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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6호 2022년 2월 1일(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1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김회재 의원, “하나된 여수, 담대한 도전! 한 달여간 신년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https://bit.ly/40lZsbh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교통사고 현장 신속출동 안전구조>https://bit.ly/3JvMH7P ▶여수시장, “남해안 거점도시 도약 원년의 해”…공약 이행 박차>https://bit.ly/3jiD1CY ▶여수시립박물관 전시‧연구 유물 공개 구입>https://bit.ly/3kYcgnY ▶주종섭 의원, ‘거문도 독립운동 기념사업 필요성’ 강조>https://bit.ly/3YbdkDh ▶이광일 도의원,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https://bit.ly/3WVNh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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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국가지정문화재 위상에 맞게 보존·관리 해야”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대표 발의한「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 건의안」이 오늘 1일 제36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이번 건의안은 여수 향일암 거북머리에 군부대가 위치하면서 향일암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훼손함에 따라 국방부에 군부대 이전과 문화재청에 향일암을 국가지정문화재 위상에 맞게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광일 의원은 “여수 향일암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해 여수 여행의 필수 여행지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관리되어 왔으며 문화유적이 다수 위치해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 또한 높다.”며 “최근 문화재청도 향일암의 가치를 인정해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적 문화재 인근에 위치한 군사시설이 다른 곳에서도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면, 문화재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군사시설을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일 의원은 “앞으로 여수 향일암을 국가지정문화재 위상에 맞게 보존·관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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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7호 2022년 1월 17일(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17일(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의회 앞 로터리’…여문지구 랜드마크로 우뚝>https://bit.ly/3ZEbQ5X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https://bit.ly/3XyEdki ▶최병용 도의원, 설맞이 중증장애인의 삶터 ‘가나헌’ 찾아 온정 나눔>https://bit.ly/3QOsjAG ▶여수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원’ 80명 모집>https://bit.ly/3wrQtYp ▶여수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생’ 모집>https://bit.ly/3XyGo7s ▶정기명 여수시장, “따뜻한 설 보내세요” 민생현장 방문>https://bit.ly/3CTLK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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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 설 맞아 아동복지시설 위문-‘여수아이꿈터’를 찾아 준비한 위문품 전달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1)이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 국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여수아이꿈터’를 찾아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여수아이꿈터는 1945년 설립되어 지역 내 아동들을 양육·보호하고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이광일 의원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소에 도움이 되는 과일을 위문품으로 전달하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피고,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일 의원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설 명절에도 소외되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향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도록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일 의원은 매년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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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5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돌산읍 홀로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 지난 5일 여수시 돌산읍 새마을지도자(회장 곽상암)와 부녀회(회장 김미정)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과 포장까지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일 전라남도의원도 함께 참석해 손을 거들며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마을 이장들을 통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100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곽상암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돌산읍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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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1호 2022년 11월 11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1월11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환경부장관상 수상>https://bit.ly/3UtxuH8 ▶여수시, 죽림 ‘어린이도서관’ 건립 착수보고회 개최>https://bit.ly/3UsLvVD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시 돌산읍에 지역사회 공헌 후원품 전달>https://bit.ly/3NYmRJN ▶여수소방서, 가을철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안전서비스 제공>https://bit.ly/3WRNKTV ▶최병용 전남도의원, 여수․베를린 ‘검은 풀’ 합동공연으로 여순사건 희생자 위로>https://bit.ly/3TBbl8I ▶이광일 도의원, 이순신 재단 반드시 여수시에 유치돼야>https://bit.ly/3UuQN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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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도의원, 이순신 재단 반드시 여수시에 유치돼야-법률안 국회 통과와 재단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 전남도의회 이광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1)이 9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관광문화체육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순신 재단’ 설립 법률안 3건이 국회에 상정된 가운데 재단이 반드시 여수시에 유치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법률안에 따르면, 이순신 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조사·연구, 홍보·교육, 출판·보급, 기념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국무총리가 재단운영 및 관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범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광일 의원은 “여수시는 임진왜란 때 위태로운 나라를 지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자 거북선을 최초로 만든 선소 등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가 곳곳에 문화 유적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충남 아산시와 경남 통영시, 세 지역 간 유치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알려 이순신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여수시가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광일 의원은 “충무공의 생애와 사상을 국가적 차원에서 연구·교육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전남도가 법률안 국회 통과와 재단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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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57호 2022년 10월 24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0월24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2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성황…19만 4천여 명 관람>https://bit.ly/3TJAAWw ▶국민연금공단 여수지사, 여수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가나헌에 따뜻한 온정나눔>https://bit.ly/3MWpjQI ▶여수시, 2022년산 ‘공공비축 미곡’ 25일부터 매입 시작>https://bit.ly/3Sssb91 ▶새마을문고여수시지부, 제23회「아름다운 여수 가꾸기」백일장 ․ 사생대회 개최>https://bit.ly/3f53P7z ▶여수시의회, 지역출신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 격려>https://bit.ly/3TsTgKL ▶이광일 전남도의원, 여수·광양활성화 특별위원장 선출>https://bit.ly/3z85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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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전남도의원, 여수·광양활성화 특별위원장 선출-이광일 위원장 "여수·광양항 동북아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활동하겠다” 포부 전남도의회가 여수·광양항활성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도의회 여수광양항활성화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광일(더불어민주당·여수1) 의원이 선출됐다. 특위는 지난 21일 첫 회의를 열어 이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형석(더불어민주당·광양1)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여수광양항활성화특위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출입 물동량을 관리하는 대한민국 1위 관문항인 여수·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항만으로 만들고 동북아 물류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 발굴과 활성화 도모를 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광양항은 현재 컨테이너 화물, 여객, 정유, 석유화학, LNG, 자동차, 특수화물 등 거의 모든 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최대 종합항만이지만, 석유·화학품목을 제외한 컨테이너 하역 장비 노후화로 인한 생산성 저하 및 대기오염 물질 배출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이광일 위원장은 “여수·광양항은 국내 최대 종합항만이지만 2019년부터 수출입 물동량 감소는 물론,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부산항 처리 물동량의 9.4%에 그쳤다”며 “최근 물동량 변화 추이는 컨테이너 화물에서 액상·벌크화물로 옮겨가는 등 여건이 급변하고 있지만 정부의 항만관리나 투자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여수·광양항의 역할을 재정립해 동북아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남도 차원의 활성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위에는 서대현(민주·여수2), 강문성(민주·여수3), 주종섭(민주·여수6), 김정희(민주·순천3), 김진남(민주·순천5), 김정이(민주·순천8), 박선준(민주·고흥2), 이동현 의원(민주·보성2) 등이 참여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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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여수시 삼산면 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부부대장단 삼산면 안전을 책임져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8일 거문도 삼산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삼산여성의용소방대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여수소방서장 이달승, 도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이오남, 여수시 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 서영옥, 도의원 이광일, 삼산면장 손용봉, 삼산면 유관기관장, 소방공무원과 삼산면 의용소방대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축사 및 격려사 ▲기념영상 및 사진촬영 순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형란씨가 삼산여대 초대대장으로 취임하면서 삼산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 남편 김종복씨와 함께 부부 의용소방대 대장 부대장이 됐다. 최형란 초대 신임대장 등 25명의 대원들로 구성된 삼산여성의용소방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 시 119소방대원과 협력해 구조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는 봉사단체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삼산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식도 병행해서 실시하였다. 남편 김종복씨는 “앞으로 아내와 함께 활동한다고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난다”며 “서로 의지하며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형란씨도 “남편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대장의 꿈을 키워왔는데 현실로 실현되니 기쁘다”며 “남편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달승 서장은 “안전을 위해 365일 늘 국민 곁에 있는 소방공무원과 같이 호흡하며 활동해나가야 할 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다양한 재난대응 지원활동을 펼쳐 119 브랜드의 가치를 더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여성의용소방대 발족으로 여수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총 24개대, 현재 468명으로 운영된다. 정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