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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대응 신비의섬 사도 공룡의 역사를 찾아-한화솔루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등 지역 환경을 위한 지속적인연계사업 후원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교육 전개 한화솔루션이 후원하고 여수시.전라남도교육청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사도 공룡의섬 역사를 찾아 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신비의 섬이라 불리우는 화정면 사도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미리 주어진 주제를 가지고 상상하고 생각 해 보며 오염원이 없는 낭도와 사도 섬 마을을 답사하고 경험 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토론 및 글쓰기를 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해설사 선생님의 공룡과 사도의 자연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찰 기록 하면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와 글에 담아 서로 이야기하며 공룡이 멸종하게 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3강에 참여한 어린이환경지킴이 강동운(나진초 6)은 “첨엔 체험학습을 통한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에 대해 과연 우리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전문가 선생님들의 멘토링 수업에 우리들은 꽉 막힌 공간이 아닌, 무한 상상력을 가진 야외 체험이라는 수업에 재미가 더하고 본인의 생각이 글로 표현되기 시작하니 우리는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선생님은 “오늘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대안들에 대해 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어려서부터 기후위기를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면서, 오늘 이 체험들이 우리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여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도록 어른들이 먼저 저탄소실천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탄실련 부설 자연순환마을학교 환경캠프는 “우리지역 다양한 곳을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실천행동 표현 글쓰기 캠프를 진행하며,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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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무장애 나눔길 확산을 위한 제9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평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음악회 열려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26차 탄소중립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련)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동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무장애 나눔길 확산’이라는 주제로 미평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여수시민과 함께하는 제9회 숲속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각계각층의 다양한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재즈와 오카리나연주, 현악트리오, 합창 등 더욱 풍성한 음악회로 숲속이라는 자연속에서 일상의 피로를 완화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숲속힐링음악회는 올해 9회째로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해 온 시립합창단의 합창은 이번 비가 가뭄을 해갈한 것처럼 메마른 정서에 단비가 되어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음악회에 함께한 자원봉사자는 “숲속힐링음악회를 장애인이 비장애인의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의 힘으로 올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이 있는 이 곳 미평봉화산 산림욕장에서 개최한 것이 너무나 잘한 것 같다며, 앞으로 여수에 더 많은 무장애나눔길이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탄실련(상임대표 이우범)는 “기뻐하시는 시민 여러분을 보니 뿌듯하고, 숲속힐링음악회가 무장애나눔길 확산과 더불어 2050탄소중립실현과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 유치성공을 기원하면서 지속 추진되기를 바라며 자원봉사를 해주신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케어센터·에코플러스21, 여수시장애인단기거주시설, 금오관광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탄실련은 2015년 비영리단체 에코플러스21로 창립되어 2020년 탄소중립실천연대로 단체 명칭 변경하여 기후위기대응 환경강사양성 및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11월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여수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2050탄소중립실현 및 여수를 중심으로한 대한민국 유치성공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해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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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2023년 자연순환마을학교 제6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입학식 열려-체험학습을 통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행동 글쓰기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주관으로 지난 24일 나진초등학교에서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사업인 ‘자연순환마을학교 입학식을 가졌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지킴이 양성사업은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자연순환 교육과 체험의 확대로 학생들의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지속 추진하여 120여 명의 환경지킴이를 양성하였으며, 사회공헌을 위해 한화솔루션, 예비사회적기업 ㈜아이앤맘산모전문케어센터·에코플러스21, 금오관광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장흥 정남진천문과학관을 방문해 우주 관련 그림을 골라 색칠하고, 우주복을 직접 입고 우주 공간을 체험해 보고,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에 대한 이야기, 별을 가까이 볼 수 있는 망원경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번 체험한 활동에 대해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격이 없는 토론의 시간을 갖고, 스스로 느낀 점과 앞으로 실천 가능 행동사항 등을 글로 써서 남기고 다짐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연순환마을학교(박종효교장)는 “어린이 환경지킴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으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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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 마을학교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사랑하는지구 별빛트레킹!한화솔루션이 후원,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이 주최하는 자연순환 마을 학교 제5기 어린이 환경지킴이 “내가 사랑하는 지구 별빛 트레킹” 환경 캠프가, 여수지역과 경남 산청 별아띠 천문대에서 2022년 6월24-25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한화솔루션과 함께하는 자연순환마을학교 5기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남해안·남중권은 탄소중립 선도지역이 되고자 합니다“ 라는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 특히 이번 캠프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개발과 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화 솔루션의 적극적인 후원과 함께, 학교와 지역을 연계하고, 우리의 지구 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사회 연계 교육활동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여수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때문에 개인활동위주에 머물러 있다가 이번에는 단체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2022.06.23. 어린이들이 찍은 여수밤하늘 [별체험을 위한 자연순환마을학교]과제 이날 학생들은 출발 전 날 자기 집 주변의 대기와 별을 관측하며 지구환경과 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찾아보며 사전에 자기가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오염원이 없는 생태마을인 경남 산청의 별아띠 천문대에서 마지막으로 별을 측정 관측하여 비교 분석하고 토론하는 행사로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었는데, 학생들은 남자팀, 여자팀 두 팀으로 나누어 각 팀별 반장을 중심으로 자기집 주변의 별을 관측한 자료와, 천문대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별을 관측하여 비교 분석 함으로써, 지금까지 이론으로만 배워왔던 지구와 별에 관한 설명과 환경 체험을 자기들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해결점을 제시하며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열 띤 토론을 벌였다. ▶경남산청 별아띠천문대 김도현관장과 별체험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열 띤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첫 번째 행사로는 자기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환경문제를 스스로 찾아보고, 그것은 어떻게 극복 될 수 있는가를 퀴즈를 통해 찾아 해결 해 보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배우며 자칫 쉽게 넘겨 버릴 수 있는 문제를 흥미 위주로 진행 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저녁 식사시간에는 탄소줄이기 일환으로 친환경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자신들이 환경활동가가 된 듯하다며 모든 친구들이 맛있다고 하면서 즐겁게 먹는 모습을 보며 서로 환경에 조금은 보탬이 될거라는 스스로의 즐거움에 모두들 자부심에 찬 모습이었다. 이어 내가사랑하는지구 체험활동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 2학년)학생은 “생태 마을이라는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며 별아띠 천문대의 지구사랑 실천약속 첫 번째, 생태화장실 사용하기, 두 번째 친환경제품만을 사용하기, 세 번째 빛 공해를 줄이기 위해 가로등이 없는 마을, 넷째 한 끼 밥은 태양열로 만들어보기, 다섯째 다녀간 자리에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여섯째 전자기기 사용을 적게 하기. 일곱째 농약 및 살충제를 쓰지않기등을 우리도 실천 하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지구를 지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며 “우리들이 가지고 살아가는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듯 하다”라고 말했다. ▶별 체험 인솔봉사에 참가한 김강희(진성여중2) 아울러 현장에서 환경모니터링에 참여한 김승연(여수남초 6 ) 학생은 이번 환경 캠프를 통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으로, 전기 아껴쓰기,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등 14가지씩이나 제시하면서 환경지킴이로 나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박지우(여수 남초 6 )학생은 지구를 지키기위해 아나바다운동, 나무심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일회용품줄이기등을 통해 더 많은 별을 지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 하였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 박종효)는 “마을에 학교 밖 학교를 만들고 다양한 진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마을주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지구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자연순환마을학교(교장박종효) 한편 탄소중립실천연대와 함께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에 참여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에코플러스21(대표 김옥신)는 “자연순환마을학교를 통해 환경체험. 생태마을견학. 별자리탐방 활동 등으로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진행하고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및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주도적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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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1호 2021년 9월 1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9월1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전남 수산인들 "이재명후보, 수산 미래 이끌 적임자" > https://bit.ly/2VzyrV0 ▶탄소중립실천연대,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4강 진행 > https://bit.ly/3lmxdWb ▶오는 14일 '여순사건특별법' 시행령 마련을 위한 1차 토론회 개최 > https://bit.ly/3z8BRvL ▶여수시, 어린이‧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 https://bit.ly/3z5Iq2b ▶여수시,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https://bit.ly/3nG0uOv ▶이광일 도의원, 전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당선 > https://bit.ly/3tzTzXT ▶영산강유역환경청, 추석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 > https://bit.ly/3C5pemX ▶여수에서 11일 실종된 50대 男, 추락 차량 내 익사체로 발견 > https://bit.ly/3A8NofJ ▶여수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활동 실시 > https://bit.ly/3htZ05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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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4강 진행-11일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 강의 진행 여수교육지원청(김해룡 교육장) 주관,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마을 속에 마을학교 수업이 지난 5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김영주.김성은 공동대표) 주최 하에 지난 11일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4강을 여수국가산단 인근에서 진행하였다. 자연순환마을학교 관계자는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은 우리 삶의 터전인 여수의 환경문제를 초등교육에서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환경모니터링을 통해 알아가고 자연순환의 질서를 되찾아 삶의 터전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목적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1교시 수업에서 탄소중립실천연대 이수한 이사는 2017년부터 최근까지 여수국가산단 주변의 악취 모니터링을 진행했던 사진과 GPS나침판, 풍향․풍속계, 기압계 등을 휴대폰어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해 환경모니터링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미세먼지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과 앞으로 진행될 환경모니터링 직접관능법에 대한 악취강도를 조사 할 때 구분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아울러 2교시 수업에는 여수국가산단 인근을 방문하여 사전에 포집해 놓은 공기를 이용하여 미세먼지 측정과 5인 1조로 팀을 만들어 직접관능법으로 우리지역 대기질에 대한 환경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특히 환경모니터링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GPS, 풍향․풍속계, 기압계 휴대폰 어플을 활용한 사전교육을 통해 측정위치, 바람의 방향과 속도, 기압 등을 한눈에 쉽게 현장 상황을 알 수 있게 하였고, 어린이들이 간단히 조작할 수 있는 초미세먼지측정기를 현장에서 사용하였다. 김건희(여수남초 5학년)학생은 “보통 학교 수업이나 체험학습에 휴대폰 사용을 못하게 하는데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진행되는 환경모니터링 수업을 하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휴대폰이 이렇게 우리고장 환경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환경모니터링에 참여한 최은산(여수남초 5학년) 학생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심하게 나요”라고 했고, 최다민(송현초 5학년)학생은 뉴스에만 접할 수 있었던 미세먼지를 직접 측정해보니 재미있다“라고 했다. 앞으로 자연순환마을학교 학생들은 탄소중립실천연대 어린이환경지킴이 4기로 활동하며, ‘우리동네는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 김영주 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 김영주(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는 “학생들이 직접 환경모니터링을 하고 기록을 하면서 우리 지역 환경을 알아가고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더 깊이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평상시에는 느낄 수 없어서 알지 못했을 뿐이지 환경오염은 우리 바로 옆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보호하는 지킴이가 될 것이다”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다음수업은 16일 토요일로 탄실련 환경모니터링위원장 송영선 강사의 진행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여수국가산단 인근에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을 어린이환경지킴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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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9호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7월12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탄소중립실천연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봉화산을 탐하다"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미평봉화산에서 열려 > https://bit.ly/36ssF9J ▶여수 화양지구, 부동산투자이민제 2024년까지 연장 > https://bit.ly/36tz9oH ▶제1기 여수시 청소년의회, 원구성 마치고 본격 활동 돌입 > https://bit.ly/3wC6Wqi ▶여수 여문지구 일방통행구간, 격주제 주차 일요일 0시 변경 > https://bit.ly/2U0asO3 ▶여수시, ‘화요 야간 행복민원실’ 운영 재개 > https://bit.ly/3hxRZBB ▶순천YMCA, 다 쓴 플라스틱 칫솔 '대나무 칫솔'로 교환해 지구를 지킵시다 > https://bit.ly/3r1k9Yw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한방삼계탕 드시고 삼복더위 이겨내세요" > https://bit.ly/3hy2W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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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봉화산을 탐하다"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미평봉화산에서 열려-지난 10일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운영 탄소중립 실천연대는 지난 10일 여수시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서 여수교육지원청 주관 어린이 환경지킴이 4기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을 운영했다. > 숲해설가 김혜영,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에서 탄소중립 실천연대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3강 강의 김혜영 숲해설가의 진행으로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봉화산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숲을 들어서며 보이는 나무, 플, 새소리, 흙냄새 등을 느껴보며 내 안으로 비쳐지는 내가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고, 숲의 주인은 우리가 아닌 숲에 사는 동식물과 자연환경이며 아름다운 숲을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게 다녀간 발자국만 남겨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프로그램 3강을 진행했다. > 여수남초등학교 5학년 최은산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은 최근 몇 년에 걸쳐 여수시가 수원지를 중심으로 테크 산책로 무장애 나눔 길 조성 사업을 벌여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 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며 아른다운 시가 적힌 나무액자가 눈에 들어오고 숲속에 마련된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연신 들려와 여수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도 코로나19로 인해 팍팍해진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숲의 기능으로 치유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찾고 있다.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도의원(cop28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날 어린이 환경지킴이 인솔교사로 참여한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cop28특별 위원장)는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은 청정지대에만 서식하는 나무와 곤충, 조류, 버섯 등 각종 동식물이 자생하고 있고,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어우러져 최적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지닌 곳이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시민의 휴식처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숲을 벗 삼아 자연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생태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고, 보존될 수 있도록 어려서부터 어린이들의 기후 위기대응 프로그램이 학교 밖에서 확대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해룡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또한 김해룡(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는 "마을학교는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마을 속 배움터 조성으로 지역사회 연계 체험활동이나 대안적 교육 활동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2021년 7월 10일 탄실련 자연순환마을학교, 기후위기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또한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휼륭한 환경교육지도가 나올 것으로 믿어 위심치 않는다고 덧붙이며, 14개 마을학교 기관에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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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9호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1년6월28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NEW 비전 선포식 개최 > https://bit.ly/2UITBiS ▶탄소중립실천연대, 제4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 > https://bit.ly/2UbTk7W ▶여수시, 자원봉사 단체별 특성화 공모사업 "희망의 바람 솔솔" > https://bit.ly/3x5aOkW ▶'여수일자리' 웹서비스 오픈 "흩어진 일자리 정보 한곳에" > https://bit.ly/2SA503Q ▶광양시,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 > https://bit.ly/2Tc3Rjc ▶여수시새마을부녀회, 손끝으로 전하는 이웃사랑 이·미용 봉사 > https://bit.ly/3vVNb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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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제4기 어린이환경지킴이 양성프로그램 ‘자연순환마을학교’-자연순환마을학교, “바다는 영원한 우리 친구”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 진행 여수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관내 15개 마을학교와 여수교육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대안적 교육활동 및 돌봄 등으로 우리지역 아이들을 민주 시민으로 성장시키고 마을의 교육기능을 회복하는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필요성으로 시작된 마을 속에 마을학교 ‘자연순환마을학교’가 사적 제392호 선소에서 진행되었다. 자연순환마을학교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이 연기됐다가 6월1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두 번째 만남으로 지난 26일 바다를 주제로 ‘어린이환경지킴이 4기 양성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자연순환마을학교 2강에서는 우리 고장 선소해역에서 바다를 구하며 해양쓰레기를 제로화하는 이야기란 주제와 덧붙여 생태계와 밀접한 바다환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는 체험활동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참여한 아이들에게 두 팀을 나눠서 돌아가며(게팀과, 고동)팀을 나누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생소하고 낮선 바다생물을 눈으로 탐구하며 한해광 센터장님께 질문과 부연 설명을 전해 들었다. 기수갈고동 얼룩비틀 갯비틀, 총알 고동 둥근얼룩총알고동, 가지개, 붉은게방게, 납작게 등 여러 가지 바다 생물 이름에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연신 웃음소리를 내며 호기심을 보였다. > 서남해환경센터 한해광센터장 서남해환경센터(한해광센터장)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만들기 위해 미래의 환경지킴이인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바다를 올바르게 알고 접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 어린이환경지킴이양성을 통해 온 가족이 가정에서부터 지구 구하는 탄소 줄이기 저탄소운동에 실천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대표김영주)는 “마을에 학교 밖 학교를 만들고 다양한 진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을 마을주민으로 성장시키고 배움터로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우리가 지켜야할 바다환경에 소중함과 자연이 주는 놀라운 이치를 다시 한번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실련은 해양체험. 견학. 탐방 활동 등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을 강화하는 목적사업들을 진행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성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유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