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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휴일에도 태풍 ‘힌남노’ 대비에 총력…상황판단회의 개최-4일 오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장 주재 회의 개최…부서별 대비상황 등 총 점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4일 오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정기명 시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과 국소단장이 모두 참석해 부서별 대비상황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령해 현장을 중심으로 태풍 사전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먼저 등록된 어선 3천 6백여 척은 항포구로 대피하도록 하고, 양식장 시설의 결박과 정전 시 비상발전기 가동 등을 조치했다. 마리나 시설 3개소, 어항 및 어항시설물 705개소, 여객선 및 도선 18척, 해수욕장 17개소와 해일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산사태 취약지 30개소, 산림휴양시설 7개소에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강풍으로 인한 가로수 피해 시 신속 대응을 위한 5개 팀 27명의 응급복구반도 가동하고 있다. 공동주택 등 대규모 건설현장 21개소와 도로공사 현장 7개소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특히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4개 현장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토록 주문했다. 도로안내판 등 각종 교통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함께 시내버스, 철도, 항공 등 대중교통 운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한편, 비상상황 발생 시 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도로변 배수로와 포트홀 정비를 완료하고, 도로 침수나 파손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한 긴급보수 4개 업체와 굴삭기, 덤프트럭 등 장비도 준비를 마쳤다. 상수도 시설물 185개소와 하수도 처리시설 68개소도 집중 점검하고, 배수펌프장 11개소의 가동상태도 확인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전통시장 13개소, 상점가 2개소에도 사전 대비를 위한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취약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수산시장과 서시장주변시장에는 양수기를 사전 배치하고, 소방서와 협력해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사회복지시설 828개소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공공체육시설 45개소와 생활폐기물처리시설, 관광시설물과 낭만포차 등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산단 협의체 및 기업에 사전 점검을 요청하고, 비상 안전체계 구축과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도 완료했다. 시는 모든 사전대응 조치를 일요일까지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월요일부터는 외출 자제 등 마을방송을 수시로 실시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정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역대급 강한 태풍으로 남해안에 많은 피해가 우려된다. 특히 과거 태풍 ‘매미’ 때 우리 지역에서 낚시객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갯바위 낚시를 금지하고 문자발송과 예찰활동을 실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새벽 시간 때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경우 사전에 경로당 등 지정된 대피소로 주민들을 대피시켜 피해를 줄여야 한다”면서 “오늘 회의를 통해 미비한 부분은 즉각 사전 조치를 완료하고, 내일부터는 각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모든 공직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해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는 태풍으로 인한 재난재해 발생 시 ‘자연재난 표준행동메뉴얼’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응급복구와 긴급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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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생활안전순찰대(여수소방서), 대경도 방문 취약계층 대민 지원 서비스 실시-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안전손잡이)을 무상 설치 여수소방서(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전문의용소방대, MG새마을금고 봉사단(15명)과 함께 9월 2일 대경도 방문하여 홀로사는 고령의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재난 취약계층 11가구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 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가운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 홀로 사는 가정을 방문 건강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습도가 높아져 화재 위험이 높은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안전손잡이)을 무상 설치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이 확보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노후 소방시설의 교체 및 신규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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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8호 2022년 9월 2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9월2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전라남도-부산광역시, 국제행사 유치 위한 업무협약 체결>https://bit.ly/3QaQ2Jj ▶서금열 여수교육장, 1일 부임식 갖고 공식 업무 수행>https://bit.ly/3CM75yi ▶식당에서 쓰러진 시민, 식사중이던 여수소방서 직원이 살려..>https://bit.ly/3wQO3CX ▶여수시, 추석 연휴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https://bit.ly/3cNkv2e ▶여수시, ‘여순10‧19 평화인권 문학상’ 작품 공모전 개최>https://bit.ly/3wPt6sb ▶여수시, 태풍 힌남노 대비 ‘해상교량 통행제한’ 예고>https://bit.ly/3AFuG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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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태풍 힌남노 대비 ‘해상교량 통행제한’ 예고-평균 풍속 25m/s 이상 또는 순간 최대풍속 35m/s 이상일 때 전면통제 -이순신대교, 거북선대교, 돌산대교, 선소대교 등 해상특수교량 통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돌산대교 등 해상특수교량의 통행이 제한될 수 있음을 예고했다. ‘힌남노’는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10분간 평균 풍속 25m/s 이상이거나 순간 최대풍속 35m/s 이상일 경우 교량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여수시가 통제하는 해상교량은 돌산대교, 선소대교, 거문대교, 삼호교이다. 국도인 거북선대교, 화태대교, 백야대교, 여수~고흥간 연륙연도교(이상 익산지방국토관리청)와 묘도산단진입도로의 이순신대교, 묘도대교(이상 전라남도)도 관리기관에서 통제할 수 있다. 시는 해상교량 통행을 제한할 경우 재난안전문자, 시 홈페이지, 유관기관, 방송‧언론 등을 통해 즉각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해상교량 통제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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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앙동, 민관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나서-십시일반 도움의 손길로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500만원 상당 지원 여수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진석)가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정을 잇고, 행복을 짓는’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홀로사는 차상위계층 어르신 세대에 500만원 상당의 집수리와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0만 상당의 도배를 지원했고, 여해재단 이순신 신호연 협동조합(이사장 강용명)에서는 싱크대와 장판 등 250만원을 후원했다. 또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방충망 지원(30만원)을, NCC 봉사단(김영곤, 김재필)에서는 전기공사(50만원)를, 서천석 민주평통 여수시협의회 지회장과 강용명 여해재단 이사장이 욕실 서랍장과 샤워시설(3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기동대원 등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집수리 봉사에 직접 나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몇 년 전 태풍으로 지붕이 날아가 곰팡이가 피는 등 집안 환경이 부끄러워 사람이 오는 것을 꺼렸는데 새집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쁘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성준 동장은 “주민센터 복지서비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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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요트팀,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서 ‘종합 1위’ 쾌거-7개국 25척 300여명 참가…여수시청 요트팀 ORC Ⅱ 부문 우승 여수시청(시장 정기명) 요트팀이 ‘2022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에서 종합 1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올해가 3회째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25척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회 첫째 날에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참가팀 등록과 계측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여수 가막만에서 사전경기로 ‘인쇼어 레이스’와 시상식이 개최됐다. 셋째 날부터는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통영 도남항,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으로 이어지는 ‘오프쇼어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었으나,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통영 도남항까지 1구간 레이스만 진행됐다. 여수시청 요트팀은 34.7피트 크루저 요트로 출전해 잘 짜인 조직력으로 ‘인쇼어 레이스’와 ‘오프쇼어 1구간 레이스’ 모두 1위로 통과했다. 작년 대회 ORCⅠ부문 준우승의 아쉬움을 만회하며 ORCⅡ 부문 우승을 차지해 요트 부문 강자로의 면모를 드러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이번 대회는 남해안권 상생 발전과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했다. 시 관계자는 “먼저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둬 무척 기쁘다”면서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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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의곡마을 방문 여름철 대민 지원 서비스 실시-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 실시 여수소방서(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8월 3, 4일 소라면 의곡마을 홀로사는 고령의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 세대 등 재난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 생활안전서비스 제공 및 화기시설 소방안전점검 등의 활동을 하였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생활 속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하며 주요 업무는 ▲전기·화기·소방시설 등 점검 ▲건강 상담 및 기본의료서비스, 이송지원서비스 ▲ 소화기 사용법 , 화재 발생 초기 대응 요령 등 안전교육 ▲재난 피해자 사후지원 등이다.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 홀로 사는 가정을 방문 건강관리 요령 등을 교육하고, 습도가 높아져 화재 위험이 높은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기초소방시설(자동확산소화기, 붙이는 소화기, 단독형연기감지기, 안전손잡이)을 무상 설치하여, 재난 취약계층의 생활안전이 확보되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폭우와 열대야가 반복되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노후 소방시설의 교체 및 신규 설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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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2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27개 읍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300여명 참여…재난발생 시 현장대응 체계 강화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27일 여수문화홀에서 ‘2022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자율방재단연합회의 전문강사를 초청한 이번 교육에는 27개 읍면동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재난 예방과 대비단계의 실습 교육을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에 따르면 현재 여수시 지역자율방재단은 27개 읍면동에 총 5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역 사전 예찰, 침수 위험지역 집수구 정비 등 재난 예방과 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혹서기 폭염에 대비한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 점검,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현식 여수시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자율방재단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재해 없는 안전한 여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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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81호 2022년 6월 27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6월27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사랑하는지구 별빛트레킹!>https://bit.ly/3HRVq1q ▶여수심포니오케스트라, '맛있는 클래식' 여수예울마루에서 열려>https://bit.ly/3bpiqIV ▶김영록 지사, “수해복구 절차 복잡, 규제개혁 건의하라”>https://bit.ly/3OHBRLh ▶여수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교통관리 활동>https://bit.ly/3HXi5cQ ▶여수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유관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https://bit.ly/3OGr0RV ▶여수시, 선소대교 개통으로 도심 교통흐름 원활>https://bit.ly/3OncgYk ▶여수시, 6.25전쟁 제72주년 행사 열어>https://bit.ly/3HWHI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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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대비 교통관리 활동-“침수지, 신호기 고장 발생시 유관기관 신속대응체제 구축” 여수경찰서(서장 정성록)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여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교통관리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선 상습침수지 주변 나뭇가지 및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막힘을 사전에 정비하도록 도로관리청에 요청하고, 침수시에는 도로전광판에 신속히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기는 이미 누전 점검을 마친 상태이나, 장마철 정전에 대비하여 신속한 복구체제를 구축하였고, 아울러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였다. 정성록 서장은“장마철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