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 행정 ‘도 넘은 특혜?’ ‘총체적 무능 행정?’-같은 조건인데 누구는 소매점, 누구에게는 사무실 제2종 근생 -여수시 행정 어지럽히는 공무원은 과감히 직을 내려놓길 주민 간의 불화로 시작했던 소라면 대포리 70-** 지역 사건이 여수시의 절차와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도 넘은 특혜 행정인지, 아니면 무능함을 인정하는 총체적 부실 행정인지 숱한 논란 속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여수시가 도로점용허가가 선행되지 않은 곳에 신호등 이설을 허용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을 펼치면서 주민 김모씨의 제보로 여수일보가 심층 취재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더 큰 행정 의혹이 도마 위에 올라 여수시 특혜 의혹이 제기 되었다. 인근 주민은 “대포리 70-**의 개발행위가 절차와 법과 원칙을 무시한 여수시의 특혜를 부여받고 있다”는 의문과 함께 70-** 땅이 세배 이상 크게 증가 할 것으로 관측되어 “한 사람의 이득을 위한 여수시 단합 행정은 아니가”라는 질타를 했다. ▲(왼쪽 사진 연두색이 70-**으로 가는 길. 오른쪽은 지적도상 폭 2.84미터) 건축사 A씨는 “문제가 되고 있는 대포70-**은 지적도상 막다른 도로가 있는데 폭이 4미터 미만 도로라 소매점과 주택 정도만 허가가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지적도상 이 땅으로 가는 도로의 폭은 2.84 미터로 나오고 기자가 약 500 미터 가량 5군데를 측정해보니 좁은 곳은 2,20 미터 넓은 곳은 2,77 미터 정도가 나오고 있다. 건축가 A씨는 “용도가 뭘로 났느냐가 중요하다. 사무실 등 제2종 근생은 6미터 이상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 땅은 사무실 등 제 2종 근생으로 허가를 받았다. ▲여수시 허가 민원과에서는 땅과 접해있는 곳만 6미터가 되면 허가를 낼 수 있다고 설명 ▲진입 도로는 평균 폭 2.40미터 오솔길로 차량이 들어오기 어렵다 여수시 허가민원과의 답변은 “땅 주인이 땅과 접하는 도로만 6미터가 되면 가능하다. 실제 도로 폭이 4미터고 반을 나눴을 때 2미터이니 땅 소유자 쪽 한쪽만 2미터를 내놓으면 6미터가 되므로 당시 서류상 문제가 없었기에 허가가 났을 것이다” 였다, 설상가상으로 이 땅은 이미 전체를 펜스를 설치해 도로 진입 차체가 안 되고 6미터로 넓혀야 했던 접목한 부분마저도 넓히지 않은 상태로 허가가 났으며 여수시 행정은 건축사 말만 철석같이 믿었다고 했다. 하지만 실제로 도로 폭은 4미터가 안 되고 3미터로 봤을 때 6미터의 도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땅 소유자의 땅 외에도 양쪽의 땅을 모두 늘려야 했다는 건축사 A씨의 설명이다. 또한 문제의 땅이 지목이 전이라서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건 도시계획과의 업무다. 이미 20년 전부터 모든 허가 행정이 현황도로와 지적도를 확인하고 있는데 건축설계 사무소의 말만 믿고 허가를 내줬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결국 여수시 허가민원과와 도시계획과는 당시 허가할 때 담당자가 아니기에 허가 상황 서류를 살펴보고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한 사람을 위한 여수시 단합 특혜가 사실이면 과연 어찌 될 것인가? 그런데 더 난감한 점은 여수시의 특혜는 아닌데 행정을 몰라서, 그냥 건축 설계사가 그렇다니까, 무능해서라면 또 어찌할 것인가? 여수 시민 이씨는 “여수 시장이 단체장으로서 진상 규명에 적극 나서야 하며, 능력없이 도장만 찍어 여수시 행정을 어지럽히는 공무원은 재발 방지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지금이라도 과감히 직을 내려놓길 바란다”고 항변했다. 최향란 기자
-
2024년 2월 19일 (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19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사)탄소중립실천연대 한국본부, 2023년 정기 총회 개최<https://m.site.naver.com/1jeFY ▶‘풍요를 기원합니다’,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https://m.site.naver.com/1jeIP ▶[포토사설]어떻게 찾은 민주주의인데.... 깨어있는 시민과 역사는 심판할 것이다!<https://m.site.naver.com/1jeDk ▶[기자칼럼] ‘22대 총선’ 아, 어쩌란 말이냐<https://m.site.naver.com/1jeNN ▶여수시의회, 2024년 첫 회기 제234회 임시회 개회<https://m.site.naver.com/1jeFa ▶‘다시 100년, 평화 콘서트’, 평화 정치 염원 담아 성료<https://m.site.naver.com/1jeMn
-
[기자칼럼] ‘22대 총선’ 아, 어쩌란 말이냐-선거구 획정 붙였다 떼었다 여수·순천 ‘갑·을·병’ 획정안 표류 ▲최향란 여수일보 편집국장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수와 순천 시민을 우롱하는 ‘꼼수 지역구 획정안’이 표류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선거는 국민이 정당하게 누릴 수 있는 자유, 평등, 보통의 민주적인 권리로 국민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법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4월 10일 22대 총선 선거일이 임박한데 선거구 획정 합의가 되지 않고 있어 여수, 순천지역 국회의원 수는 몇 명인지 오락가락이다. 여수지역 갑, 을 예비후보들은 기존 선거구에 맞춰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고 유권자들도 예비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고 있는 시점인데 갑자기 여수. 순천 갑.을.병 지역구 획정안이 등장하더니 최종경선이 코앞인데도 감감무소식이다. 유권자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선택해야하는 중요한 총선이다. 그런데 일부 국회의원들의 선거구 유불리에 따른 상식이 없는 짬짜미라는 의혹은 여수와 순천 시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로 유권자들의 에너지 소비를 유발하고 있다. 또한 예비 후보자들은 자신의 구역에서 소위 발바닥에 땀 나도록 뛰어다니며 경선 확정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날벼락을 맞았다. 그들에게 선거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전쟁터다. 그런데 특정 정당이나 특정 인물에게 이점을 주거나 불리하게 만드는 건 민주주의의 도전이며 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행위다. 일부에서는 순천시 해룡면을 여수시에 통합하는 조정안은 또 다른 게리맨더링으로 선거구 할당의 기본원칙을 어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지역의 현실을 외면한 획정안을 어디까지 받아들여야 하는지, 아직 인구수를 충원하고 있는 상태의 여수시를 인구 소멸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선거구 획정을 붙였다 떼었다를 반복하는 건 유권자의 정치 참여 기회와 평등권을 침해하며 정치에 대한 피로감을 유발하는 모순덩어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최향란 기자
-
2024년 2월 16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16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산단 환경·안전 통합관제센터, “산단이 안전지대가 될 수 있도록”<https://m.site.naver.com/1j9Q7 ▶여수해경, 군 · 경 · 유관기관 ‘국경 범죄 대비 협력체계 구축’<https://m.site.naver.com/1j9P5 ▶‘New Normal’이 가져온 일상 공간의 변화, <오늘의 집> 전시 개최<https://m.site.naver.com/1j9Oz ▶여수국가산단 내 DCP 400kg 누출 사고 발생<https://m.site.naver.com/1j9NR
-
2024년 2월 15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15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2024 달라지는 소방제도! 여수소방서 차담회 진행<https://m.site.naver.com/1j74t ▶여수시, 마이스(MICE) 특화 전시 지원 참여자 모집<https://m.site.naver.com/1j76L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 제26대 회장에 ‘김강순’ 취임<https://m.site.naver.com/1j78G ▶친환경 도시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대당 ‘3,750만원’ 지원<https://m.site.naver.com/1j76j ▶“마음돌봄학교로 오세요” 여수시 가족+센터, 중·노년기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https://m.site.naver.com/1j77u ▶둔병도 여인천하 "우리는 복도 많아요~~"<https://m.site.naver.com/1j7f1
-
2024년 2월 14일 (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14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제주 뱃길 중단위기’, 해결책은?<https://m.site.naver.com/1j4qN ▶나의 꿈은? 여수여고, ‘2023학년도 겨울 나눔교실’ 운영<https://m.site.naver.com/1j4nM ▶2024년 첫 임시회 나서는 여수시의회<https://m.site.naver.com/1j4oA ▶‘글로컬 미래교실’ 모델 개발 박차<https://m.site.naver.com/1j4ph ▶나눔 실현, 여수시 스타기업 지역 내 취약계층에 3,300만 원 기부<https://m.site.naver.com/1j4pQ
-
2024년 2월 13일 (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13일 (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나는 선생님입니다”, 행복한 교육자의 이야기<https://m.site.naver.com/1j1zE ▶여수시 시립도서관, 이용 만족도 up!<https://m.site.naver.com/1j1yu ▶다시 희망을,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정책 지원<https://m.site.naver.com/1j1xH ▶여수시의회 기획행정위, ‘여수미래혁신지구’ 현장점검 진행<https://m.site.naver.com/1j1z4 ▶[여수일보 릴레이 기획 인터뷰] 국회의원 여수 갑지역 이용주 예비후보<https://youtu.be/HJ_EadEWgLs ▶[기획 인터뷰]여수시의회 김영규 의장<https://m.site.naver.com/1j14P
-
[여수일보 릴레이 기획 인터뷰] 국회의원 여수 갑지역 이용주 예비후보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대한민국 정치의 향방을 결정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약 두 달여 앞두고, 여수일보에서 준비한 릴레이 인터뷰 네 번째 시간이다. 오늘은 여수시 갑 이용주 예비후보를 만나보도록 하겠다. -야당 의원으로서의 경험 -정치적 통합의 해결 -정주 여건 개선 -경도 리조트 착공 필요 -신 산업단지 조성 -원도심 노후화 개선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 참고 ※ 제보하기 [전화] 061-681-7472 [메일] ysib1333@hanmail.net
-
2024년 2월 8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8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다시 100년, 평화 콘서트’ 만반의 준비 마친다<https://m.site.naver.com/1iWzX ▶‘안전한 설 명절, 해양경찰과 함께!’ <https://m.site.naver.com/1iW6Z ▶베스트 소방공무원‘당신이 최고’ <https://m.site.naver.com/1iW7I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전남학생의회(6기) 여수대표의원 선출<https://m.site.naver.com/1iWy5 ▶여수시의회 여순사건특별위원회, 여순사건 희생자 집단묘역 참배<https://m.site.naver.com/1iWyD ▶[수필]마음속에 남은 잔상(殘像)<https://m.site.naver.com/1iWzd
-
2024년 2월 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1007함(한강 7호)’ 1000t급 대형 경비함정 여수 배치<https://m.site.naver.com/1iTCe ▶‘MG진남새마을금고’취약·긴급위기 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https://m.site.naver.com/1iTAR ▶선물 꾸러미로 전하는 힘찬 새해!<https://m.site.naver.com/1iTzW ▶해양사고 예방, 설 연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https://m.site.naver.com/1iTBj ▶청렴 선거 관리 나선다, 여수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https://m.site.naver.com/1iV2g ▶여수시의회, 광양시의회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촉구’ 성명 발표<https://m.site.naver.com/1iV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