보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과 한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왜 지켜야 하는지를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으로서 배우고 경험했던 저 조계원은 올바른 정책결정과 실천으로 여수의 100년을 준비하겠다" 고 당찬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금에 처한 ‘위기의 여수’를 개혁해 내겠다는 조계원 후보의 의지를 보면, 이재명의 성남 모라토리움을 극복해냈던 모범적 성과가 겹쳐 보이는 듯 하다. 향후 기존 여수를 망친 구태정치권의 책임으로부터 비교 적 자유로운 조계원 예비후보... 과연 그의 신선한 등장이 ‘이재명의 머리’ 라 불리며 이재명 전 대선 후보와 굵직한 중앙정치를 함께해 왔던 큰 경험으로, 여수시민의 쌓인 분노를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사이다 행보’로 눈길을 끌지 여수시민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조계원 예비후보는 1966년생으로, 여수서초등학교, 여수중학교, 광주 동신고, 성균관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하였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정책연구위원을 거치면서 정책과 정무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이재명의 경기도지사 정책수석으로서 정책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하며 이재명 정책의 핵심인 ‘기본소득’ 시리즈의 본산,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 중이다. “이재명식 행정으로 여수 100년을 준비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 국가 경영과 광역행정, 기초행정까지 이해하고 이끌 수 있는 사람, 정계, 재계, 문화예술 분야까지 포함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춘 사람, 여수 정치의 갈등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람, 저 조계원은 ‘100년 앞을 내다보며, 제대로 여수발전’을 일궈가겠습니다.“ 조계원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11시에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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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니어클럽, 커피찌꺼기재활용사업(에코로살림) 출범-커피찌꺼기 재자원화를 통한 환경적 가치 및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 여수시니어클럽은 지난 14일 커피찌꺼기재활용사업(이하 에코로살림)의 출범을 알렸다. 본 사업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는 카페의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경감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커피찌꺼기를 재자원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수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인에 대한 건강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노년의 삶의 질 변화를 도모하고자 4개의 자체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갤러리카페, 경찰서카페, 베이커리카페, 관공서카페). 또한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따라 여수 전역에서도 바닷가 중심으로 많은 카페가 생겨났고, 현재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카페가 늘어남에 따라 매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도 많아졌고, 이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커피찌꺼기임에도 재활용 절차 없이 일반쓰레기로 배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에코로살림은 기관에서 운영하는 카페 뿐 아니라 지역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수거하여 건조한 것을 탈취제, 화분, 주방비누 등으로 재활용하여 환경오염을 줄이고, EM을 활용한 배양토나 퇴비도 제작하여 생태환경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자원화된 용품은 공공기관이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공익활동 수요처에 전달할 예정이며 카페-에코로살림-공익활동으로 이어지는 노인일자리사업의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수시니어클럽 김순정 관장은 에코로사업을 출범하면서 “기존에 버려지던 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의 생태환경 보존 및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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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 9,765만원 부과-3월 31일까지 금융기관 등 납부, 연체 시 3% 가산금 ▲ 여수시가 경유 차량 13,597대에 대해 2022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 9,765만원을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다. 여수시가 지난해 12월말 기준 경유 차량 13,597대에 대해 2022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억 9,765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납부기한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고지서, 가상계좌, 위택스(www.giro.or.kr.) 또는 ARS(☎061-659-2700(6번)) 등을 통해 납부 가능하다. 납부기한이 경과할 경우 3% 가산금이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1992년부터 시행된 「환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환경오염 복구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이다. 후납제 성격으로 이번 1기분은 2021년 하반기(21.7.1.~21.12.31)에 대해 과세되는 금액이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재원이므로 시민들께서는 납부에 적극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유공자,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가 소유한 자동차(1대) 또는 저공해자동차, 유로 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면제되며,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도 3년간 면제혜택을 받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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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9호 2022년 1월 20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20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설 연휴 "시민 안전 최우선"…종합대책에 총력>https://bit.ly/3nK16l9 ▶김회재 의원, '출산전후휴가 확대 및 다자녀 인센티브 부여' 근로기준법 대표발의>https://bit.ly/3Ku8vyC ▶전남국제교육원, 일본어, 중국어 교사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 성료>https://bit.ly/3IjcpZs ▶여수교육지원청-아쿠아플라넷 여수와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AjBcdg ▶여수시,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설계 용역 착수>https://bit.ly/3IC2I8P ▶여수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나선다>https://bit.ly/3fDNFyK ▶여수시, '농산물 유통분야 사업'에 3억 2천만 원 지원>https://bit.ly/3qIXy4A ▶영산강유역환경청, 국비 901억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지원>https://bit.ly/33zQa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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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나선다-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 실시 여수시가 설 연휴 기간 관내 하천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기후생태과, 산단환경관리사업소를 중심으로 특별감시반을 편성하고, 환경오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연휴 기간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전에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신고와 상담창구(☎659-3827~8)를 운영하고 집중홍보에 나선다. 연휴 중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기동상황실로 전환하고,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해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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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7호 2022년 1월 18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18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민주당 전남 여수갑, "거리에서부터 이재명 승리의 파란물결">https://bit.ly/3FCLshH ▶"여수 홍보를 부탁해", 제7기 여수시 SNS 서포터즈 출발>https://bit.ly/33l7ecR ▶여수시 영락공원, 설 명절 사전예약제 "미리 성묘하세요">https://bit.ly/3qAEzsJ ▶(주)KCC 여천공장, 기업사회공헌…여수시에 성금 8천만 원 기탁>https://bit.ly/3qyxXeC ▶설 명절 앞두고 서강동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https://bit.ly/3GIWiUD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 위해 300만 원 기부금 전달>https://bit.ly/3nAVqK5 ▶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https://bit.ly/3Fx8S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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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환경오염예방을 위한 2단계(연휴 전‧중) 특별감시 활동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설 연휴를 맞아 취약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불법배출, 폐기물 투기 등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1월19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드론, 이동식측정차량 등 과학장비를 활용한 비대면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전·중 2단계로 구분하여 추진한다. 연휴 전(1. 19. ~ 1. 28.)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시계획 홍보를 통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폐수 및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 유해화학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순찰과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 중(1. 29. ~ 2. 2.)에는 영산강․섬진강 수계의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폐기물 불법투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는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로 전화하여 신고할 수 있다. 또한,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환경관리 취약시설에 대한 전문가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연휴기간 동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상 문제 등이 발생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 2022. 2. 7.까지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취약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감시 기간동안 사업장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감시활동 중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환경시설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관리를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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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청정 대한민국 C.O.P 운동과 바다자원보호-조속한 낚시 금지구역과 낚시면허제 시행촉구 대한민국 1인당 3만불 시대를 훌쩍넘어 4만불 시대의 국민소득으로 당당히 세계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은, 또 다른 면에서는 아프리카 수준의 후진국을 면치 못하는 사회문제가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해양쓰레기.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산과 바다에 낚시객, 등산객, 관광객, 탐방객이 버린 쓰레기가 넘쳐나는데, 정치권은 거대한 1,200만 낚시인들과 협회에 낚시인 표를 의식한 나머지 국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보건위생앞에, 지자체마저 손을 놓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닐수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전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전세계 축구 팬들의 열광속에 대한민국이 4강에 올라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온 국민들이 흥분과 감동이 저무려 가는 무렵 대한민국은 여수에서 세계 최초 낚시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국민들이 보기에는 생소해 보이겠지만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라 수천년 전부터 낚시로 식생활을 했을 정도로 낚시는 바로 삶의 생활이였습니다. 필자는 태어나고 자란곳이 그 아름다운 여수시 남면 안도섬입니다. 내가 5살이 될 때 아버지는 추운 겨울에 담요 포대기로 둘 둘싸서 갯바위 한쪽에 앉히고 대나무 낚싯대를 손에 쥐어주시며, 손이 시려움을 참으시고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과 비슷한 고담치를 돌로 깨어서 대나무 낚싯대 앞에 감성돔 밑밥으로 뿌려줍니다. 미끼도 마을밑 몽돌 밭에 갯지렁이를 호미로 파서 사용합니다. 아침부터 점심 때까지 낚은 감성돔 볼락, 놀래미, 망상어를 대바구니 하나 가득 낚습니다. 이런 대나무 낚시로 낚은 생선은 어머니가 대야에 이고서 10리나 되는 큰마을 안도에 감성돔은 제사상 굴비로, 볼락과 놀래미는 동네 주막에 안줏거리로 팔아서 보리도 사고 생필품도 사서 생계를 유지합니다. 이런 생 업낚시를 하면서도 쓰레기라고는 어린 내가 추워서 흘린 콧물과 오줌 뿐이였습니다. 오염이 될래야 될수없는 갯바위 낚시터...55년이 흐른 지금에 낚시터는 온갖 쓰레기에 심각한 환경 오염이 되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되다보니 낚시가 과거는 생계 수단에서 지금은 레저로 바뀌면서 각종 비닐 봉지에 쌓인 밑밥 비닐봉지 미끼를 담기는 플라스틱류, 여기에 불을 밝히는 건전지와 라면봉지, 스티로폼 도시락 케이스 연료에 사용되는 부탄까스통, 그것도 모자라 낚은 물고기에 회를 떠서 곁들이는 소줏병 이곳저곳 오만가지 쓰레기가 주변 갯바위에 널부러져 있고, 강풍과 파도가 치며는 이 쓰레기는 물 속에 가라 앉거나 물위로 떠 다니면서 파도와 조류에 따라 주변 해안가로 밀려듭니다. 더욱이 염려스러운 것은 낚시하고 씻어 내지 않는 밑밥이 썩은 자리에 여름이면 모기 파리때에,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지역 주민이 해초류를 채취하러 갯가를 가서 작업을 못할 지경이며 썩은 밑밥이 장맛철 호우와 태풍에 바다로 흘러 들어가 우리들 슬로푸드 웰빙음식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미역, 톳, 세모가사리, 홍합, 고담치에, TV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이 알려진 거북손, 따게비, 보말, 고둥, 소라,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해삼, 전복, 각종 각갑류에 심각한 오염피해 크릴새우 밑밥에 방부제가 첨가되어 어류및 해조류와 각갑류 생육저하와 기형 어패류등이 발생하여,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들 식단에 해산물 기피현상과 웰빙식단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들..청정 남해안 주변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시겨서 관광산업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2012년 여수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820만이라는 관람객을 유치하여 맑고 깨끗한 여수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는데, 청정 여수의 브랜드 가치는 최고에 달하고 있으나 속 내용으로 보면 이렇게 더럽고 지저분한 다도해 지역이였나 하여, 손상된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시 찾지 않을 것 입니다. 이렇게 손상된 청정 다도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와 섬의 깨끗한 이미지 회복과 지역주민 소득과 삶의 질을 위하고, 낚시인들의 좋은 레저를 위해서는 하루속히 국회에 관련법을 개정하고 지자체 조례법을 만들어 하루 속히 시행하여야 깨끗한 대한민국 여수의 아름다운 브랜드 가치를 지킬수 있습니다. 문제 1. 낚시면허제 조속한 시행 낚시레저 인구가 1,200만명에 달하고 있으나 낚시를 하면서 지켜야 Cop문화와 의식수준 향상을 위하여, 정부나 지자체가 낚시 면허증을 발급할 때 철저한 교육 이수를 원칙으로 하고 위반시 과태료 부과 및 민,형사상 처벌을 원칙으로하는 법률시행과, 면허증 발급시 면허세 부과에 얻어지는 수익으로 낚시터 청소 및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는데, 공공근로를 통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으며. 2. 낚시 면허증 세금으로 해상 국립공원 지역은 갯바위 입도를 금지하는 대신 지역 어촌계에 해상 바지선을 지원하여 해상 낚시로 전환하면, 지역공동체 수익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 오는 낚시선은 지역 어촌계로, 낚시인을 인계하여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낚싯배로 갯바위 낚시터 안내하고 관리하면 낚시터가 깨끗하여 해초류와 해산물에 밑밥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어서 소득과 Cop환경을 극대화 시킬수 있습니다. 3. 낚시 용품에 사용되는 모든 생활쓰레기는 환경세를 별도로 부과하여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껏 자유롭게 아무데서나 편안하게 낚시와 레저를 즐기고 쓰레기는 현지 아무곳에나 버려서, 지역주민의 보건위생에도 상당한 피해를 주었으며 이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생태계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시켰습니다. 우선적으로 해상 국립공원지역부터 낚시 금지를 시행하여 지역주민 소득과 환경, 세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이룰수 있어서, 세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낚시 면허제를 조속히 시행하길 정부와 지자체 국민 여러분께 제안하는 바 입니다. 낚시인이 지켜야 덕망...이 글을 모든 분들이 읽어 보시고 함께 sns에 공유해 주세요. 여기는 바다와 섬이 아름답고 어족자원과 해산물 해초류가 풍부한 여수시 남쪽으로 34km 떨어진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남면 안도섬. 사시사철 계절마다 수 많은 어종들이 풍부하여, 계절마다 연중으로 탐방객, 관광객보다 낚시객이 서로 좋은 포인트 잡으려고 장사진을 이루는 곳. 낚시객의 낚시 수준을 초,중,상으로 분류하여 초급수준을 ★입문★ 중급 수준을 ★조사★ 프로 수준을 ★명인★이라 칭합니다. 이런 낚시인이 갖추고 지켜야 할 자연질서의 기본 예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연과 바다를 사랑해야 하고, 둘째는 현지 마을 주민들이 땀흘려 가꾼 농수산물에 피해를 주지말아야 하며, (여기서 잠깐, 농수산물 체취는 민,형사상의 합의가 안되며 바로 형법상 처벌로 들어갑니다.) 셋째는 질서는 낚조인이 지켜야 할 덕망...쓰레기 및 갯바위 대소변을 삼가하시고 마을 주민이 통행하는 통행로에 불법 무단 주차를 삼가하며, 넷째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내 집 안방이라 생각하고 고기를 모으는 집어제 밑밥을 포함한 각종쓰레기를 수거하여 청결한 낚시터를 유지하며, 다섯째...나눔의 미덕...자연 낚시터는 우리 모두의 터 이기에 특정 포인트는 서로 서로 배려 해 가며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않는 미소와 양보의 미덕을 갖추며, 여섯째 비움과 생명 존중의 미덕, 과욕하지 않는 낚시, 대상 어종을 낚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하여 산란기에는 낚시를 삼가하고 치수미달 물고기는 자연방생하며, 현지인의 생업 낚시터는 양보하고 우선배려한다. 현지에 살고있는 토박이 주민들은 오랜 마을역사와 더불어 마을을 지키고 가꾸어온 분들로 주객이 전도되지 않도록 배려하고, 마을 주민들이 낚시객들로 인하여 불편하지 않도록 질서와 통제에 적극 협조하며, 따뜻한 격려의 인사로 봉사와 질서에 락조인의 덕망을 갖추어 도시생활과 산업사회에 쌓인 스트레스를 아름다운 바다에 마음 다 내려놓고, 대상어종 환희를 만끽하며 회 한점 곡주 한잔에 인생에 참 맛을 가득 느끼시며, 아름다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국민임에 자부심을 가득느끼시기 바랍니다. 안도섬 시인과 촌장-힐링섬의 종결지 여수안도섬 이 이상 더 좋을 수는 없다. 地海 김성수 휴가,피서,펜션,민박,캠핑,웰빙음식 슬로푸드, 트레킹 환상의 섬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www.donggoji.co.kr) 국립공원 11번째 여수안도섬 동고지명품마을 운영위원장 김성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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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수질오염사고 대응에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지자체 등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사고 발생시 적기 초동방재 -교육·훈련, 하천감시,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등 사고예방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류연기)은 수질오염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여건을 반영하여 비대면으로 이번달 관계기관 합동 훈련을 마쳤고, 다음달에는 지자체 방재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8일에 환경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대규모 수질오염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관계기관 협업체계 점검 및 대응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다음달 16일에는 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지자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나주 방제장비 비축센터에서 수질오염사고시 투입되는 방재장비·물품 및 방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취약시기에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절기·해빙기(1~4월)에는 하천유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 유입에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상황실 운영 및 오염사고 가능지역에 대한 관계기관 배출원 점검 등 예방·대응대책을 추진했다. 아울러, 영산강·섬진강 수계 하천감시, 수질자동측정망 운영,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의 단계적 설치 등으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상수원 및 주요하천에 설치된 9개 수질자동측정망, 드론촬영과 환경지킴이 감시 등을 활용하여 수질오염 징후를 파악하고,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한다.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2차례에 걸쳐 하천주변 퇴·액비 야적실태 등을 조사하여 36개소에 대해 적정 보관토록 조치하였다. 또한,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환경오염물질이 하천으로 직접 유입되어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4개의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에 금년 국고 89억원을 지원하여 설치중이다. 류연기 환경청장은 “유류유출 등 사고는 물고기 폐사 등 2차 사고로 이어져 예방이 중요하므로, 관련 사업장 및 배출원에서는 운영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로 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