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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선진해양도시 여수 근거지로 해양소년단 목적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 눈부신 발전 기대 >11대 신임 이광일 연맹장 취임사 사진 한국해양소년단전남동부연맹 제10대 11대 연맹장 이.취임식이 29일 JCS호텔에서 있었다. 이임 연맹장은 김유평 연맹장이고 새로 취임한 11대 신임 연맹장은 전라남도의회 의원인 이광일 연맹장이다. 김유평 연맹장은 이임사에서 20년간 해양소년단운동 활성화를 ㄹ위해 노력해왔던 시절을 떠올리며 “초창기 변변한 장비도 없이 함께 고생했던 대원들게 감사하다. 청소년 보호육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도 매우 낮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청소년을 바다로 이끌어내는 역할에 사명감을 갖었다”고 말하며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시절이었음을 밝혔다. 이광일 신임 연맹장은 취임사에서 미래의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첫째는 보다 안정된 기반위에서 청소년보호육성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자립 능력을 더욱 키워나간다.들째는 이충무공의 정신을 오늘날의 시대가 요구하는 이념으로 승화, 새로운 문화켄텐츠를 개발한다.셋째는 다양한 해양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키고 더 넓혀서 해양강국의 면모를 다진다고 했다. 또한 이 연맹장은 “전남동부연맹은 선진해양도시인 여수를 근거지로 해양소년단의 목적을 펼치기에 천혜의 여건을 갖추었다. 전남동부연맹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하며 더욱 계승발전 시킬 것을 다집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회 이용재 의장, 주철현 여수 갑 국회의원 당선인, 여수교육지원청 김용대 교육장, 여수해양경찰 이철우 청장, 전남대학교 이우범 부총장 등 축하 인사들과 임원단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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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지역 도의원...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도비 확보 총력-전남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지역현안 해결 도비 확보, 전남도 협조사업 등…전폭적인 지원 요청 권오봉 여수시장과 지역 도의원이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권 시장은 지난 6일 오후, 전남도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도비 확보, 전남도 협조사업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광일, 강문성, 민병대, 최무경, 최병용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권 시장을 비롯해 서은수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 시장은 시가 중점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여수 제2의 도약을 위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도비 확보, 행정절차 이행 등을 위해 전남도 협조가 꼭 필요한 ▲전남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 ▲경도해양관광단지 진입도로 건설 ▲전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여수시립박물관 건립 ▲여수선소테마정원 조성사업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6개 사업에 대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주요 사업들의 추진계획과 지원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전남도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절차들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시의 주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시-도-국회의원 간 유기적인 소통과 논의가 꼭 필요한 만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며 “지역발전과 여수시의 힘찬 미래를 위해 도의원님께서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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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총선승리 ‘원팀’ 완성-강화수·김유화·김점유·조계원 예비후보 선대본 공동위원장 수락 지원-서완석 의장 상임위원장…당 소속 도·시의원 전원 선대본 동참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주철현 예비후보(전 여수시장)의 총선승리를 위해 모든 경선후보와 당 소속 도·시의원으로 구성된 ‘원팀’이 뜬다. 특히 당 경선에 주철현 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강화수·김유화·김점유·조계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를 결정하며 ‘원팀’이 완성되고 있다. 24일 주철현 시민캠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여수시 갑 당 후보로 주철현 예비후보로 확정이후 당 선거대책본부 출범을 서두르고 있다. 선거대책본부 상임위원장에 여수시의회 서완석 의장, 상근 위원장에 오홍우 노인대학장, 공동위원장에 최동현 갑지역위원회 고문, 김연식 전 여수교육장 등이 주철현 후보의 승리를 위해 뛴다. 이어 당 경선에 참여했던 강화수·김유화·김정유·조계원 예비후보 4명도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하며 주철현 후보의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선대위 공동위원으로는 교육계, 수산업계, 금융계, 농업계, 중소기업인 등이 다수 지역 인사들이 참여 및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광일·강문성·민병대 도의원과 박성미·김행기·백인숙·전창곤·강현태·이상우·이미경 시의원은 등 당 소속 도·시의원 전원이 지역본부장으로 주철현 후보와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기로 결의했다. 서완석 선대본부 상임위원장은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시민과 당원들은 주철현 후보를 당 후보로 선택했다. 시민과 당원들의 중요함을 깨닫고 우리는 원팀 선대본을 구성했다”며 “우리 선대본은 항상 열려있다. 당과 지지하는 시민들이 문재인정부 성공과 주철현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뛴다면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 예비 후보는 여수시가 제안한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유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등 순차적으로 정책과 공약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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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예비후보, 정부에 코로나19 극복 2차 추경 요청-민주당 코로나19 민생본부장 우원식 의원과 소상공인 간담회-여수관광산업 피해·골목상권 육성지원, 전통시장 지키기 매진 약속-업종 상관없이 골목상권 육성 지원사업 추진 필요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여수시장)가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규모 2차 추경 편성을 정부에 요청했다. 주 후보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극복 민생본부장인 우원식 의원(전 원내대표), 여수지역 소상공인 회장단 10여명과 함께 민생간담회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주 후보는 “11조7000억원의 1차 추경은 방역과 융자예산에 맞춰져있다”며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은 관광산업 등 실물경제에 집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안도 이어졌다. 주 후보는 “그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주로 전통시장, 상점가 등의 단위로 추진됐다”며 “음식점, 커피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가 밀집한 지역은 전통시장 등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지원에서 소외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업종에 상관없이 골목상권을 육성하는 지원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우원식 본부장은 “코로나 19로 여수 관광산업의 피해에 대한 어려움이 많겠다. 당·정협의회 때 여수민심 잘 전달하겠다”며 “1차 추경 이후 2차 추경 더 불려야 하는데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 재난극복 수당요구에 대한 여론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자영업자가 중산층으로 뿌리내려야 국가가 튼튼해진다. 그래서 전통시장 지키는데 더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본장은 당 을지로위원장 때 주철현 후보 민선6기 여수시장 재임 시 창고형 대형할인매장 입점 반대와 낭만포차 상인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한 것에 대한 인상이 깊어 주철현 후보 응원차 여수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 여수소상공인연합회 박준덕 회장, 서시장주변시장상인회 이강순 회장, 교동시장 상인회 배용균 회장, 중앙시장 상인회 박문규 회장, 학동상가 상인회 이원두 회장, 여수미용사협의회 하옥현 회장, 서시장 주변시장 상인회 임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광일, 민병대 도의원과 이상우, 박성미, 강현태, 민덕희, 고용진 시의원도 참석했다. 간담회 후 주철현 후보와 우원식 민생본부장 등 참석자들은 서시장 등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재래시장 장보기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함께 했다.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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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 COP28여수유치 지원체계 마련 약속-이용재의장, 도의회 추경 사업비 지원 건 채택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 갖겠다-류중구 공동의장, 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 전남도의회 이용재 의장과 COP28여수유치위원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 활동 및 온라인 지지서명 운동 마련 협의를 위한 좌담회(20일)를 미래인재교육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는 최향란(여수일보편집국장)의 사회로 이광일도의원, 백인숙여수시의원을 비롯하여 여수지역 각 계 각 층의 대표 15명이 참석하여 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에게는 유치를 위한 협조와 건의사항을 건냈고 류중구 공동유치위원장에게 COP28의 당의성에 대할 질문을 했다. <좌>류중구 cop28 남해안남중권유치 공동위원장 <우>건의사항에 댑변하는 이용재의장 서남해안 한해광센터장은 “COP28유치위원회 사업보조금 지원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 의장은 ”COP28유치위원회의 활발한 유치활동을 위한 사업비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도의회 추경 심사과정에서 관련 사업비 지원 건이 채택 의결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답변했다. <우>도의회의원들이 적극 지원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하는 이광일 도의원 이 의장은 오수연 SNS 팀장의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는 협조요청에 대하여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이 많지만 온라인을 통해 유치 서명 운동하는데 전남도의회도 적극 참여하겠다. COP28이 여수 남해안남중권에서 유치된다면 여수뿐 아니라 근처 순천 광양을 비롯하여 전남 경남 10개 시,군이 많은 발전을 할 것이다“고 전망하며 “전남도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공적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하여 질의하는 김선광씨 여수청년발전협의회 김선광 씨는 “COP28을 개최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이 생기다고 하는데 과연 청년들이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대하여 유치위원회 류중구 공동의장은 “이번에 실시한 용역조사에 따르면 당사국총회 개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680억 원에 달하고, 41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분석했다”며, “박람회장 사후활용과 여수가 마이스(MICE) 산업 메카로 육성되고 다양한 방면의 산업발전이 생길 것이라서 일자리 창출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국토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동서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는 역사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 환경 보존과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공동체 모두를 위한 경남 전남 도시연합의 COP28 유치는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과 함께 cop28유치를 지원하는 이용재 의장 (좌).김선광 한편, 17일 열린 제338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문성(더민주, 여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2022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지원 조례안’이 통과했다.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도 이달 초 대외경제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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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개선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 ..이광일의원 대표발의안 채택-전남도의회, 정부에 ‘패각 자원화’ 가로막는 법 개정 건의- 해양환경관리법, 패각을 해양에 살포하는 것 어렵게 하고-해양환경개선 목적으로 한 패각 재활용 근거 없어 전남도의회는 1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1)이 대표 발의한 ‘패각 재활용 확대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굴, 전복 등 각종 패류 부산물인 패각을 가공해 해양에 살포하면 갯벌정화 등 해양환경개선 효과가 있고 포화상태인 패각 처리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이를 가로막고 있는 법령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 것이다. 건의안은 패각을 재활용해 갯벌 등 해양환경개선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폐기물관리법 등을 개정하고, 패각 처리와 재활용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국의 패각 발생량은 30만 3,588톤, 미처리 패각은 11만 5,295톤으로 자원화비율이 60% 가량이지만, 전남도의 경우 패각 발생량 51,566톤 중 1만 5천여 톤만 자원화되고 있어 자원화비율이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굴 패각 살포가 해양환경과 서식생물에 미치는 영향 연구’(2013. 1월)를 통해 굴 패각을 패류양식어장에 살포한 결과 패류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어장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한 바 있다. 미국은 굴 패각의 높은 정화능력과 해양생태계 회복기능을 인정해 재생 가능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굴을 비롯한 패각이 비료나 사료용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농가들이 사용을 기피하면서 어민들의 패각 처리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관련 업계 또한 판로 확보와 패각 보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폐기물관리법’은 패각을 사업장폐기물로 분류해 갯벌 등 해양에서의 재활용을 막고 있고, ‘어장관리법’도 해양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 패각의 재활용 근거가 없을뿐더러 해양환경관리법도 패각을 해양에 살포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자원화되지 못한 패각이 매년 쌓이다보니 임시로 야적되거나 방치된 패각으로 인한 주민피해나 환경오염 문제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면서 “해양에서도 패각을 효과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정부가 패각을 재활용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접근해서 하루빨리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건의문을 국회와 환경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 부처에 보낼 계획이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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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 경제위기, 지역경제 활성화 팔 걷고 나선 전남도의회-13일, 여수재래시장 찾아 장보기 소비촉진 캠페인-신속한 추경처리 적기 투입 약속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의회가 13일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 재래시장을 찾아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용재 의장과 김한종 부의장, 서동욱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여수 이광일‧강정희‧강문성‧민병대‧최무경 의원과 순천 신민호‧김정희‧임종기‧한근석 의원, 광양 김길용 의원, 곡성 정옥님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여수 서시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이날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상가를 돌며 재래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용재 의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이 내려오는 대로 신속히 처리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힘내시고 모두 같이 극복하자, 임대료 감면이나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소상공인 가게 이용하기와 같은 시민운동도 적극 펼쳐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의회는 지난 3월 4일부터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운영에 들어갔으며, 10일에는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앞서 지난 2월 26일에는 목포 청호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앞으로도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 피해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도 적극 참여하고 방역 등 대응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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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원,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세상 위해 나가겠다-여수보육원,하얀연꽃 방문 온정 나눠설 앞두고 복지시설 위문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보육원과 하얀연꽃을 방문해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광일 의원은 보육원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요양시설인하얀연꽃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덕담과 온정을 나누며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설 종사자들과 면담을 통해 운영 상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의 말도 전했다. 이광일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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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남 연안 가치를 올바르게’ 여수간담회 열려-정태균 전문위원, “가고싶은 섬” 여수지역 섬 발전 위해 데일리섬 방안 제시-해양레포츠 예산확보방안 등 다양한 정책 강구 전남도 이광일 도의원실과 여수일보, 서남해환경센터가 공동주최한 ‘제3차 전남연안 가치를 올바르게’ 간담회가 지난해 12월30일 여수일보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광일도의원,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워장 주종섭의원, 환경 및 해양관련 단체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여수연안의 중요성에대해 다양한 토론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 연안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바라보면서 여수연안의 특색을 반영한 보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이광일 도의원은 “이제 바다가 아니면 단백질 먹거리를 찾기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여수는 바다와 섬을 어떻게 보전하고 어떻게 가꿀 것인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일 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에서 해양생태계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지금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종섭 여수시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여수연안의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섬 등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여수해양환경과 바다쓰레기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간담회 이후 여수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 반영 및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정태균 전문위원은 ‘전남의 섬 정책과 이슈’ 주민주도 지속가능한 섬 “가고싶은 섬” 가꾸기란 주제로 발표를 하여 여수지역 섬 발전을 위해 데일리섬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여수시 남면 안도 동고지 김성수 촌장은 ‘권역별 해양쓰레기 대응센터 필요성’을, 서남해호나경센터 한해광 센터장은 ‘여수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관리구축 제언’를 각각 발표를 했다. 전태균 전문위원은 발표에서 “전남도 해양 관련 정책에서 여수가 상당히 소외되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여수가 섬 박람회 개최를 성공하려면 다양한 방면에서 정보수집 등을 적극 나서야하고, 섬관광의 키워드 중 하나인 해양레포츠에 대한 예산확보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이러한 일들을 진행하는데 행정에서만 나서는 것보다 정치인과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이 더 바람직하다”고 직언했다. -정태균 전문위원, “가고싶은 섬” 여수지역 섬 발전 위해 데일리섬 방안 제시-해양레포츠 예산확보방안 등 다양한 정책 강구 전남도 이광일 도의원실과 여수일보, 서남해환경센터가 공동주최한 ‘제3차 전남연안 가치를 올바르게’ 간담회가 지난해 12월30일 여수일보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이광일도의원, 여수시의회 해양도시건설위워장 주종섭의원, 환경 및 해양관련 단체 등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여수연안의 중요성에대해 다양한 토론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남 연안의 중요성과 가치를 올바르게 바라보면서 여수연안의 특색을 반영한 보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이 논의됐다. 이광일 도의원은 “이제 바다가 아니면 단백질 먹거리를 찾기 어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여수는 바다와 섬을 어떻게 보전하고 어떻게 가꿀 것인지 등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일 도의원은 현재 전남도의회에서 해양생태계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지금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종섭 여수시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여수연안의 가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섬 등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여수해양환경과 바다쓰레기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간담회 이후 여수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 반영 및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 정태균 전문위원은 ‘전남의 섬 정책과 이슈’ 주민주도 지속가능한 섬 “가고싶은 섬” 가꾸기란 주제로 발표를 하여 여수지역 섬 발전을 위해 데일리섬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여수시 남면 안도 동고지 김성수 촌장은 ‘권역별 해양쓰레기 대응센터 필요성’을, 서남해호나경센터 한해광 센터장은 ‘여수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관리구축 제언’를 각각 발표를 했다. 전태균 전문위원은 발표에서 “전남도 해양 관련 정책에서 여수가 상당히 소외되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여수가 섬 박람회 개최를 성공하려면 다양한 방면에서 정보수집 등을 적극 나서야하고, 섬관광의 키워드 중 하나인 해양레포츠에 대한 예산확보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강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이러한 일들을 진행하는데 행정에서만 나서는 것보다 정치인과 민간단체 등과의 협력이 더 바람직하다”고 직언했다. 한해광 센터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바다의 50%, 섬 60%이상을 차지한다. 이런 곳에 해양쓰레기가 많이 밀려와 있다. 오늘 간담회가 전남연안가치 올바르게... 여수간담회는 전남도의 해양쓰레기 제로화 정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여수지역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해 섬지역의 바다쓰레기 처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 한다”고 했다. 김성수 촌장은“연안환경의 변화는 한 지역, 하나만의 요인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양쓰레가로부터 안전하가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응센터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참석자 모두는 여수세계 2026여수국제섬박람회 유치 성공은 여수만 특생을 담은 데일리 섬을 만들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해광 센터장은 “전남은 우리나라 바다의 50%, 섬 60%이상을 차지한다. 이런 곳에 해양쓰레기가 많이 밀려와 있다. 오늘 간담회가 전남연안가치 올바르게... 여수간담회는 전남도의 해양쓰레기 제로화 정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여수지역 해양쓰레기 해결을 위해 섬지역의 바다쓰레기 처리 시스템 구축을 제안 한다”고 했다. 김성수 촌장은“연안환경의 변화는 한 지역, 하나만의 요인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해양쓰레가로부터 안전하가위해서는 지역별 특성에 맞는 대응센터가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참석자 모두는 여수세계 2026여수국제섬박람회 유치 성공은 여수만 특생을 담은 데일리 섬을 만들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한해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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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여수 금오도 등 섬 연결 '지방도 863호선 국도 승격' 발의안 채택-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 위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반영 필요-섬과 섬, 섬과 육지 연결 접근성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의원, 돌산. 연도 구간 연결돼 주민 숙원 이뤄지고, 남해안 관광시대 밝은 미래 열렸으면 국토교통부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 수립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금오도 등 여수시 남면의 섬들을 연결하는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12일, 제33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1)이 대표 발의한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지방도 863호선의 국도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국도 17호선 기점을 여수시 돌산에서 남면 연도로 변경해 지방도 863호선을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국도 승격과 함께 연륙.연도교를 건설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대 대선 당시 전남의 풍부한 해양관광 자원을 활용한 서남해안 관광.휴양벨트 조성을 공약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면서 제시한 블루 투어 프로젝트를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으로 가시화했고, 정부에 ‘제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을 요청한 상태다. 이 계획은 권역별 관광거점을 조성하고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으로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국도 77호선 여수 화태도에서 백야도 구간이 올해 1월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연도교 건설에 탄력을 받게 된 만큼 화태도에서 금오도, 연도 구간 연결로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 등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축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광일 의원은 “이번에 국도 승격을 건의한 구간에는 해안을 따라 숲과 바다가 어우러져 최고의 걷기 코스로 꼽히는 비렁길을 가진 금오도를 비롯해 수려한 해양경관을 가진 섬들이 있다.”고 말하며 “하루빨리 돌산에서 연도 구간이 연결돼 주민들의 숙원이 이뤄지고, 남해안 관광시대의 밝은 미래가 열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청와대와 국회,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에 보낼 계획이다. 최향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