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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유치 운동 벌이는 노평우 위원장 인터뷰-"전남대병원 분원설립, 순천대목포대 의대 유치와 별개" ▲노평우 위원장 "여수에 전남대병원 분원 설립을 요구하는 것은 전남권 의대를 추진 중인 순천대,목포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전남권 의대는 정상대로 추진하되 여수 대학병원 설립은 18년 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당시의 약속을 지키라고 할 뿐입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유치위원회' 노평우 위원장이 여수에 전남대병원 설치를 촉구하면서 강조한 당위성이다. 노 위원장은 "여수대와 전남대 통합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고 교육부는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국회 예결위 결산과 예산안 심의 과정서 통합 당시 작성한 교육부장관과 양 대학 총장이 서명 날인한 '여수캠퍼스 한의대 설치 이행 협약서'가 발견됐으므로 국무총리와 교육부장관·차관이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여수갑 주철현 국회의원은 지난 1월 18일 기자회견을 열어 "2005년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당시 교육부가 약속했던 한의대와 한방병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립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그동안 오리발 내밀다가 18년 전 교육부가 대학 통합 당시 약속한 문서를 찾아서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차원으로 전남권 의대유치와는 별개로 대학병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노 위원장은 여수대와 전남대 통합과정에 대해서도 복기했다. 2004년 노무현 정부는 ‘국립 대학교를 1도 1대학으로 통합한 후 법인화한다’는 통합 지침을 발표하고 추진했다. 당시 자료를 보면, 2005년 6월 14일 국립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가 비어 있는 국동캠퍼스에 한의대와 대학병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하는 등의 전문 12항의 양해각서를 채택했다.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도 최근 SNS에 "여수 전남대병원은 정부가 이행책임을 인정하고 추진의사를 밝힌 실현 가능한 안이고, 순천대의대 여수병원은 어느것도 확정된 것 없고 누구도 약속한 적 없는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며 "전남대병원 설립방안은 국무총리,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차관이 18년 전 여수시민들께 약속한 책임을 국회에서 인정하고 이행의지를 밝힌 실현가능한 안"이라고 강조했다. 2005년 대학 통합 당시 시장이었던 김충석 전 시장도 비슷한 입장이다. 그는 "2006년 3월 2일 여수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남대와의 통합 기념식에서 당시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장관께서 전남대는 광주캠퍼스로 총장이, 여수대는 여수캠퍼스로 부총장이 책임지고 운영할 것이며, 2007학년도에 한의학전문대학원과 대학병원을 설립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철석 같이 믿었다"며 "통합하지 않고 버틴 순천대나 목포대는 약대가 설립되고 발전하는 반면 여수대는 갈수록 쇠락하고 있어 정권이 바뀌고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약속이 파기되선 안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노 위원장은 사단법인 한국섬중앙회 회장을 역임하고 4만여 전남지역 수산인들의 권익을 도모하는 전남수산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고 있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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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3개 건의‧결의안 가결-이석주 의원 “테슬라 완성 전기차 생산 공장, 율촌에 유치해야” -박성미 의원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촉구” -고용진 의원 “의대증원 관계없이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약속 이행하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22일 제2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석주‧박성미‧고용진 의원이 발의한 총 3개의 건의‧결의안을 가결했다. 이석주 의원은 ‘테슬라 기가팩토리 아시아 제2공장 여수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유치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기후변화대응, 국토균형발전, 입지 조건 등을 고려해 공장 부지로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가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전략을 마련할 것을 정부와 전라남도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성미 의원은 ‘남면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희생자 진상규명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한국전쟁 당시 이야포 해상에서 미군 공군의 폭격 피해를 입은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적극적 사실 조사 실시 △침몰선 인양과 희생자 백비 및 유해 매장지 발굴로 진상규명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용진 의원은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립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문에는 △교육부가 여수캠퍼스 의료기관 설치·운영 약속의 이행 책임을 공식 인정한 것에 따라 병원 설립을 적극 지원할 것 △전남대는 의대증원과 관계없이 용역을 통해 조속하게 병원 건립을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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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개 건의‧결의안 가결-문갑태 의원 “활발한 의정활동 위해 시의원 후원회 조직 조속히 허용해야” -김철민 의원 “일본 원전 오염수 차단하고 피해 대비해 특별법 제정하라” -백인숙 의원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등 공공요금 인상 대책 수립 필요” -박성미 의원 “향일암 거북머리 주둔 군부대 이전 촉구” -구민호 의원 “여수대-전남대 통·폐합 시 약속한 사항 이행하라”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는 14일 제22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문갑태‧김철민‧백인숙‧박성미‧구민호 의원이 발의한 총 5개의 건의‧결의안을 가결했다. 문갑태 의원은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조직을 위한 정치자금법 개정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조직으로 보다 활발하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전개, 지역민-의원 간 대화의 장 확대, 정치신인 등용문 역할, 지방정치자금 양성화로 시민 신뢰 회복 등이 가능하다고 필요성이 설명됐다. 김철민 의원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문에는 △일본 정부의 오염수 처리계획 재수립 △정부의 원전 오염수 유입 경로 차단 및 어업인 보호를 위한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여수시의 조속한 종합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백인숙 의원은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공공요금 인상 관련 △취약 계층이 체감 가능한 현실적 대안 마련 △전 국민 에너지 지원금 지급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정책적 대안 수립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성미 의원은 ‘여수 향일암 군부대 이전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군부대 이전과 더불어 “정부와 문화재청, 국립공원공단 및 여수시는 여수 금오산 향일암 일원과 거북머리 주변 개방을 포함한 관광 종합발전 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민호 의원은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건의문에는 △교육부와 전남대는 여수캠퍼스(국동)에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전남대학교병원 설치‧운영을 조속히 시행할 것 △약속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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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문」여수시의회 만장일치 의결 ‘환영’-14일 여수시의회…여수대 통합 18년 약속 의료기관 설치‘최종 민의 확인’ -범시민대책위…여수시의회 촉구 건의서 만장일치 채택‘시민 자긍심 회복’ -18년 전 약속이행의 첫걸음으로‘여수전남대학교병원 건립 용역’실행 촉구 여수대-전남대 통폐합 협약이였던 여수캠퍼스 의료기관 설치 약속이 18년이 지나도록 지켜지지 않다가 정부의 공식 이행책임과 여수시의회의 촉구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면서 가시적인 추진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여수시의정동우회가 주축이 되고 전남대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여수대학교 통폐합협약 이행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월 14일 여수시의회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의 만장일치 의결은 여수시민의 민의가 반영된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여수시-민주당 당정협의회가 열린 여수시청 앞에서 여수대학교 통폐합협약 이행촉구 범시민대책위원회가 현수막을 들고 있다. 2005년 여수대-전남대가 통폐합 과정에서 12개항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추진할 ‘특성화 추진 이행계획서’를 마련하고, 광주시장, 전라남도지사, 여수시장, 전남대학교 총동문회장, 여수대학교 총동문회장까지 통합 동의서를 제출하여 교육부 장관이 통폐합을 최종적으로 공식 서명했지만 18년 동안 정부는 양 대학 총장의 약속이라며 정부 책임회피로 일관하다, 지난해 예결위 과정에서 주철현 의원의 집중 추궁으로 정부의 공식 이행책임을 확인한 바 있다. 이로써 여수대-전남대 통폐합시 약속했던 12개 항의 양해각서 중 ▲한의대(한방병원 포함) 설립을 인가받아 여수캠퍼스에 둔다, ▲의료기관(전문병원 등)을 여수캠퍼스(국동)에 설치 운영의 공식 책임을 인정받고, 그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부의 공식입장을 확인하며 지역사회는 약속 이행 촉구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범대위는 이번 여수시의회 촉구건의안은 협약이행 촉구 뿐 아니라 여수시민들의 당연한 권리와 18년만의 피해보상을 정부로부터 받는 당연한 조치임을 확인시켜준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14일 여수시의회 촉구건의안 채택 토론과정에서 “전남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사실상 백지화된 양해각서라고 주장하는 여수정치인이 있다.”라는 발언에 대해서는 국무총리와 교육부장관까지 이행책임을 공식인정하고 있는 마당에 시민의 뜻에 반하는 주장을 하는 정치인은 과연 지역과 시민을 위한 지역 정치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한편 범대위는 전남대는 의대 입학정원 증원 없이 이미 2004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2014년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을 설립해 잘 운영해오고 있듯이 우리가 염원하는「여수전남대학교병원」의 설립 역시 의대 입학정원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수시의회 촉구건의안 만장일치 의결은 여수시민들의 의사가 결집되었음을 확인한 것이며, 국회의원·지방의원을 비롯한 정치권과 정기명 여수시장은 18년 전 여수대학교 통폐합 때 약속한 「여수전남대학병원」 건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용역 추진을 실행해 줄 것으로 강력히 촉구하였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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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 환영”-대학통합양해각서는 여수대학교 통합 전제조건으로 정부가 발행한 대국민 약속 문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위원장 배석중)에 따르면 여수시의회의 여수대학교 – 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 채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학통합양해각서는 여수대학교 통합 전제조건으로 정부가 발행한 대국민 약속 문서이다. 그러함에도 대학통합 18년째를 맞고 있는 지금까지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은 정부와 전남대학교의 도덕성의 문제이고 대국민 사기극이고 국민을 기망하고 우롱하는 행위라 할 것이다. 지역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100년의 역사의 여수대학교 통합은 정부의 약속을 믿고 한 단계 높은 지역교육과 후진적이고 열악한 지역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기대했던 28만 여수시민에게 상실감과 소외감만을 주고 있고 여수대학교 통합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고 지역 거점 대학으로의 역할을 기대했던 지역 사회는 대학통합 18년째인 지금까지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음에 따라 여수캠퍼스는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전락해 버렸고 대학통합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모색하려 했던 28만 여수시민에게 실망과 좌절감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수시의회가 14일 226회 임시회의 첫날 구민호 시의원의 대표 발의로 여수대학교-전남대학교 통폐합 협약서 이행 촉구 건의안을 채택함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하여 매우 유의미하고 다행스럽다." 할 것이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하여 교육부는 2005년 여수대와 전남대와의 통합 승인 전제조건으로 작성된 국립대 통폐합 이행 협약서에 의해 여수캠퍼스 (국동)에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치. 운영 약속을 조속히 시행하라. 전남대학교는 2005년 통합 당시 작성된 통합양해각서에서 약속한 여수캠퍼스 특성화와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라. 전남도와 여수시는 여수대학교와 전남대학교 통합에 동의서를 제출한 광역 또는 기초단체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교육부와 전남대학교가 의료기관 설치 약속 등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공동노력 방안을 발표하는 등 특단의 노력을 경구해 줄 것을 촉구하는 3개 항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실, 여수시의회가 여수대학교 통합과 관련하여 결의안 채택은 2013.7.10. 제149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부, 국회 등 6개 중앙정부 기관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활성화 대책 촉구 결의안을 채택 전달한 후 10년 만이다. 여수시 의회의 건의안 채택을 계기로 대학통합의 기본 정신인 흡수 통합이 아닌 대등한 입장에 입각한 여수캠퍼스의 독립적이고 자율적 운영을 보장하고 지역 사회의 특성에 맞는 여수캠퍼스 특성화, 여수 전남대학교 병원 설립 및 한방병원을 포함한 한의대 설립 약속은 정부와 전남대학교가 지켜야 할 책무임을 주지하고 여수캠퍼스가 지역 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여수 지역 거점 지역대학으로 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수시의회는 물론 지역공동체 구성원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추진위원회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위상회복을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5년 10월 공식 출범하였으며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양해각서 이행 촉구 궐기대회, 교육부 항의 방문, 국회 교육위원회 방문, 시민토론회, 국회토론회, 시민 서명운동, 지역 언론 홍보 활동 및 지역인재육성 캠페인 방송 등 시민운동을 전개해 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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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도시관리공단,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업무 협약-저탄소 실천 운동으로 탄소중립의 기반 마련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은 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국제회의실에서 (사)탄소중립실천연대(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와 2050 탄소중립과 COP33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외 6개 단체의 동시 협약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유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장동연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 타 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저탄소 실천 운동으로 탄소중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전 국민 공감대 형성 조성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역할 분담 및 공유소통의 장 마련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대응 관련 사항 정보 공유 ▲COP33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 및 각종 행사에 협력적 참여 ▲기후활동가 양성 및 교육활동 전개 등이다. 김유화 이사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앞장서겠다.”라며, “COP33 유치를 위한 캠페인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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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 개최-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유공자 표창, 명예강사 위촉 및 협약 맺어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상임대표 이우범)은 3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성황리에 ‘2050 탄소중립실천연대(이하 탄실연)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했다. 창립기념식은 탄실연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 및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 대한민국유치 성공을 위해 탄실연의 전국 조직을 확대(환경부 등록)하고자 ‘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창립기념식’을 갖게 됐다. ▲2050탄소중립실천대상 (좌로부터 김한식이사, 이우범탄실련상임대표, 박세근 남해화학 대외협력실장) 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주요 내빈은 이개호·서영교·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박복재 전남대학교 부총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강문성 전남도의원 및 도의원,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서금열 여수교육장, 강재헌 여수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탄실연 지부 깃발 전달식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예환경강사 위촉, 2050 탄소중립 및 COP33 유치기원 협약, 한화솔루션의 ‘어린이 환경지킴이 양성 후원사업’기부금(1천만원) 전달식,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탄실연 이우범 상임대표는“탄소중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여수국가산단 입주기업들과의 업무협약 및 협력 방법론을 기획하여 기업 ESG 경영과 RE100 추진,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비전과 미래 방안을 기획 중” 이라는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상임대표 이우범, 공동대표 장동연, 김영주)는 2015년 7월에 남해안권역의 환경문제에 대해 효율적으로 해결해나가고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고자 설립되었으며, 2020년 사)탄소중립실천연대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 500여명의 회원이 기후위기대응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유치성공을 위하여 다양한 환경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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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7호 2022년 2월 2일(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2월2일(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돌산읍 죽포출장소 신축’…11월 개소>https://bit.ly/3DyJOzA ▶IWPG 여수지부,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https://bit.ly/40nUvic ▶서대현 전남도의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https://bit.ly/3JxBGmw ▶여수시도시관리공단 공용주차장 불법 촬영 점검 강화>https://bit.ly/3XUFXoD ▶여수시, 문화누리카드‧희망바우처카드 이달부터 사용가능>https://bit.ly/3WYn4zM ▶김회재 의원 “여순사건 신고기한 연장 환영”>https://bit.ly/3YiAo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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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현 전남도의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전남도는 여수대-전남대 통합양해각서 이행에 적극지원할 것도 촉구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2)은 제3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의료 환경이 취약한 전남지역에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여수시민의 염원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대현 의원은 “2005년 당시 교육부 장관과 국립 여수대학교 총장, 전남대학교 총장이 작성한 통합양해각서에 ‘여수에 한의대(한방병원)설립과 의료기관(전문병원) 등을 설치 운영한다’로 명시되어 있고 이행협약서까지 있다”며 “여수시민들은 오랜 숙원사업인 의료기관 설치만 믿고 국립 여수대학교가 전남대학교에 흡수·통합하는데 찬성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17년이 지나도록 통합 약속은 이행되지 않고 있다가 주철현 국회의원(여수갑)이 발견한 이행협약서 문건과 통합 당시의 정부 책임을 추궁한 끝에 ‘정부의 이행책임 인정과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통합양해각서 중 지금까지 이행되지 않은 사항으로 ‘전남대학병원 여수분원 제안’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방안 용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내용의 예산서 부대의견까지 반영되었다”며 “이는 여수대학교를 없앤 대가로 국가로부터 약속받은 권리이고 채권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확정한 전남대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방안 용역 추진은 여수시민들이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천금 같은 권리이며 전남권 의대 유치와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여수시민 누구도 전남지역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반대하지 않는다”며 “두 대학 간 통합양해각서에 의한 정부의 공식적인 책임 인정이 있는 마당에 전남도의 입장은 무엇인지?”를 묻고, “전남도와 전남도의회는 국립 의과대학 설립과 함께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설치를 공동으로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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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20호 2022년 1월 20일(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3년1월20일(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율촌 소뎅이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50억 원 투입>https://bit.ly/3CWutsb ▶미평종합사회복지관, 2023년 ‘힘찬 새해! 행운 가득한 설 명절’ 행사 진행>https://bit.ly/3HeGE55 ▶여수시, 문화길잡이 ‘제3기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모집>https://bit.ly/3kwZ2y4 ▶LG화학 노동조합, 여수시 가족+센터에 홀몸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https://bit.ly/3JjAx23 ▶최무경 도의원, 설 명절 위문품 전달>https://bit.ly/3kvaOJx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여수 설치 추진 비난을 강력히 규탄 한다.”>https://bit.ly/3QUgz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