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기자칼럼]‘공공하수처리시설, 주민 동의 거치는 사업 아니다’ 라고요?▲황은지 기자 여수시 화양면 이목마을의 폐교 이목초등학교에 하수처리장 건설이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이목초등학교에 공공하수처리시설이 들어서는 공사가 진행되면서 주민들과 여수시 간의 마찰이 발생했는데 여수시 하수도과는 부지 선정 및 공사 과정은 “주민 의견 청취나 동의를 거치는 사업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나 주민들은 여수시의 답변을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폐교 부지 활용에 대한 것이다. 이목초등학교는 당초 여수시가 학교를 매입, 농총체험학교로 활용해 왔다. 율촌중앙초등학교 역시 같은 1999년에 폐교됐지만, 현재 ‘여수민속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근 순천 지역은 학령인구 감소로 활용되지 않는 순천남초등학교 남관 건물을 ‘세대공감 비타민 센터’로 조성했다. 이처럼 폐교는 주민 복지나 문화예술로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목초등학교의 경우 공공하수처리장이 들어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해당 공사는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로 민간투자사업 BTL 공사로 진행되며, 지난 2017년 2월 롯데건설이 여수시에 제안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수시는 주민설명회를 진행했다고 했으나, 당시 참여한 몇 명의 일부 주민들이고 나머지 대다수의 주민들은 그런 설명회가 있었다는 것도 몰랐다고 했다.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나서자 지난 22일 오후 4시 화양면사무소에서 이목하수처리장 반대 추진위원회 관계자, 하수처리장 공사 관계자, 여수시청 하수도과장과 상수도사업단장, 여수시 시민소통팀장, 박영평 여수시의원 등이 참여한 간담회가 개최됐다. 주민 동의에 대한 여수시의 답변은 공공하수처리장 부지를 선정하는 데에 있어 주민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해당 답변의 요지다. 현재 여수시가 진행하고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는 2022년 6월부터 오는 2025년 6월까지 총 공사비 1109억 5300만 원을 들여 23개소의 공공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여수시가 해당 부지들을 선정하며 마찰을 겪은 곳은 이목마을뿐만이 아니다. 3곳(화양면 감도-이천-오천마을, 화양면 용주리마을, 돌산 상하동마을)은 부지선정 과정에서 주민과의 마찰로 이 사업이 취소된 상태다. 여수시가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설치하려는 목적은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분류식 하수도(오수관로 신설 및 가정 배수설비 정비)로 정비를 통해 하천 및 해양 방류 수역의 수질 개선과 생활환경 개선하는 것이기에, 해당 사업은 여수시에 꼭 필요한 사업임은 분명하다. 여수시는 해당 사업이 “주민 의견 청취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사업이라고 했으나, 과천시의 사례를 보면 그 행보가 사뭇 다르다. 지난 22년 과천시는 3기 신도시 건설 사업 중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과 관련, 인접지역 서초구와 갈등을 겪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하수처리장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정서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작년 12월 15일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인근으로 위치를 결정했다. 사업 절차상 “주민 의견 청취나 동의”가 필요하지 않은 사업임에도, 주민들의 지역 감수성을 고려하며 사업을 진행하려는 노력이 돋보인 사례다.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권을 위한 행정이 “주민 의견 청취나 동의”이 없이도 진행될 수 있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여 원만히 진행을 하는 것 또한 정책 당국의 역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하지 못하는 여수시 정책에 대한 비판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수일보는 이번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진다. 성과와 이익을 위한 행정을 했다면 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따져야 하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했다면 주민들의 지역 감수성을 배려하지 않은 무심한 행정에 대한 성찰이 요구되지 않을까 지역민의 신뢰를 포기한 행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여수시의 대처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
2024년 1월 24일 (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4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인터뷰]정기명 여수시장의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https://m.site.naver.com/1iqXZ ▶“우리는 지구지킴이!” 아이들의 기록 기획전<https://m.site.naver.com/1irOJ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해양테마 놀이터’<https://m.site.naver.com/1irEk ▶남해서부 전 해상 강풍과 높은 파도로 안전사고‘예방’과 ‘주의’<https://m.site.naver.com/1irEs ▶‘제14회 우수의정대상’에 전라남도의원 13명 수상<https://m.site.naver.com/1irQt ▶기자가 만난 사람 - 어시장을 펼치다, 강성재 시인<https://m.site.naver.com/1irO7
-
2024년 1월 23일 (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3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지역 교육 발전 위한 교육자치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https://m.site.naver.com/1ipoV ▶섬 주민 생활권 확보위환 ‘섬 주민 추가 택배비 지원’ 실행 <https://m.site.naver.com/1ippU ▶단체관광객 확보 나서는 여수시<https://m.site.naver.com/1ippm ▶[기고문]우리지역 ESG <https://m.site.naver.com/1iprt ▶[인터뷰]박기성 예비후보자 인터뷰<https://m.site.naver.com/1ipsU
-
[인터뷰] 박기성 예비후보자 인터뷰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총선을 약 3개월 앞두고 있다. 자정의 정치에 대한 바람이 커지는 요즘 여수일보는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릴레이 인터뷰를 기획했다. 오늘은 여수시 갑 박기성 예비후보를 만나보겠다. ▲(좌로부터)박기성 예비후보자, 황은지 기자 ▷황 기자 제가 시작하면서 자정의 정치라는 말을 했다. 올해 이제 총선이 예정돼 있는데 박기성이라는 인물이 왜 이번 총선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박기성 예비후보 정치가 자정되지 않아서 대한민국이 많이 어렵다. 정치가 지금 모든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있고 자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혼탁하다는 뜻일 거다. 맑은 물로 바꿔야하고, 그 맑은 물로 바꿀 수 있는 적임자, 저 박기성이라고 생각한다. 왜 필요하다고 물으신다면 정치를 바꾸기 위해. 여러 국민들 여수 시민들은 다 알고 계실 거다. 무엇이 정치가 문제인지를. 그 혼탁한 정치의 물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저 박기성이라고 생각한다. “혼탁한 정치를 바꿀 새로운 맑은 물이 되겠다.” ▷황 기자 다른 후보들과의 경쟁에서 박기성 예비후보만의 최대 강점은 무엇인가? ▶박기성 예비후보 정치를 아는 사람. 정치는 정치를 해본 사람. 그렇다면 그게 혼탁한 물이다. 이제는 정치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저 박기성이, 그리고 젊은 세대들이 들어오는 판이 되어야 한다. 제가 그 물꼬를 트고 싶다. 제가 똑똑하거나 일을 잘하거나 그런 부분보다는 한 번도 정치에 발을 담그지 않아서 정치의 혼탁한 물을 새물로 바꿀 수 있는 게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여수·여천·광양 9대, 10대 박병효 국회의원 ▷황 기자 정치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버지이신 여수 9대 10대 박병호 국회의원님의 영향이었는지 궁금하다. ▶박기성 예비후보 부친이 제 9대 10대, 당시 지역구는 여수·여천·광양 박병효 의원이셨다. 당시는 유신 정권과 싸워야 했던 시절이고 아버지가 생각했던 대한민국은 민주적인 폭력에 의한 정권이 아닌, 그 정권에 맞서는 항쟁의 정치였다. 제가 생각하는 이 여수가 그 당시 생각했던 그 여수와 다르다. 올바로 서 있지 않는 여수라면 제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버지는 옳지 않은 일은 옳지 않다고, 그리고 바르게 서지 않았으면 바르게 세우는 일을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게 여수에서 하셨던 일이라면 제가 그 뜻을 받아서 여수를 옳고 맑은 물로 바르게 세워보고자 한다. 여수국가산단 유치에 기여한 아버지, 9대, 10대 여수 국회의원 박병효 의원 DJP 연합에 기여하신 어머니 부모님의 영향으로 정치 참여 결심 ▷황 기자 박병효 의원의 업적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무엇인가? ▶박기성 예비후보 당시에 여수 국가산단이 들어서던 시기였는데, 여수 지역에 그것을 유치하는 장본인이 저희 아빠, 박병효 의원셨다. 며칠 전 여수국가산단 가봤는데, 저한테는 아버지가 보였다. 여수국가산단이 저한테는 다르게 와닿고, 아빠 모습이 저에게 보여진다. ▷황 기자 어머니와 관련된 일화도 있는지? ▶박기성 예비후보 어머니는 김대중 대통령과의 인연이 좀 있으시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 전 어머니가 여성 국장으로 계셨다. DJP 연합을 이끄는데 기여를 하신 걸로 알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에도 어느 정도 기여하지 않으셨나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저도 김대중 재단에서 조직위원장으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황 기자 지금 후보님께서 여수 지역의 현안을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하다. 여수가 가진 스토리와 바다를 활용한 ‘히스토리 관광’ 유치 ▶박기성 예비후보 여수는 가진 자산이 굉장히 많은데, 그게 하나도 활용되지 않고 있다. 반목의 여수, 갈등의 여수로 변질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수는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바다를 가지고 있어, 이 둘이 연결된 관광 산업이 활성화돼야 한다. 이 시대는 ‘보는 관광’이 아니라 ‘히스토리를 밟아가는 관광’이다. 제가 여수의 스토리를 물어도 많이들 모르신다. 그래서 스토리를 찾아야 한다. 또 저출산 고민이 있다. 생활 시민을 여수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 여수의 자산을 이용해 정주하고 싶은 도시가 돼야 한다. 그렇게 되면 저출산 고민도 해결될 것이다. ▷황 기자 내년 총선에 당선이 되신다면 여수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박기성 예비후보 섞겠다. 여수 안에서 섞고, 외부의 사람들과 섞고, 그래서 여수 본연의 모습을 만들겠다. 지금 여수는 갈등하고 반목하는 부분이 맑은 물로만 바뀐다면 여수가 보다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정책들 그 밑에 스토리를 채워 따뜻함, 행복, 웃음이 가득한 여수로 만들고 싶다. 평범한 얘기 같지만 그게 핵심이다. 그런 부분들은 여수가 갖고 있는 자산에서 나온다. 몇 년 후에 여수는 세계에서 여수라는 항공 도착지 지명이 표시되고 어느 공항이든 여수로 다이렉트로 오는 곳이 될 거다. 여수는 따뜻하고 재밌는 곳이기에 그렇게 바꿔보겠다. K-정치의 선두주자 ▷황 기자 지금 2명의 국회의원들은 어떻게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다. ▶박기성 예비후보 나름대로는 훌륭하신 점도 있으나, 그분들이 맑은 물로 바꾸지 못했다면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한다. 기자님이 K-정치 말씀하셨는데, K-정치가 바로 여수에서부터 시작될 거다. 만약 두 분이 우리나라에 맞는 K-정치를 하지 못했다면, 저 박기성이 하겠다. 다른 나라들이 정치를 배울 거다. 왜 K니까? ▷황 기자 마지막으로 유권자께 예비 후보로서 전하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으면 한다. ▶박기성 예비후보 유권자 여러분. K-정치의 선두주자라고 제가 자부해도 될까 한다. 기존의 정치, 다른 나라 정치와 전혀 다른 K-정치를 제가 한번 만들어보겠다. 그러기 위해 저 박기성을 선택해 주셨으면 한다. 기존의 그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도 않았고, 해내지도 못한 일이라면 새로운 인물들이 해야 한다. 젊은 세대들과 함께 K-정치가 뭔지를 이 여수에서부터 보여드리겠다. 여의도에 몰입하지 않겠다. 모든 일은 여수에서부터 시작될 거다. K-관광, K-산업, K-정치는 여수에서, 저 박기성과 함께 시작될 거다. 많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K-정치로 대한민국을 바꾸겠다. 발목을 잡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치 현실. 그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K-정치고, 제가 하겠다. 황은지 기자
-
2024년 1월 22일 (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2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국가산단 5개 마을 협의체' 전라남도 규탄 성명서 발표<https://m.site.naver.com/1in8w ▶여수시청 김은미, 제18회 서귀포 전국크로스컨트리대회 ‘우승’<https://m.site.naver.com/1imP6 ▶여수시, 2024년 주요업무 보고회 진행 <https://m.site.naver.com/1imOg ▶‘2030 미래교실’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https://m.site.naver.com/1imPT ▶안전 주의!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https://m.site.naver.com/1imQx
-
2024년 1월 19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9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교육지원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설명회 개최<https://m.site.naver.com/1ij8a ▶책 읽기 도와드릴게요! ‘도서 무료배달 서비스’ 시작<https://m.site.naver.com/1ij9j ▶함께 만드는 여성 안전, ‘여수 여성일상지킴이’<https://m.site.naver.com/1ij9L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사업’나선 여수시도시관리공단<https://m.site.naver.com/1ij91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실태조사 용역, 누구를 위한 보고서인가!<https://m.site.naver.com/1ijlM
-
2024년 1월 18일 (목)▲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8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공무원 직장 내 갑질, 괴롭힘 전수 조사<https://m.site.naver.com/1igNV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IoT 측정기 부착 및 자료 전송 의무화, 여수시 설치 비용 지원<https://m.site.naver.com/1igOx ▶모두 ‘함께’ 하는 미래교육, 글로컬 미래교육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https://m.site.naver.com/1igPo ▶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 22대 총선 여수시갑 예비후보 등록<https://m.site.naver.com/1igQ2 ▶[동행취재] <그 어느날 2편> 월하도 팔공주의 그 , 어느날 “벚꽃 피는 날 또 만나세~”<https://m.site.naver.com/1igTs
-
2024년 1월 17일 (수)▲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7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의심사업장 집중 감시 돌입<https://m.site.naver.com/1iesM ▶저출산 위기 극복, 지역 맞춤형 출산지원 정책 추진<https://m.site.naver.com/1ieu6 ▶기후는 기다려주지 않는다<https://m.site.naver.com/1ierW ▶장군도 섬, 새들의 배설물로 하얗게 오염 <https://m.site.naver.com/1ietl ▶CES서 러브콜 쏟아진 태양광 패널 오염 방지 기술<https://m.site.naver.com/1ieuW
-
2024년 1월 16일 (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6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현장취재]‘여수산단 주변 환경오염 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https://m.site.naver.com/1ibGX ▶22일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 신청하세요~!<https://m.site.naver.com/1ib9r ▶‘맞춤형 MICE 인센티브’ 확정…국내·외 행사 유치 시동<https://m.site.naver.com/1ibzt ▶환경사랑 실천하기, 제10기 온라인환경홍보단 모집 <https://m.site.naver.com/1ibxe ▶제6회 정명 의정 대상서 최병용 전남도의원 수상<https://m.site.naver.com/1iby3
-
2024년 1월 15일 (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15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글로컬 교육의 무한한 가능성 상징 담은 공식 엠블럼 공개<https://m.site.naver.com/1i9SN ▶풍요로운 어촌 생활위한 국가어항 건설사업 진행<https://m.site.naver.com/1i9U2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사랑기부제 목표 초과 달성!<https://m.site.naver.com/1i9UY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이렇게 하세요!<https://m.site.naver.com/1i9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