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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이원욱 위원장이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자연순환의 끈 이어가기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주최하고 주)여수일보가 주관한 이원욱 위원장과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 -나와 당신 우리는, 자연순환의 끈을 이어가는 작은 힘입니다!가 7일 디오션리조트 벨라스타홀에서 열렸다. 토크 참여자로는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김회재 여수을 국회의원, 전라남도보건복지환경위원장 강정희 도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안전수칙 준수를 위하여 행사참가자를 50명으로 한정하였고 권오봉 여수시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공동회장인 류중구, 조세윤 위원장,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시.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이원욱 위원장 행사는 지구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필요성 공감하고 기후변화와 위기 대책을 방안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 했다. 주요내용으로 미세먼지, 코로나19, 집중폭우와 같은 큰 자연재해 등은 기후위기가 이미 현실임을 알려주는 현상이 담긴 동영상과 유엔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캠페인 활동을 소개했다. 토의자들은 환경오염의 문제와 쓰레기 대란, 자원순환 문제 등 지구환경보호를 하기 위한 논의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을 제시했다. 특히 탄소중립실천연대 김영주 회장은 토크를 마친 이원욱 위원장에게 "기후위기 온실가스감축 정상보고회의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이 올해 7월 국가계획으로 확정 되었다. 개최 국가 확정은 보통 전차회의에서 결정되는데 올해 11월 7일 예정이 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6차 총회가 코로나19로 1년 순연되어 환경부의 예정대로 2022년 11월 예정인 27차 총회에서 국가 확정 이후 개최도시 공모로 진행 된다면 개최도시 희망하는 경기도 고양시, 인천, 제주, 부산, 그리고 충남 서산 등 지금부터 개최 도시 확정까지 지역갈등이 염려된다"고 말했다. 또한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문제가 있다. 문재인정부의 탄소중립. 그린뉴딜 저탄소녹색성장 정책 실행으로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대한민국유치성공으로 세계4대 기후악당 국가에서 기후선도 모범국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개최도시 선결정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2008년부터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시민단체가 13년간 cop유치를 위한 노력해온 사실에 놀랍다. 특히 여수만이 아닌 경남과 전남의 열 개시군의 공동유치로 인한 동서화합이 매우 중요하다. 비수도권의 국토균형발전 등 남해안남중권의 유치 타당성에 공감하며 이미 중앙정부에 전달한바 있다. 다시 한 번 시민 주도적 남해안.남중권 지역민의 유치열망과 타당성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담당자는 이번 행사의 기대효과로 “시민들과 환경단체, 행정이 기후위기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소통과 파트너쉽 강화”를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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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국내 개최도시 우선 확정해야 한다--권오봉 여수시장, 평창 올림픽 등 국가적인 행사는 미리 국내 개최도시 선 결정. 완벽한 국제 행사 치르기 위해 개최도시 우선 확정 강력히 주장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세계적인 행사 1년 앞두고 선정한다는 것 충분히 검토해볼 사항-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 개최도시가 갖는 상징성 굉장히 중요 면밀히 검토해야할 사항-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개최도시 우선결정 필요성 환경부에 적극 전달하겠다 >서영교 행안위원장이 cop28국내도시 우선 결정 건의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대한민국 유치가 정부방침으로 확정된 가운데 여수시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회는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건의하기 위해 25일 국회를 찾아가 서영교 행안위원장, 송옥주 환노위원장, 이원욱 과방위원장을 각각 대면했다. cop28담당부서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은 “여수 중심 남해안.남중권은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유치 홍보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2월에 출범된 유치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이 cop28유치를 표명하기 전에 국내 개최도시를 우선 결정”해야 하는 당위성을 어필했다. 우 과장은 “여수 권오봉 시장께서 평창 올림픽, 여수세계박람회 등 국가적인 행사는 미리 국내 개최도시 선 결정을 했다고 하시며, 이는 여수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완벽한 국제 행사를 치르기 위함이고 지역 간의 과다한 소모전을 줄일 수 있다"고 권 시장의 말을 대변 했다.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은 “cop28 남해안·남중권 공동 유치 추진의 상징성은 높이 평가받을 것으로 본다.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이미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지지 의사를 거듭 밝혔다.또한 “한국에서 COP28이 개최된다면 지난 97년 일본에 이어 동북아시아에서 두 번째다. 현재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이렇게 큰 세계적인 행사를 개최 1년 앞두고 선정한다는 것은 제고를 충분히 검토해볼 사항이다”고 말했다. >송옥주 환노위원장에게 cop28 국내 개최도시 우선 결정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여수시 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 송옥주 환경노동위원장은 “우리나라와 국제사회 간의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체감도는 다를 수는 있지만 기후위기 대응에서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다. COP28 대한민국유치를 시작으로 기후 문제가 우리 삶의 변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인식의 저변을 확산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최대 국제회의인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는 참가국 규모와 총회의 파급력 등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전 세계적으로 절대적인 지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개최도시가 갖는 상징성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cop28대한민국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 위하여 개최도시 선정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좀 더 면밀히 검토해야할 사항이다”고 말했다. >송옥주 환노위원장(가운데) 이원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기후위기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 그런데 이미 여수시민들은 환경문제 대응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하고 행동하고 있다. 이 모습에 감동받아 cop28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하며 “녹지나 휴식처로서의 양적 확대와 함께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문제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고 협조해야한다”며 기후위기 대응의 심각성을 강조했다.또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머리를 맞대 대응방안을 찾아 시민들이 실제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공론화 및 다양한 참여의 통로가 필요하다. 현재 남해안·남중권에서 지자체와 시민들이 함께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며 필요하다면 개최도시 우선 결정의 필요성을 환경부에 적극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원욱 과방위원장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 김영주 위원장은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지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 여수 외에도 몇몇 지역이 후보지로 나서고 있지만 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남해안남중권의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을 시킨다면 문재인 정부의 정치이념과 같아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남해안.남중권 지지를 호소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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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위한 열 개 시군 의회 의장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서-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 진행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 김영주 위원장(좌). 구례군의회 유시문 의장(우) 여수시 의회 전창곤 의장이 남해안 남중권 공동유치를 위해 열 개 시군 의회 의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에 나섰다. cop28남해안남중권유치위 홍보분과(이하 cop28홍보분과)는 지난 23일 전창곤 의장을 만나 전남.경남 10개 시군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를 했다. 전 의장은 "열 개 시군의장과 의회가 cop28이라는 국가적인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문재인 정부에 핵심가치 중 하나인 지역 균형 발전의 실천과 동서화합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끈을 이어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 전 의장은 첫 행보로 구례군의회의 유시문 의장이 연결되었고 cop28홍보분과는 24일 오전 10시 경 군민의 행복권 추구와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군민의 뜻이 반영되는 살아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만나서 우리 생활 속 저탄소실천운동 제174차 릴레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구례군 의회 유시문의장은 구례군 의회를 방문한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 위원장) 릴레이 퍼포먼스 팀을 만나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 열 개 시군 공동 개최로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 발전의 좋은 모델이 제시될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유시문 의장은 "지난 8월 초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상.하류 지역 침수 사태 또한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재난상황으로 연결된 경우"라고 말하며 "기후 위기뿐만 아니라 섬진강댐과 주암댐의 홍수조절 기능 실패와 함께 인재와 천재의 피해라고 생각하며 환경보호와 지구 지키는 일에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일보와 유시문 의장 인터뷰 진행하는 사진 한편, 지난 4월 시작된 우리 생활 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 퍼포먼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국민의 힘 홍문표 국회의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서영교 21대 국회 행안위 위원장, 이원욱 국회의원 등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174차 구례군 의회 유시문 의장을 진행했다. 김영주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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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cop28 남해안.남중권 10개 지자체 공동유치 적극지지-‘신재생 에너지’ 미래세대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남해안·남중권 유치 시, 기후변화 대응 국민적 관심과 참여 끌어낼 수 있는 계기-김성은 대표, "이원욱 의원과 함께 탄소중립~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 여수에서 대한민국의 역사 함께 하자"-허형채 대표, “미래세대 위해 환경 보존.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 절대적인 지지 큰 힘이 될 것” >간담회 끝나고 이원욱 의원과 함께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와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 위원회 이원욱 국회의원은 20일 오전 7시 조찬 간담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환경정책’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중요성과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환경보존 활동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여수, 순천, 광양지역의 탄소중립실천연대 회원들과 cop28남해안.남중권 유치위 류중구 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이날 대담과정에서 남해안·남중권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환경 등의 지리적 여건과 상징성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고,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 일대 10개 지자체가 합심하여 공동유치를 추진하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국제사회 간 공동연대의 필요성을 상징적으로 대변한다고 할 수 있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국토 균형발전 및 동서화합에 기여하는 측면의 중요성도 어필하며 기후선도도시 여수라면 자연의 훼손이나 지형의 변화를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도시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개최를 통해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된 각종 인프라가 지방으로 확대되어 지역의 균형발전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적극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이원욱 의원(우) 탄소중립실천연대 여수지부 김성은 대표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가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될수 있길 바란다. 생활속저탄소실천운동과 함께 전국적으로 릴레이퍼포먼스를 펼치며 탄소중립과 지속발전가능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며 활동하고 있다"고 탄소중립실천연대의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 광양지부 허형채 대표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발전에 알맞은 유치지역이 남해안.남중권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존하자는 신뢰 있는 이원욱 의원의 절대적인 지지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문재인 정부는 그린뉴딜 등 다양한 환경정책 방안이 모색하고 있다. 이에 맞춰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아스팔트 활성화 방안 도입을 제시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나라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다. 발전소, 경유차, 수소차 도입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와 함께 도로 포장 과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물질 또한 심각하게 논의되어야 한다”고 미세먼지 예방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허형채 탄소중립실천연대 허형채 광양지부 대표(우) 또한 이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는 우리가 미래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적극적인 환경보존 활동”이라고 강조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함께 자리한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위원들에게 “여수를 비롯한 남해안.남중권 지역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릴레이퍼포먼스에 앞장서 전국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스럽다”라는 말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환경운동연합으로부터 3년 연속 우수환경의원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 및 재생에너지 개발 이용.보급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