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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여수학부모회 네트워크-교직원 다모임」실시-김용대 교육장, 학부모 학교참여활동 여수교육이 전남교육의 모델링 되기를 기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 학부모지원센터는 10월 13일~ 23일까지, 여수지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학부모회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일환으로 「2020. 여수학부모회 네트워크-교직원 다모임」를 실시한다. 이번 다모임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부모의 온라인 학습에 대한 이해, 자발적인 참여와 주체적인 학부모회에 대한 학부모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인식 변화’를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회에 걸쳐 소규모 원탁토론회 형식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여수학부모회 네트워크는 단위학교별 학부모 연락망 구축을 통한 학부모회 의견 수렴, 학부모들 간 활동 사례 공유 및 소통 등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학부모 교육정책에 대해 제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모임에 참여한 황현선 학부모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자녀교육을 학교에만 의존하는게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녀교육에 동참할 수 있는 학부모교육이 절실하다”며 “학부모스쿨을 통해 역량을 키워 내 자녀뿐만 아니라, 어려운 교육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용대 교육장은 “여수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여수교육을 더욱 발전하게 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참여활동으로 여수교육이 전남교육의 모델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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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시라~어린이 환경 기자단의 '여수 가사리' 사진 콘테스트-우리를 찍고 있냐? 외 4편-갈대밭과 소녀 외 2편-갈대밭 벤취에 누가 와서 앉나요? 외 3편 지난 9월 19일 여수일보 어린이 환경기자단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0 여수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 2학기 첫 수업으로 가사리 생태공원에서 진행했던 '여수 가사리' 사진 콘테스트 응모작품이 마감됐다. 심사위원 관계자에 의하면 어린이 환경 기자단은 팀별로 세개의 팀이 응모했으며 다양한 사진과 재치있는 제목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 응모작 수상 결과는 26일 토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심사기준은 응모작품수, 사진내용과 제목의 연관성, 창의력 등을 고려해서 선정할 예정이다. 출품작 1번 .... 팀이름 : 재영이팀 왜 이렇게 지었냐(김시현, 김성현, 김재영) >우리를 찍고 있냐? 외 4편 출품작 2번 ....팀이름 : 아드라(변서현, 최다미, 최서빈) >갈대밭과 소녀 외 2편 출품작 3번 ...팀이름 : 키순서가 도레미(조예빈, 김현지, 김강희) >갈대밭 벤취에 누가 와서 앉나요? 외 3편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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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리 갈대숲, 가을이 오고 있어요~-어린이 환경기자단 가을이 아름다운 '여수 가사리' 담기 사진 콘테스트-마을 속에 마을 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 2학기 수업 첫 진행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0 여수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2학기 첫 수업을 20일 가사리 생태공원 갈대숲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2학기 일정이 다소 늦어져 오랜만에 진행된 수업이다. 학부모들은 2학기 첫 수업이 관기에 위치한 가사리 생태공원이 코로나 걱정없고 관광객이 없는 장소라는점에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자연순환마을학교 주최기관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업 진행이 어렵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관찰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오늘은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한 줄 문장의 기사와 함께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 했다. 다음주에 시상과 포상이 있을 것이라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밝혔다. 여수교육지원청 한미희 교육지원과장은 “마을학교는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마을 속 배움터 조성으로 지역사회 연계 체험활동이나 대안적 교육활동 및 돌봄 등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기대를 밝히며 16개 마을학교 기관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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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여러분~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낌 한 줄 적어주세요~~-여수책소리 서평쓰기사업 실시-위드코로나 시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책소리 사업 -소정의 상품 주어 학생들에게 독서의지 고취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에서는 지난 9월 1일(화)부터 위드코로나시대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수 책을 소개하는 리뷰(이하 여수책소리)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위드코로나시대 온라인수업에서 오는 학생들의 학력저하 염려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수교육지원청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여수책소리」서평쓰기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여수책소리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1~2줄 쓸 수 있도록 여수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서 매주 5~7명의 학생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주어 학생들에게 더욱 독서의지를 고취시키고 있다. 9월 1주에도 6명의 학생들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선물을 배부하였으며, 12월까지 계속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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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속에 학교, 학교 속에 마을 만들기 ‘2020 마을학교 활동가 협의회’-한미희 교육지원과장, 더 많은 준비 더욱더 좋은 참교육 기대-기후보호주간, 찾아가는 COP2828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 지키는 행동 함께 동참 마을 속에 학교, 학교 속에 마을 만들기를 위한 ‘2020 마을학교 활동가 협의회’가 28일 갤러리노마드에서 열렸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0 여수마을학교(이하, 마을학교) 운영기관단체로 선정된 16개 단체가 모여 앞으로 진행될 마을학교 운영과 홍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는 자리다. 여수교육지원청 한미희 교육지원과장은 “마을학교는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마을 속 배움터 조성으로 지역사회 연계 체험활동이나 대안적 교육활동 및 돌봄 등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기대를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때문에 마을학교 시행 일자도 정확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가 아이들을 만나게 되는 날을 기다리며 더 많은 준비와 함께 더욱더 좋은 참교육으로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16개 마을학교 참가자들에게 각자의 역할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과 준비를 하는 계기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이 날 모인 16개 단체는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서로 협력과 소통을 하는 행복을 만드는 진정한 마을 속의 마을 학교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또한 한미희 과장을 비롯하여 16개 마을학교는 제13회 기후보호주간을 맞이하여 저탄소 생활실천 홍보 활동과 찾아가는 COP28 29차 릴레이 퍼포먼스에 동참했다. 기후보호주간 중 주요 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는 ‘Time for Action’ 온라인 이벤트에 참가하고 기후변화대응 방안 메시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16개 마을학교 관계자는 “여수가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저탄소 생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홍보와 생활실천에 함께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지구를 지키는 행동에 함께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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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휴원....‘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학생, 원아 가정에 공급-학교급식 식재료 4만여 가정에 공급-농가와 가정 살리는 상생전략…여수시 건의로 전남도 전체로 확대 사진>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계약 재배한 양배추 재배단지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으로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농가도 살리고, 개학 연기로 부담이 큰 가정도 지원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대)과 협업하여 관내 3만 9천여 명의 학생과 원아 가정에 14억 2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중‧고(특수) 학생 1인당 40,000원,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1인당 24,000원 상당으로 구성된 여수산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한다. 병설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는 개인정보 동의를 거쳐 일괄 택배로 발송되며, 어린이집‧사립유치원은 보육시설을 통해 원아에게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이 40일 이상 중단되면서 판로를 잃고 위기에 빠진 농가를 돕기 위해 기존 ‘학교급식 식재료 지원 사업’을 친환경농산물을 학생 가정으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대체할 것을 전남도에 건의했고, 농가와 가정을 살리는 여수시의 상생전략은 전남 도내 지자체 전체로 확대 추진하게 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국가적 재난 시기에 여수시가 건의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다른 지자체까지 확대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2천여 공직자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23일부터 전개된 ‘여수산 농산물 꾸러미 사주기’ 운동은 여수시 직원들이 동참해 1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고, 남해화학에서 3천만 원, NH농협 여수시지부에서 1천만 원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후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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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포동포동한 끼 . 열정 연극무대 달군다-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 성황리에 종료 여수 예술마당 소극장에서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여수지부에서 주관하여 청소년들의 포동포동한 끼와 열정으로 연극무대 달군다라는 주제로 2019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8일,9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여수 청소년들의 상큼 발랄한 끼와 열정으로 가득찬 단체 2개 팀과 독백경연팀 45명이 참여하였다. 단체상에는 여수시장상에 여수미평초등학교,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상은 청소년 극단 예술나무가 차지했다.개인상에는 연기대상(여수시장상)은 여수미평초등학교가 수상했고 독백대회 최우수연기상(한국연극협회이사장상)은 여수여자고등학교 2년 박재희 학생이 수상했다. (사)한국연극협회 관계자는 "2019년 제1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를 발판으로 내년 제2회 여수 청소년 연극축제는 더욱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이 참가하여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함께해준 모든 팀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유희민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