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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14인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결의 예정-남해안 지역민 요청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 승인-해당 지역 배려 없이 모든 도시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서울시와 경기도,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 약속하기도 했던 일 >이원욱 과방위 위원장의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 선언 기념사진.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8차 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14인의 국회의원이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회 세계환경의 날 기후위기비상선포식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권오봉 여수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8차 >김승남 국회의원(좌)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김영주 홍보분과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190차 국회의원 14인은 결의문을 통해 전남(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과 경남(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산청군, 하동군)의 10개 남해안남중권 시·군이 COP를 최초 제안하고, 지난 13년간 꾸준히 유치 준비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경남도와 전남도, 10개 시·군과 시군민이 하나된 힘으로 제안했던 COP는 그 요청에 따라 국가계획으로 승인된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정부가 COP28 국내 유치를 승인하면서 이후 몇 개월 동안 여러 도시들이 유치 의사를 밝히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한국으로 개최가 결정되면 그때 가서 국내 유치도시 공모를 받아 개최도시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주철현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 75차 이에 대해 국회의원 14인은 "남해안 지역민이 요청해서 시민들의 힘으로 국가계획으로 승인됐는데도 해당 지역에 대한 배려 없이, 모든 도시를 동등하게 취급하며 공모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자체간 경쟁은 소모적 갈등일 뿐이다" 강하게 어필하며 특히 남해안남중권의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유치 활동에 힘입어 서울시와 경기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던 일을 언급했다. >고 박원순 시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6차.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고 남해안.남중권 지지선언. 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는 대한민국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기후대응 선도 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국민의 인식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김회재 국회의원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52차 이하 내용은 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실에서 전남지역 전체 국회의원 10인과 경남지역 남해안남중권 국회의원 4인 등 14인이 132만 남해안남중권 시·군민의 염원을 모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며 결의 밮표할 내용이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남해안남중권에서 개최할 것을 공식 제안하고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남중권 공동 개최를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한다. 하나, 우리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공동 유치가 확정되면,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다. 2020년 12월 9일국회의원 이개호 박대출 서삼석 김태호 신정훈 김승남 하영제 윤재갑 소병철 주철현 김회재 서동용 김원이 강민국 >서영교 행안위원장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77차. >탄소중립 지방정부 발족식 때 여수 권오봉 시장(가운데)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과의 활동.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80차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과 함께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181차 >여수일보 어린이환경기자단의 여수-고흥간 연륙교 탐방.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제21차 한편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는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를 제208차 4천 여명의 국민들과 진행중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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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변화 혁신을 위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제19회 CNU YEOSU 포럼’-이우범 전남대 부총장, 세계의 대학교육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창의적 인재육성-김회재 의원, 임영수 한국수산자원공단 본부장, 윤영로 연세대 교수 주제발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대학교육이 실제사회문제 해결과 사회변화 및 혁신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합교육과 지역사회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 전남대 융복합 인재양성’을 주제로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 열린 ‘제19회 CNU YEOSU 포럼’에서 이우범 교수(전남대 부총장)는 ‘전환기의 미래교육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발전방향’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현재 세계의 대학교육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전통적인 학문중심의 대학 및 학과를 융합주제를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교육방법도 온라인 교육이 강화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이 출현하고 있고 플립러닝과 디자인 싱킹과 같은 교수학습방법의 혁신, 문제해결 프로세스가 가능하도록 교육공간을 혁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바탕으로 전남대 여수캠퍼스 특성화 방향도 일부 제시했다. 이 교수는 ▲해양과 인접한 수산해양관련 ICT 해양융합산업,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산업적 특성 및 지역전략산업인 석유화학공정산업, ▲지역의 항만물류, 국제비지니스, 관광산업인 글로벌 비지니스를 제시했다. 김회재 국회의원도 ‘여수의 꿈, 여수의 미래’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 30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계획 및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국가산업단지,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 수산업의 메카, 기후악당에서 기후선도 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여수의 철학을 찾아야 한다”며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희생정신, 손양원 목사의 사랑과 용서를 여수의 철학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영로 교수(연세대 의공학부)는 ‘지역 특성화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학당국과 지자체 그리고 지역민들의 지원과 믿음이 절실하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프로세스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임영수 자원사업본부장(한국수산자원공단)도 ‘수산자원관리 전문기관, FIRA의 비전과 역할’을 통해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수산 생산에서부터 유통, 소비수출 부분의 비대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사후방역, 2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해 시행됐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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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성남시의회의 탄소중립 1편 '윤창근 의장 지구온난화의 주범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탄소중립!-COP28 남해안.남중권,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3회 차에 동참-깨끗하고 푸른 지구 후대 물려주기 필요가 아니라 필수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이 온실가스 배출량 세계 7위 국가 대한민국이 탈석탄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의미하는 ‘2050 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한 점에 대하여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이는 세계 70여개 국과 함께 탄소중립에 동참하여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조절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다. 윤 의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와 함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3회 차에 동참하며 “너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환경을 지키려는 노력에 앞장서야 한다. 생활속에서 함께 실천하는 운동 우리 모두 동참해야한다. 이것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길이다” 고 말했다. >윤창근 의장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 위원들 윤 의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석탄과 같은 탄소에너지이고, 지구의 온난화는 폭염, 폭우 등 이상기의 원인이고,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의 원인이기도 하다. 깨끗하고 푸른 지구를 후대에 물려주고 지구가 지속가능하도록 하는 것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이며 우리의 의무다”고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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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의원, 기후위기 적극 대응 함께하자-대표 발의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 3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통과-여수 중심 남해안.남중권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1차 참여-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는 평소 기후위기 대응 실천 운동 밝혀 정의당 원내대표 강은미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이 3일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통과되어 하천을 국가습지로 관리 보전하는 국가하천 정책의 새로운 길이 열렸다. 강 이원은 습지보전법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하천 본래의 자연성과 홍수 완충성 회복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법적 근거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가습지는 환경부 지정습지 25곳(129.042㎢), 해양수산부 지정습지 12곳(1415.54㎢)으로 총 37곳이 보존 관리되고 있다.환경부는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로 곧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법 개정을 계기로 하천습지를 국가 지원으로 보전 관리하려는 지자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은미 의원은 "습지보전은 기후위기 대응에 반드시 필요한 방안"이라며 "하천은 생물종 다양성 유지, 홍수 완화, 수질 정화, 녹지대 온실가스 흡수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국가보호지역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3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고 여수 중심 남해안.남중권의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201차에 참여하여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는 평소 실천 운동을 밝히기도 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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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자전거 타기, 청해바이크 창단식 및 다문화 가족 평화대행진-진남체육관 출발 만성리-미평공원 여수시 자전거 도로 이용-COP28대한민국 유치 기원 제 200차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청해바이크 창단식 및 다문화 가족 평화대행진이 5일 오전 10시에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한 것과 함께 cop28 여수중심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하고 자전거 이용하기를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됐다. 자전거 친환경 팀인 청해바이크는 가정의 행복을 추구하는 NGO청해다문화센터의 취지에 따라 부모자전거 팀 청소년 팀 등 50여명이 함께 참가하여 진남체육관 앞에서 출발하여 만성리-미평공원을 목적지로 여수시 자전거 도로를 이용했다. 여수시 자전거연맹 박종남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청해바이크 창단식이 지구를 살리고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다. 안전한 릴레이를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청해바이크 김형건 센터장은 “자전거 타기는 건강에도 좋고 살만한 지구 미래에게 물려주는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이다. 우리 모두 자전거 타기에 동참하여 COP28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데 힘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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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 김장배추 전달봉사-현지 농가에서 배추 직접 구매 절단작업 거쳐서 여수시 관내 4곳 복지시설에 전달 여수21세기 로타리클럽이 7년째 실시하고 있는 김장배추 전달봉사가 11월 29일(일) 화양면 이천리에서 실시되었다. 회원 및 가족 60명이 참석하여 현지 농가에서 배추를 직접 구매하고 절단작업을 거쳐서 여수시 관내 4곳의 복지시설( 쌍봉, 소라, 미평,문수 사회복지관)에 김장배추 1,200포기를 전달하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일사분란하게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다 하였다. 추현호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 봉사해준 회원들과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힘든 작업이지만 다년간 쌓은 봉사 실력이 빛을 발하여 손발이 척척 맞아 보기에도 좋고 보람도 두 배가 되는 뜻깊은 하루였다”말하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추현호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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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읍 평사리 소재 임야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시청 헬기와 소방차가 산불 진화중 2일 09시 11분에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소재 산 250-1번지 임야에 담뱃불 부주의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되었다. 이번 화재는 선착장에 쌓아둔 부표 및 쓰레기더미에서 발화하여 산으로 연소확대 된 화재다. 산림면적은 약 0.1ha이고 소나무와 잡목 등이 일부 소실되었고 09시 567분 경 오나전 진화정리가 끝났다. 이번 산불로 인해 시청헬기 1대, 지휘차량 1대, 펌프1대, 탠크1대, 경찰차1대, 산불진화1대 등 총 10대의 지원차량이 동원됐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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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돌산 소미산 불법 환경훼손 여수시와 사전 협의 없었다' 입장 밝혀-여수시와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시멘트 타설 등 복구 작업 진행 불법적으로 훼손했다-시 행정의 특혜, 묵인, 연루 등 시민들 오해 유발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 중단 부탁-전수조사 후 제도보완 필요하면 추진 >권오봉 여수시장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 진행 권오봉 여수시장이 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상 브리핑을 통해 최근 문제가 된 돌산 난개발 대응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돌산지역의 자연훼손과 난개발 관련 언론 보도에 관해 “경위를 막론하고 시정의 책임자로서 정말 송구하다”고 밝히며, “돌산지역 자연훼손과 관련해서는 원상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민혁 기자의 드론 촬영 소미산 불법개발은 사업자가 지난 2월 여수시로부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백식재를 위한 작업로 개설을 하면서 신고 면적을 위반해 불법 확장하면서 발생했다. 갯바위는 피허가자가 지난 4월 공유수면 점사용허가를 받아 8월 해안데크를 설치 했으나, 9월 태풍으로 파손‧손실되자 관리청인 여수시와 사전 협의 없이 자의적 판단에 의해 무단으로 시멘트 타설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불법적으로 훼손한 것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언론이나 SNS를 통해 시 행정의 특혜, 묵인, 연루 등 시민들의 오해를 유발하는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중단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여수시는 박람회 이후 돌산지역 난개발 방지를 위해 환경적 보전과 토지의 경제적 이용이 균형을 이루는 도시관리정책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김민혁 기자의 드론 촬영 사유 재산권 침해라는 민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7년~2019년에 주요 해안변을 경관지구로 지정해 3층, 12m 이하로 건축물 규모를 제한하고, 2017년부터 난개발 방지를 위해 개발행위허가 경사도를 25도에서 22도로 강화하는 등 전라남도 타 시‧군에 비해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권 시장은 “경관이 우수한 해안가 지역의 불법개발행위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도보완이 필요하다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민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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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국회의원, ㈜서브원-여수중소기업 상생협약 ‘환영’-27일 시의회에서 서브원-여수중소기업 3개단체 상생협약 체결-′19년 매출액 기준 구매율 유지…위원회 구성해 약속이행 감독 주철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시갑)이 ㈜서브원-여수지역 중소기업의 상생협약 체결에 대해 환영과 함께 ‘동반성장의 새로운 모델로 키워가자’고 당부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주관으로 ㈜서브원과 (사)여수산단경영자협의회, (사)여수경영인협회, (사)중소기업융합회 여수지회 그리고 여수상공회의소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서브원‧여수시‧여수시의회 추천 위원 6명으로 상생위원회 구성, ▲2019년 전체 매입액 중 여수지역 내 매입률 기준 매입규모 유지 및 지역 중소 협력기업의 여수지역 외 판로 확대, ▲여수지역 매입 규모 및 중소기업 판로 확대사항 보고 및 협의 등 이다. 앞서 주철현은 의원은 지난 7월 14일 여수산단 대기업의 구매‧관리대행사(MRO)인 ㈜서브원이 중흥동 대규모 물류센터를 준공한 것에 대해 ‘㈜서브원-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경제적 이익보다 지역과 상생 먼저 살펴야’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후 여수시의회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채택‧발표하고, 신축 ㈜서브원 여수허브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했고, ㈜서브원도 여수지역의 요구를 긍정적으로 수용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주철현 의원은 “민선 6기 여수시장 때부터 여수산단 대기업에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생산품 더 구매, 지역기업 더 이용을 당부했었다”며 “오늘 상생협약은 여수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제는 여수산단 대기업들이 여수시민과 상생에 대답할 차례가 됐다”고 협약 체결을 환영하면서, 산단 대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촉구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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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성황리 개최-발달장애인 목소리 전달 비대면 방식 -코로나 블루(우울증)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 연결 계기 >사전녹화 촬영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총 18개 기관, 전남도 內 17개 장애인복지관,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사전녹화 촬영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27일)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코로나19 STOP! 우리들의 이야기 GO!’주제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전년도 사회자의 인터뷰와 각 기관장의 응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연결의 계기가 되었다. '우리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해주세요', '세상의 차별, 나의 이야기' 등의 주제로 17명의 발달장애인이 자기주장을 펼쳤으며, 더 나아가 본인의 목소리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전남장애인복지관협회 천중근 회장 전남장애인복지관협회 천중근(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회장은 ‘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대면방식으로 개최가 어려웠으나,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향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