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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토양안심주유소 적정가동여부 확인 등 관리 강화-관내 토양안심주유소 16개소 관리실태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9월 25일부터 관내 친환경 토양안심주유소 66개소 중 16개소에 대하여 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양안심주유소란 이중벽탱크, 이중배관 등을 설치하여 일반 주유소보다 강화된 저장시설 및 주유시설로 유류 유출을 예방함으로써, 토양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주유소를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누유감지 및 경보장치 등 토양오염방지시설의 적정 가동 및 관리대장 작성·비치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취소 사유에 해당할 경우 지정을 취소하고, 그 밖의 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지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토양안심주유소로 지정되면 5년 주기마다 실시하는 토양오염도 검사를 완공검사일로부터 15년동안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토양안심주유소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므로 친환경 주유소로서 소비자들의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주유소 탱크 누유에 의한 토양오염은 누유를 확인하기 어려워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고, 오염된 토양을 복원하기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므로 토양안심주유소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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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추진-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연휴 전‧중‧후 3단계 집중 점검 및 순찰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추석 연휴를 맞아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추석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사전 홍보, 점검, 순찰, 기술지원 등으로 추진된다. 연휴기간 전(9. 21. ~ 9. 27.)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78개소에 특별감시 계획을 포함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하도록 유도하고, 환경오염취약 지역 등에 대하여 순찰과 단속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9. 28. ~ 10. 3.)에는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4시간‘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수질오염 우심하천에 대한 순찰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후(10. 4. ~ 10. 6.)에는 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업하여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장에서 운영중인 환경시설에 문제가 발생하여 기술지원이 필요한 경우,‘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으로 신청[☎(062)410-5762]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특별감시 기간 중 폐기물 불법투기, 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한 경우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062)410-5115]에 전화로 신고할 수 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취약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감시 기간동안 사업장 점검 및 하천 순찰을 강화하고, 확인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며, “각 사업장에서도 관리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체점검을 실시하는 등 환경관리를 빈틈없이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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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5호 2023년 09월 12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12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청 육상팀 정일우, 전국실업단대항육상대회 ‘금메달’<https://m.site.naver.com/1dcpV ▶여수시, 추석맞이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https://m.site.naver.com/1dcW2 ▶여수시 선소․거북선대교, ‘생명나눔 초록불빛’으로 물들어<https://m.site.naver.com/1dcWW ▶‘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16일 개최<https://m.site.naver.com/1dcr1 ▶여수해수청, 낭도항 내 해양보호생물 이주<https://m.site.naver.com/1dd3f ▶여수시,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https://m.site.naver.com/1dcV3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절기 불법 폐수배출업소 7개소 적발<https://m.site.naver.com/1db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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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하절기 불법 폐수배출업소 7개소 적발-6월부터 8월까지 하·폐수배출업소 특별점검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폐수배출업소 및 야영장 내 하수처리시설 3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7개소에서 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기간에 폐수를 몰래 방류하는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상수원 상류지역 특별점검, 수질오염 심각지역 특별점검, 장마철·휴가철 특별점검으로 구분 실시하였다. 상수원 상류지역 특별점검은 6월부터 7월까지 광역상수원 상류에 위치한 하·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개소(1건)를 적발하였다. 또한, 수질오염 심각지역 특별점검은 7월 한달 간 관내 중권역 목표수질 미달성 4개 하천 인근의 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1개소(1건)를 적발하였다. 장마철 특별점검은 6월 한달 간 관내 주요산단에 소재한 폐수배출업소 1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5개소(6건)를 적발하였고, 휴가철 특별점검은 8월 한달 간 야영장 내 하수처리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사항으로는 폐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1건,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 1건, 폐수배출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1건, 대기방지시설 고장·훼손 방치 5건 등이 있었다. 한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관내 7개 주요산단과 6개 광역상수원 인근을 대상으로 총 18회 순찰을 실시하여 환경오염 유발행위를 집중감시하였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하천을 오염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선제적인 지도·점검을 이어나가겠다”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반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사전 홍보 및 교육 등의 환경행정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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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생태계교란생물 적극 제거‧퇴치-나주 지석천 일원에서 민‧관 합동 퇴치행사 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지역 고유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 및 생태계교란생물의 위해성 인식 확산을 위하여 9월 12일 나주 지석천 일원에서 생태계교란생물 제거‧퇴치행사를 국립생태원, 나주시, 야생생물관리협회, 생태계교란 생물관리협약기관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제거대상 주요종인 ‘미국가재 및 환삼덩굴’은 환경부에서 2019년도에 생태계교란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국내 고유 생태계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극적인 퇴치가 필요한 실정이다. 미국가재는 잡식성에 환경 적응력이 강해 급격한 개체번식과 바이러스 질병 매개체 역할 및 토착 생물과의 먹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생태계의 교란을 야기한다. 또한, 환삼덩굴은 번식 속도가 빨라 뒤덮인 곳은 식물종다양성이 크게 감소되므로 제거가 필요하다. 미국가재 제거방법은 2~3일전 미끼 유도방식인 포획틀 100여개를 설치하여 제거하거나 현장에서 쪽대를 이용하여 포획하고, 환삼덩굴은 뿌리째 뽑는 방식으로 제거하여 지자체에서 폐기물 처리(매립)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생태계교란 생물의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퇴치가 쉽지 않은 만큼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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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지역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체결-관내 환경관련 사업장 대상, 금융·수출·창업 등 지원사업 확대 추진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9월 6일 수요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에서 광주·전남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전남 중소벤처기업청,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 전라남도환경산업협회, 한국공기산업진흥회 총 8개의 민·관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관내 녹색산업 기업을 분류하여, 분류된 기업들에게 금융, 수출, 창업 등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등 관계기관 협업 강화를 통해 녹색산업 육성 및 지원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협의체는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녹색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473개소를 분류하고, 2022년을 기준으로 녹색산업 기업 1,351개소에 대해 3,182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올해는 이를 기반으로 “녹색산업-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녹색산업 지원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대전"을 개최하여, 녹색산업 홍보부스 개설, 대·중·소기업 상담회, 수출상담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 설명회 등을 통해 기업들에게 홍보기회를 제공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내 녹색산업에 대한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녹색산업 육성을 통해 기후환경 위기로부터 안전한 광주·전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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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푸른 하늘의 날 “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위한 참여와 행동 촉구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제4회 푸른 하늘의 날(9월7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 행사를 펼친다.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20년 8월 지정되었다. *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 지정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19.12) **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푸른 하늘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20.8)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정한 올해 주제는"맑은 공기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Clean Air)"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9월 7일 광주 상무지구(5ㆍ18기념공원앞 사거리)에서 출근시간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정홍보 옥외전광판에 푸른 하늘의 날을 안내하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개인의 생활 속 실천 동참을 유도한다. 또한, 광주광역시 주요 지점을 지나는 시내버스(20대) 및 지하철 전동차 내부 모니터에 '푸른 하늘의 날'기념 동영상 송출과 '푸른 하늘의 날'카드뉴스 및 모션그래픽을 영산강유역환경청 누리집(www.me.go.kr>ysg)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시ㆍ공유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31일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일곡초등학교 1학급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교육을 실시하여, 맑고 푸른 하늘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생활 속 실천 동참을 유도한 바 있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푸른 하늘과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라면서 "이번 홍보로 '푸른 하늘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공기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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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와 MOU 체결 및 연구 현장 견학-지역사회 환경분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협력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소장 이원석)와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공학부(학부장 이윤호)는 지난 7월 27일 지역사회 환경분야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공동연구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 교육과정 및 교육내용을 포함한 정보교류 ▲ 지역사회 환경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등 미래 환경분야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는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진과 대학생들에게 국가물환경측정망 등 다양한 연구성과와 최첨단 분석장비 소개를 통해 환경분야 연구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국립환경과학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소장 이원석)는 이번 협약과 연구 현장 견학을 통해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환경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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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해 대비 유관기관 워크숍 실시-국가하천 유관기관 수해대책 공유 및 수해대응체계 점검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5월 25일(목)에 여름철 하천 홍수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영산강청 대강당에서 수해 대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주관으로 홍수대응 기관의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산강홍수통제소, 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와 광역·기초지자체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의 홍수대책을 공유하고 홍수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먼저 기상청에서는 올 여름 기상 전망 및 기상정보 제공 계획을, 영산강환경청에서는 관내 78개 국가하천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홍수대책을, 영산강홍수통제소에서는 댐·보 방류, 취약지구 수위 등 홍수정보 제공 계획을 발표하였고, 수자원공사·농어촌공사에서는 담당 댐·보 등에 대한 홍수기 운영계획을, 광역·기초 지자체에서는 관내 하천 홍수대책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을 위한 각 기관의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홍수위험을 선제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내 10개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78곳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해 홍수취약지구 현황을 살펴보고 각 지구별로 대책 수립(영산강청), 수위정보 제공(홍수통제소), 수위상승시 진입통제·주민대피(지자체) 등 기관별 대응방안을 논의·공유하였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올 여름 엘리뇨에 따른 많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홍수 위험요인에 대한 맞춤형 대응체계를 갖추고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홍수 대응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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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청, 황룡강 장록습지 민·관·학 정화활동 및 캠페인 실시-금년 두번째 장록습지 ‘정화의 날’ 맞아 지역주민과 학생 등 130여명 참여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선화)은 ‘황룡강 장록습지’의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인식 증진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대학교, 지역기업 등과 함께 25일 ‘정화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황룡강 장록습지는 황룡강 하류부에 위치한 도심 내 하천습지(2.7㎢)로 ´20.12.8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영산강과 생태적으로 연결통로를 형성하며 습지원형이 잘 보전되어 있는 지역이다. 이번 ‘정화활동‘ 및 ’캠페인‘ 행사에는 광주시, 광산구 등 유관기관 뿐 아니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산구 새마을회와 호남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민·관·학 13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 참여기관 : 광주시청, 광산구청, 영산강홍수통제소, 영산강물환경연구소, 한국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도로공사, 금호타이어, 호남대학교, 광산구 새마을회 아울러, 정화활동은 장록습지의 효율적 보전․관리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실시하여 왔으며, 올해는 분기별 1회 정화의 날을 정하여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활동은 오는 8월에 실시예정이다. 정선화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장록습지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습지생태계로 남을 수 있게 시민들도 쓰레기 투기 등 습지 훼손행위를 하지 않도록 보호지역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