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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영화관람 나들이”-메가박스와 함께하는 즐거운 영화관람 나들이 진행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활동지원사업팀은 14일 여수웅천 메가박스의 후원으로 이용자 및 활동지원사 30명을 초대하여 ”달짝지근해:7510“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다.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가 문화활동을 하기는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러한 이용자들에게 웅천 메가박스에서 후원하는 영화나들이를 통해 여름 더위에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여 소소한 행복을 안겨드렸다. 이번 영화나들이에는 특별히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분들이 있어 모두의 축하를 받는 시간도 가질수 있었다. 함께 한 활동지원사 분은 ” 이용자분이 영화관람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도, 해야지~ 생각만 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과 함께 같이하니 부담도 덜고 마음이 편해 즐겁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한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후원 해주는 웅천 메가박스의 선한 영향력이 이용자 분들의 소중한 시간의 밑거름이 되어주고 기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고 있다” 며 “이런 자조모임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앞으로 더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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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위기가구 발굴・지원 민관 업무협약 체결-여수문수 주거행복지원센터,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맞손 문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복례, 김영철)는 지난 11일 여수문수 주거행복지원센터,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영구임대 주택 내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취약계층 밀집 지역에 주거복지사 밀착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더욱 굳건히 구축키로 했다. 주거복지사는 주거복지 상담, 전출입 여부·공과금 체납 등 위기가구를 지속해서 관찰·지원하고 민·관 주거복지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여수문수 신광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 임봉춘 문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은 위기가구 발굴에 주민생활 밀접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에 여복례 문수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소외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문수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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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희망하우스 ‘24호’ 준공…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후원-율촌면 7인 장애인가구 주거환경개선…6일 현판식 가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율촌면 저소득 다자녀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희망하우스 24호’를 준공하고 지난 6일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나용철 상무이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갑주 위원장, 오병태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하우스 24호’ 대상 세대는 율촌면 거주, 5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가정으로 가구원 중 4명이 지적장애를 가진 세대다. 수십 년이 넘은 주택 노후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집수리가 어려워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에서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기탁하고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후 된 창호․화장실․오염된 도배 및 장판 등의 교체와 외벽 도장 등을 추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일허브코리아여수(주) 나용철 상무이사는 “우리 기업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여건 마련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주거 취약가구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해 주신 오일허브코리아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사업 확대 등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수시 ‘희망하우스’는 민간 후원을 받아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3억 6천여만 원의 후원으로 24개소가 탄생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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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되는 이용자 집합교육-이용자 및 보호자와 함께하는 부정수급교육을 통한 소통의 시간가져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활동지원팀은 25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의 이용자(보호자)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예방 및 방지를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교육은 놓치기 쉬운 이용자(보호자)의 권리와 의무를 포함한 이용자와 활동지원사의 준수사항과 유의사항을 포함하여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줌으로써 원할한 사업진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용자(보호자)와 활동지원사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 부정수급예방교육과 더불어 관계형성을 위해 소통과 공감의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교육의 참석율과 만족도를 높였다. 다양한 공기정화식물을 합식하며 푸르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던 참여자들이 자기감정을 인식하고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울고, 웃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 되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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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성 도의원,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명예관장’으로 위촉-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 높이 평가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3)이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명예관장으로 위촉됐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강문성 도의원에게 명예관장 위촉패를 전달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7년 여수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능 전환하여 여수시 관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존중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종합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사회복지법인 은현(대표이사 김정명)이 여수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강 의원은 “지금까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부족한 예산과 후순위로 밀려나는 지원사업들을 지켜내기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외되고 작은 목소리를 가진 사회공동체 일원에게 앞으로도 더 가까이에서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당부로 여기며 명예스러운 위촉패를 가슴에 깊이 새기겠다”며 변함없는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르면 “그동안 강문성 의원은 여수 봉화산 산림욕장 무장애나눔길 진입로 데크와 장애인 화장실 설치, 복지관 주차장에서부터 현관 입구까지 비가림막 설치, 중증장애인 휴게공간 마련 그리고 시민들과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너울가지 카페 확장 등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과 장애물 없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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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5년째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후원-KOEN Sunny Together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독거노인 8가구 보일러 배관 재설치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가 여수시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사업을 5년째 후원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하고 있다.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는 여수시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의 주거환경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5년째 이어진 민·관협력사업이다. 21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이성열 본부장, 신진우 차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보일러 배관 누수로 겨울철 전기장판으로 난방을 하며 찬물을 사용하는 독거노인 8가구에 보일러 배관 재설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이성열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여수시와 협력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함께 만드는 행복하우스 사업에 5년째 후원을 이어주신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비롯해 민관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는 안전드림서비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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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광명교회와 함께하는 “말복맞이 원기회복” 나눔 행사-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건강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 기원 지난 10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2023년 말복을 맞이하여 복지관 별관 경로식당에서 「광명교회와 함께하는 말복맞이 원기회복」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는 광명교회(담임목사 서영곤)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350여명에게 삼계탕 및 수박으로 구성된 건강보양식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송하진 시의원과 광명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보양식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송하진 시의원은 “말복을 맞이하여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며 “든든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 내셔서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영곤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어르신들의 영양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광명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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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칠성재활용(주), 어르신 쉼터 제공 힘써-17년 지난 사각정 개보수…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나 여수시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칠성재활용(주)와 함께 노후된 사각정을 개보수하며 어르신들의 쉼터 제공에 힘쓰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소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06년 복지관 경로당 앞에 사각정 쉼터 공간을 조성, 인근 어르신들의 담소나눔과 바둑·장기경기, 소모임 등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설치 후 약 17년이 지나 노후된 사각정은 최근 장마로 목재 부식이 더해지며 안전사고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해산동에 소재한 칠성재활용(주)의 후원으로 사각정 개보수를 진행,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칠성재활용(주) 김민석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편히 쉴 곳을 선물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으로 지역 내 온기를 불어넣는 데 솔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덕 관장은 “어르신들의 편의 증진에 적극 동참해주신 칠성재활용(주)에 감사드린다”며 “복지관에서도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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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봉사동호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박 기부하고 점심 배식 봉사 -헌혈봉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봉사동호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의회 봉사동호회인 ‘더불어사는세상(회장 구민호)’ 봉사단 소속 의원들은 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박을 간식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단은 11명의 의원들이 지난해 9월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 동호회이다. 구민호 의원을 회장으로 김채경 의원이 총무를 맡고 있으며, 민덕희‧강재헌‧고용진‧김철민‧박성미‧백인숙‧이미경‧정신출‧진명숙 위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같은 달 17일에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25일에는 적십자회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음식 배식 및 기부봉사뿐만 아니라 총 4회에 걸친 헌혈 봉사,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불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한 나눔도 펼치고 있다.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구민호 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1명의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게 살펴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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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고 싶은 우리 “행복한 오늘”을 드립니다-“그대라는 꽃이 핀 날” 생일축하합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재가 장애인 대상자 7월 생일자 19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일환으로 시작하여 축하 케익과 선물을 매달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종진 관장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에게 가정방문을 통하여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건강상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질 향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생일을 맞이한 대상자 이OO님은 중증장애인(심한장애) 휠체어 생활로, 서울에서 거주하다 모친 사망으로 홀로계신 부와 생활을 해야 하기에 고향으로 왔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에 불편함이 따른다. 또한 대상자 부 이OO님(92세)도 노환으로 인해 지능, 인지, 신체 등 저하로 거동이 제한적이기에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보이고 있다. “이번 생일은 모친 사망 후 부와 생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들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러 방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미역국과 전, 나물, 계란장조림, 여러 가지 반찬 만들기로 분주한 활동지원사의 손길에 따뜻한 맘이 전해졌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061 686-7178)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 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가사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 신체활동지원)으로 제공함으로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