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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사업장 방문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월 7일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를 방문하여 비상저감조치 대책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세먼지 감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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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영산강·섬진강수계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발표-지자체 대상 관리성과 평가로 수계기금의 효율적 집행 활성화 환경부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위원회[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는 “2021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광주광역시 등 5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운용의 투명성, 사업추진의 효율성 제고, 지자체 간 우수사례 성과공유 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평가대상은 4개 사업*의 기금을 지원받는 광주광역시 등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며, ①계획수립의 적정성(20점), ②예산집행 효율성(30점), ③사업관리실태 및 성과달성(50점) 등 3개 항목을 평가한다. * 관리청별 주민지원, 환경기초시설설치, 환경기초시설운영, 오염총량관리 등 평가절차는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평가실무단(5인)이 사업별 평가보고서 검토, 필요시 현지확인을 실시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12인)에서 검토결과를 최종 평가·심의한다. '21년 영산강·섬진강수계기금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사업별 상위 1·2위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였으며, 그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 등 후속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광주광역시, 순천시, 장흥군, 화순군, 보성군에 대해서는 사업별 최고 200만원에서 7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반면, 미흡 평가를 받은 사업추진 기관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기금업무 담당자 설명회 개최로 우수기관의 성과공유, 사례 전파 등을 통한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승희 청장은 “‘23년에는 평가방법 등의 개선 및 예산담당 기관에 포상금 상향 요구 등을 통한 인센티브 확대로 “기금운용의 투명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을 목적으로 17년간 시행해 온 성과평가 제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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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담양 폐비닐처리공장 방문 “농촌 환경개선 최선을” 당부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12월 21일(수) 영농폐기물 수거 후 재활용 처리시설인 담양 폐비닐처리공장을 방문하여 “농촌 폐비닐 등 불법소각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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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EJIT 환경합동점검단」운영결과 9개소 적발-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0개소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김승희 청장)은 2022년「EJIT(Environmental Joint Inspection Team) 환경합동점검단」운영결과, 총 9개소의 위반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EJIT 환경합동점검단」은 영산강청의 분야별 점검부서와 환경공단 등의 유관기관이 사전협의를 통해 선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으로서, 2022년에는 미세먼지, 오존 등 시기별 환경현안을 고려하여 선정한 관내 주요 사업장 총 1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점검 결과, 총 9개소에서 6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분야별로는 대기분야 55건, 수질분야 4건, 폐기물분야 1건, 유해화학물질 분야 1건이었다. 주요 위반사항은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1건, 대기배출시설 가동개시 미신고 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37건, 대기오염물질 유출 4건, 대기·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4건 등이 있었다. 광주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는 폐유 등의 폐기물을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지 않고 유출된 채로 방치하는 등 폐기물처리기준 위반으로 적발되어 영산강청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그밖에, 과태료 및 행정처분 대상 건은 즉시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여 조치하도록 하였다. 또한, 대기방지시설 관리미흡으로 인한 처리효율 저하, 운영일지 부실작성 등 경미한 사항 총 113건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개선하도록 하였다. 영산강청은 2022년 합동점검단 운영을 통해 축적된 점검기법과 업종별 취약시설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보다 강화된「EJIT 환경합동점검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올 한 해「EJIT 환경합동점검단」운영을 통하여 드러난 불법행위가 적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면밀한 지도·점검을 통하여 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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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장, 광주 ‘효천지하차도 개설공사’ 현장 방문 “노후건설기계 사용제한” 당부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4차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라 12월 20일 효천2대로 지하차도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노후건설기계 사용여부를 확인하였고, 비산먼지 배출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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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관할, 2개 시․군 우수 수도사업자 선정-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 광양시․함평군 선정 -수도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 유도,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기여 환경부가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영산강청 관할 26개 지자체 중 11개 지자체의 상수도 관리실태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실태평가는 먹는 물의 운영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이 정착되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평가는 급수인구 등 형평성을 고려해 지자체를 5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정수장 및 상수관망 운영·관리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하여 이루어짐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 및 6개 유역(지방)환경청에서는 정수시설 운영관리, 수질기준 관리 등 수도시설 전반에 대해 1차 평가(서면 및 현장)하였고, 수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심의위원회(환경부)에서는 수돗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수도 서비스 등 종합적으로 2차 평가했다. 관내 운영관리가 매우 우수한 지자체(A등급)는 광양·함평·장흥 3곳이 차지하였고, 그 중 광양시(우수, 10백만원), 함평군(우수, 10백만원) 2곳이 환경부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 A등급(매우우수, 20%) 3곳, B등급(우수, 30%) 8곳, C등급(보통, 30%) 9곳, D등급(미흡, 20%) 6곳 A등급을 받은 3개 시·군은 수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정수장 및 상수관망 기술진단 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을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과 주민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흡 지자체 6곳은 운영 인력의 전문성이 미흡하고 시설 개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수도사업 전반에 대한 지자체장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미흡한 지자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컨설팅하고 우수한 지자체로 개선되도록 노력하여, 주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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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야생동물 불법 밀렵․밀거래 행위 적발-멸종위기종 구렁이 37마리 등 뱀 4,100여마리, 오소리 30마리 냉동보관, 창애․올무 등 불법엽구 66점 수거하여 고발 조치 -금번 겨울철에도 `22.11월부터`23.3월까지 4개월간 밀렵·밀거래 단속중으로, 위법행위 적발 시 엄정 조치해 나갈 계획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지난 12월 6일 전남 장성군 일원에서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4,100여마리의 야생동물을 불법으로 가공하여 보관한 밀렵행위자를 범행 현장에서 적발하여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하였다. 이번 합동단속은 야생생물관리협회 및 동물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멸종위기종 2급 구렁이 37마리 등 뱀 4,100여 마리 오소리 30마리, 고라니 3마리 등 냉동보관 하였으며, 포획도구로 창애․올무 등 불법엽구 66점 등을 적발하여 수거하였다. *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포획․채취 금지 등 위반은 3년이하 징역 또는 3백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번 특별점검 결과를 토대로 겨울철 성행하는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를 막기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불법 밀렵․밀거래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며 우심지역에 대하여 지자체 및 경찰서와 협력하여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 강화는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멧돼지, 뱀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지능적인 밀렵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대국민 홍보를 통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밀렵․밀거래 및 신고포상금 제도 관련 안내서 제작 및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고는 환경청(☏062-410-5221~9), 경찰서, 해당 지자체에 하면 된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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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광주제1하수처리장 질소처리 효율화 협의체 회의 개최-광주제1하수처리장 개량사업(‘27) 완료 전 질소처리 효율화 방안 논의 -광주광역시,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영산강 수질개선 위해 협력체계 구축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12월 7일(수) 오후 2시 광주제1하수처리장에서 광주제1하수처리장 질소처리 효율화를 위한 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제1하수처리장 질소처리 효율화를 위한 협의체는 처리장 개량사업 완료 전에 기존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방류되는 하수 내 질소처리를 통해 영산강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금년 2월부터 광주광역시, 한국환경공단 등이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에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위원장 장정익) 주재로 분기별 회의를 통해 생물반응조 담체 준설, 송풍기 추가 설치, 유량 부하저감 및 연계처리수관리 강화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였다. 이번 12월 협의체 회의를 통해 그간 추진한 안건을 바탕으로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효율적인 처리장 운영방식 및 추진방향에 대해 의논할 예정이다. 그간 안건 논의 결과에 따라 광주제1하수처리장에서는 생물반응조 내 담체를 준설 및 유효송풍량 확보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생물반응조 내 암모니아성질소(NH3-N) 및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을 개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제1하수처리장 방류수 질소처리 효율화 외에 영산강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광주광역시와 지속 공유 및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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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대기배출시설 집중 감시·단속 실시-첨단장비(대기이동측정차량, 드론)를 활용한 과학적 감시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다량 배출 사업장 중점 단속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2년 12월∼2023년 3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질소산화물(NOx)과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대기 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사업장이다. 본격 점검에 앞서 2022년 11월달 2주간(11.14∼11.25) 영산강유역환경청·여수시·광양시·전남환경보건연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계절관리제 기간 점검 방식은 대기이동측정차량, 드론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한국환경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지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대기배출시설 설치 여부, 대기방지시설 정상 가동, 관리기준 준수 여부, 기타 폐수 및 폐기물 등 환경법령 준수 여부 등이며, 이번 점검에서 환경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또는 과태료부과, 행정처분 등 엄격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김승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첨단감시장비를 적극 활용하여 대기오염 물질 불법 배출을 집중 감시함으로써 겨울철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광주·전남지역 내 사업장들도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배출량을 보다 감축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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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주암호 상류 민·관 합동 정화활동 실시-8개 기관·단체·주민 150여명 참석, 화순군 사평면 동복천 수변쓰레기 제거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승희)은 광주·전남 최대 식수원인 주암호의 수질보전을 위해 11월 30일 민․관 합동으로 화순군 사평면에서 주암호 상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화순군, 한국수자원공사(주암댐지사), 한국환경공단(호남지역본부), 환경보전협회(광주전남지역협회), 사평면 청년회 등 8개 기관·단체에서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환경정화 활동은 화순군 사평면 동복천 3개 구역을 대상으로 참여자들이 수변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의 부유물을 제거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남부지방 가뭄으로 주암호를 포함한 댐 저수율이 낮아져, 적은 양의 오염물질이더라도 상수원 수질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김승희 청장은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이 민·관이 함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 등 유역구성원들께 깨끗한 상수원수를 확보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환경적 가치를 잘 보전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