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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이 지나가고 언제 그랬냐는 듯,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이처럼 매년 10월이 되면 전국에서 축제와 행사 개최로 들썩이곤 한다. 각 지자체의 축제는 그 지역의 문화를 바탕으로 개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홍보뿐만 아니라, 소비 촉진 등 여러가지 경제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개최하는 지자체의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여수시에서도 무려 13개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고, 지금 현재도 진행 중에 있다. 제29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23 여수마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여수재즈페스티벌, 여수풍물축제 등 크고 작은 축제들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 소방에서는 행사 시작 전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행사 시작 전 무대 설치상태와 인근 천막에서의 화기 취급 여부를 확인하고, 화기 취급 시 감전, 폭발, 화재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다중 운집할 우려가 있는 행사장에는 소방차 및 구급차를 현장에 근접 배치하여 응급상황 대응 유지, 상황발생 시 초기대응 및 긴급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간 중에는 행사장 기동순찰을 실시하여 인명이 없는 순간에도 초기대응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지역 축제를 진행하다보면 각 행사장마다 일시에 많은 인파가 몰려 어디서 어떻게 사고가 발생할지 아무도 예측할 수가 없다. 최근 발생한 안타까운 이태원 참사를 생각해보면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지자체, 관련 기관의 대대적인 예방 대책도 중요하겠지만, 우선 국민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 전환도 필요하다. 재난과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발생할 지 모른다. 정부와 지자체, 관련 기관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국민들은 안전에 대한 의식 개선을 통해 행사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로 남기를 소망해 본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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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3년도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 4명 선정-20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들과 공유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 ‘여수시민의 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자는 故정경수 진남관보존회 회장과 한문선 보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박정채 (재)진남장학회 이사장, 윤치홍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 상임고문 등 4명이다. ‘여수시민의 상’은 지역사회·향토문화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공헌하거나 탁월한 재능 발휘로 시민의 명예를 국내외에 선양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8일부터 8월 4일까지 3개월간 후보자를 접수 받았으며, 총 5회의 심사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검증과 토론을 거쳐 최종 4인을 선정했다. 우선 故정경수 회장은 초대 전남어업조합연합회 이사장, 제2대 여수읍장, 여수부흥기성회 총무부장 등을 역임하며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초창기 여수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썼다. 또 진남관보존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수의 대표 문화재인 진남관을 보존하고자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한문선 대표이사는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유치 등 경영활동을 통해 여수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채용, 적극적인 기부활동,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했다. 박정채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진남장학회를 설립, 1,478명의 학생에게 총 7억 1,0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한편, 봉사단체 설립과 더불어 단원으로 활동하며 봉사를 펼쳤다. 윤치홍 여수지역독립운동가유족회 상임고문은 평생을 바쳐 지역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여수 항일 운동의 역사를 알리는데 앞장선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여수시는 오는 20일 여수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선정된 4인에게 여수시민의 상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대표하는 영광스런 상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분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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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카페리 선박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관련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시 효과 있을 것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9.26일 카페리 선박 전기차 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대응훈련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카페리 선박 전기차 운송 증가로 화재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종사자 위험성 인식제고 및 화재 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훈련에 참가한 기관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해양경찰서, 여수소방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선급 및 선박 종사자 등 9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합동훈련에서는 해상에서 경비정 및 방제정이, 육상에서는 119 소방차 등이 동원되어 선박 종사자들과 유기적으로 화재 진화훈련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 증진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전기차 화재 특성, 화재진압 특수장비의 효과와 역할 및 화재 대응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을 병행하여 관련 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전기차 화재예방 및 대응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는“앞으로도 이와 같은 합동훈련 및 교육을 통해 화재에 대한 확고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행복한 바다가 되기 위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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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추석연휴 한국해양구조협회와 함께 예방순찰에 총력-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 민간해양구조대원들과 함께 예방순찰에 나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추석 연휴 기간 연안과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해 민간 해양구조대원들과 함께 특별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 동부지부 민간해양구조대원과 해양경찰관이 함께 관할 취약 항·포구 순찰과 선박 안전상태 및 화재 등 사고 예방 집중 순찰에 나선다. 이번 민·관 합동 특별 순찰 활동은 파·출장소에서 민간해양구조원 2명이 경찰관 1명과 1개조를 이뤄 추석 연휴 기간 취약지역 현장검검과 위험 개소 발굴 및 보완 등 현장 중심 안전 순찰을 담당한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위험 방파제 및 낚시객 안전계도, 항·포구 선박 안전상태 확인, 사고 잦은 곳과 위험지역 인명사고 대비 안전순찰 등이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전파 및 경찰관 사고대응 지원과 함께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지역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여수해경서 관내 민간해양구조대원은 총 967명이며, 이중 어업인이 61%(591명)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해양 사고 시 신속한 협력으로 해양경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양 사고 발생 시 민간 구조 세력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더불어 해양 사고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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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함정 맞춤형 원스톱 복합소화전 제작으로 해상 선박 화재 적극 대응-자체 제작한 복합소화전을 활용해 선박 화재 대응력 강화돼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해상에서의 선박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비함정 맞춤형 원스톱 복합소화전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선 화재의 경우 선박 재질이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으로 되어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아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기 위해 경비함정 맞춤형 복합 소화전을 자체 제작하게 되었다. 경비함정 복합소화전은 일반화재뿐만 아니라 선박 화재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관실 유류 화재, 전기화재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폼소화액과 해수가 함께 방출됨으로써 질식소화에 탁월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자체 개발한 원스톱 복합소화전은 유속을 증가시키고 압력을 감소시켜 진공을 발생시키는 이젝터 장치를 이용해 폼소화 용액이 탱크에서 해수와 함께 섞여 배출되는 원리다. 특히, 기존 소화 호스 대신 복합소화전 소화 릴을 활용해 혼자서도 대응이 가능할 정도로 설치와 사용이 쉽다는게 장점이며, 자체 훈련과 소화 시험에서도 효과를 입증한 만큼 기존 소화 방식보다 뛰어난 성능과 사용 편의성 등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했다고 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경비함정 맞춤형 복합소화전 제작으로 다양한 선박 화재 유형에 신속·효율적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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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도 무형문화재 ‘거문도뱃노래’ 공개 행사 열어-22일 삼산면 거문도뱃노래전수관…문화재 전승․보존 계기 마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22일 삼산면 거문도뱃노래전수관에서 전라남도무형문화재 ‘거문도뱃노래’ 공개행사를 열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거문도뱃노래’는 지난 1972년에 전남도 제1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정경용 보유자 1명을 비롯해 30명의 거문도 뱃노래 보존회가 전승․보존하고 있다. 거문도 어민들이 고기를 잡으며 부르는 노동요로 400여 년 전부터 구전돼 지금까지 불리고 있으며, 선소리꾼이 앞소리를 메기면 다른 뱃사람들이 뒷소리를 받는 형태로 노래하고 반주악기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이다. 고기를 잡으러 떠나기 전 용왕에게 만선과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부르는 고사 소리, 어장터로 노를 저어가며 부르는 놋소리, 그물을 당기면서 부르는 월래 소리, 고기를 배에 퍼 실으면서 부르는 가래소리, 만선이 되어 포구로 돌아오면서 부르는 썰 소리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행사는 우리 시 전통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후대에 전승·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우리 문화유산이 잊혀지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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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는 9월말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추석 명절 고향 방문 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여 가족과 지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동시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 연휴 기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 대형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홍보배너를 설치하고, 관내 주요 전광판에 홍보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학동119안전센터장 소방경 황신옥“이번 추석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해 화재로부터 가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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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불사고 예방수칙-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해 산불 예방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하고 건조해지는 가을이 오면, 가을산 정취를 즐기려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예정입니다. 산행객이 많아질수록 부주의에 의한 산불사고 위험이 커지는데, 아래 두가지 사항은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로, 대피소나 휴게소 등 취사용 허가시설이 없는 곳에서는 불을 사용한 취사를 금지해야 합니다. 산에서 불을 사용한 취사를 하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화재에 즉각적으로 소화를 할 수 있는 용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대형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큽니다. 둘째로, 산에서는 인화물질을 소지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산불화재는 해당 지역 지자체 공무원 및 소방력을 총동원해야 할 정도로 진화가 어려우며, 그 피해가 큽니다. 때문에 자연공원법에는 불법적인 흡연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과태료 200만원(3회차 적발시)을 규정하여 관리할 정도로 그 위험성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위 두가지 사항은 수차례 언론과 홍보문을 통해 국민들이 너무도 당연하듯 인지하고 있지만, 재차 강조되는 이유는 그만큼 산불대응에 가장 효과적인 최선책이 ‘예방’이기 때문이며, 막상 화재사고의 원인으로 반복되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오래도록 보존하기 위하여 산불 예방을 위해 다 같이 안전수칙을 잘 지켜가면 좋겠습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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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추석 명절전후 체육시설 사업장 안전점검-추석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또한, 추석 연휴가 끝나는 10월 4일에 진남수영장, 망마국민체육센터, 장애인국민체육센터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축, 기계, 소방, 전기 등 분야별 안전 점검표에 따라 ▲시설물의 기둥, 보 등 구조물의 손상 및 균열 여부, ▲기계실 배관 누수 및 소방·가스설비, 승강기 등 안전상태 이상 여부, ▲전기실 특고압 전기 설비 및 비상전원설비 이상 여부, ▲수영장 수질 감시 자동측정기 및 정수약품(응집제, 소금 등) 적정 수량 점검 등을 공단 기술직 직원(7명)이 추진 계획에 따라 대상 사업장을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목)부터 10월 3일(화)까지 연휴 기간 중 특별 근무 인원을 편성하여 비상연락 체계 유지(상황전파) 등 화재 및 안전사고예방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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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선박 종사자 대상 해양안전교육 실시-여수·광양항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 실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광용)은 지난 21일 여수·광양항 선박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해양사고 사례를 통한 선박 안전 및 비상 대응을 주제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여수·광양항을 운항하는 통선, 급수선, 예선 등 항내운항선 종사자들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항내운항선의 운항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해양사고의 정의, 해양사고의 발생·인명 피해 현황, 해양사고 종류별 주요 원인과 함께 예방대책에 대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선박 충돌, 좌초 및 화재 등 주요 해양사고의 사례를 통해 선박의 기초항법 준수, 구명조끼 착용 등 운항 안전수칙 준수 및 해양 안전의식 함양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안전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항내운항선 종사자를 대상으로 시행되어 여수·광양항 항만 내 해양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