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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전한 여수산단!”…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19년~23년 여수국가산단 내 안전사고 총 70건, 인명피해 44명 -10일 오전 롯데GS화학㈜ 증설공사 현장에서 출근길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힘써 ▲10일 진행된 ‘여수산단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0일 오전 국가산단 내 롯데GS화학㈜ 증설공사 현장 출근길에서 ‘여수산단 출근길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등 유관기관과 롯데GS화학㈜ 및 롯데건설 대표 등이 참여했다. 근로자 출근시간에 맞춰 아침 6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근로자에게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사업장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 캠페인 동참에 나선 정기명 여수시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안전한 산단 만들기’를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에서는 산단의 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통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여수산단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국가산업단지는 경우 지난 2월 여수시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최근 5년간 총 70건의 안전사고와 사망 13명, 부상 31명으로 총 44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노후화와 안전 설비 미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화학 사고 역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해당 기업들 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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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의 죽음’,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웅천초등학교 3학년 1반 이한별 학생 지난 8일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여수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이 시작됐다. 웅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8일 교육 중 크리스 조던 감독의 환경 다큐 ‘알바트로스Albatross’를 시청 후 진행된 활동에서 3학년 1반 ‘이한별’ 학생은 “우리가 무심코 바다에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 생물과 새, 식물들이 죽어갑니다”라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한편,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은 5월 8일 웅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여수시 관내 7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총 102차례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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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축제보존회 유체이탈화법 “불법야시장 강력 경계하겠다”??-여수시, 8억 보조금 받는 위원회 ‘떳다방’ 행위 알고도 묵인했나 -알았으면 짜고치는 고스톱, 몰랐으면 무능한 행정 ▲제58회 거북선축제 현장 여수거북선축제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축제 기간 수천만 원을 받고 불법 야시장을 무단으로 허가하여 소위 ‘떳다방’ 불법 임차업 행위를 하고서도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자체 평가와 함께 ‘허가받지 않은 불법야시장 근절에 강력히 경계“하겠다는 유체이탈화법을 구사했다. 보존회가 여수해양공원 5천만 원, 선소유적지 2천만 원의 부스 설치비를 받은 것으로 일파만파 알려지면서 이 돈의 행방과 보조금 8억의 내역까지 모두 공개하라는 여론과 함께 사법기관의 조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다. 특히 8억 원이 넘는 보조금을 지원한 여수시는 보존회의 불법 부스설치 장사가 올해가 처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여수 시민 이모씨는 ”시에서 행사를 맡고 진행, 관리까지 해야 했다. 이 모든 비리를 여수 시민 모두에게 공개하라“고 말하며 ”썩은 보존회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 처벌을 여수시에 요구하고 나섰고 여수시는 거북선 축제 불법야시장 관련 관계자를 형사 고발한 상태다. 한편, 보존회가 여수시의 허가를 받고 야시장 브로커인 A씨와 부스 계약을 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어 여수시의 명확한 답변이 필요한 시점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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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 개강-최향란 시인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 강좌 -시 낭송·필사·창작·콘서트까지 다양한 문학 활동 진행 ▲9일 시작한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 강좌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 강좌 ‘시와 나 사이에 섬이 들어와’ 강좌가 여수시립이순신도서관에서 9일 개강했다. 지역 문인인 최향란 시인과 함께 하는 이번 강좌는 5월 9일부터 6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이순신도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첫 강의가 진행된 9일에는 시와 관련된 개인의 경험을 나누며, 시 필사와 낭독이 진행됐다. 강좌를 맡은 최향란 시인은 “시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시에 대해 소개하며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와 ‘조그만 사랑 노래’를 함께 낭송하고 필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은 “시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어렵게 느껴지는 문학이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시를 친숙하게 느끼고 직접 창작해 보는 기회를 통해 나를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총 6회 차로 구성된 이번 강의는 매회 차 시 창작을 함께하며 마지막 6회 차에는 자신의 시를 발표하는 시 낭송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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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교육지원청·(사)탄소중립실천연대,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Start!-여수시 관내 7개 초등학교…102회차 수업 진행 -아이들 눈높이 맞춘 기후위기·탄소중립·실천행동 등 강의 ▲8일 웅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과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이 8일 웅천초등학교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은 지난해 여수시,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사)탄소중립실천연대가 MOU를 통해 진행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된 환경강사들이 여수시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수업을 원하는 관내 학교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7개 학교를 모집,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소속 강사들이 학교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02차례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위기에 대한 설명, 탄소중립에 대한 설명과 탄소중립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행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금열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탄소중립 실천교육 강의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지난해 7월~9월 60여 명의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이후 11월~12월에 역량강화를 위한 심화교육을 진행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의 주최와 (사)탄소중립실천연대의 주관으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 대한 교육 제공에 나섰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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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8일(수)▲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5월 8일(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 시민 봉이 된 야시장, 불법·편법 누가 부추겨?<https://m.site.naver.com/1mYc8 ▶여수시립요양병원 ‘한가족 한마음 대축제’<https://m.site.naver.com/1mXZT ▶“가장 안전한 박람회”, 전남교육청 안전관리종합계획 제출 이어 선서 진행<https://m.site.naver.com/1mXYi ▶“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https://m.site.naver.com/1mYaU ▶여수소방서, 사흘 연휴 안전 가드!<https://m.site.naver.com/1mXXu ▶(가칭)우리초등학교, 사전계획 취지 맞춰 ‘의견제안방’ 운영 나선다<https://m.site.naver.com/1mXZ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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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봉이 된 야시장, 불법·편법 누가 부추겨?-거북선축제위원회는 무슨 자격으로 떳다방 상권 허가 했나 -방관하던 여수시, 경찰에 사건 접수하고 진행 조사 중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 야시장 거북선 축제 기간 동안 벌어졌던 불법 야시장이 거북선축제위원회의 떳다방 부동산을 진행해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거북선축제위원회는 제58회 여수거북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2월에 구성된 단체다. 거북선 축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축제, 문화, 관광, 지역주민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되어 명품축제로 재도약을 하라고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보조금으로 운영하고 있어 그 역할을 기대했다. 하지만 거북선축제위원회가 여수시 땅을 불법 허가를 내주어 야시장 장사를 하게 하고 불법 이익을 챙겼다. 여수일보는 지난 7일 불법 야시장 근절을 위해 강경 대응에 나서야 할 여수시가 손 놓고 앉아있는 동안 지역상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 ▲여수시 행정대집행 계고서 여수시의 가장 큰 축제인 거북선 축제 기간 동안 불법 야시장이 대놓고 개설을 하는 통에 지역 상인들과 극한 대립을 보이는 등 양측이 첨예하게 맞서면서 관광객들의 불편으로 이어진 내용이다. 기사가 나간 후 여수일보로 신분을 밝히지 않은 B씨의 제보 전화가 왔다. 제보자 B씨는 “야시장 상인들은 불법이 아니다. 거북선축제위원회에 돈을 지불하고 영업허가를 받고 장사를 했다”라고 말하며 억울하다는 주장이다. 여수일보는 여수시와 거북선축제위원회에 각각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여수시는 “거북선축제위원회가 야시장 허가권을 사고팔고 하는 권한이 없다”고 말하며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2월 13일 거북선축제위원회 위원 위촉사진 거북선축제위원회는 “야시장을 이순신광장에서 하라고 허가내주고 돈 받은 건 사실이다. 문제가 됐던 종화동 거리가 아닌데 야시장하는 상인들이 자기들 맘대로 종화동 문화거리에서 장사를 한 것이 문제다”라고 답변했다. 건전한 축제문화 조성과 바가지요금 근절, 안전사고 예방,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여수시와 지역상권이 함께 협력하여 여수지역발전에 힘써야 할 때에 여수시는 시민을 외면하는 행정을 진행하고, 거북선축제위원회는 떳다방 부동산 불법 임차 중개를 하고 나서 폭주하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워 보인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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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 65세 이상 어르신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 방문, 실시간 검진 ▲’찾아가는 결핵 무료 검진’ 추진하는 여수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하고 결핵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결핵 검진이 반드시 필요함에 따른 것이다. 시는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와 함께 오는 11월까지 경로당과 주간보호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실시간으로 흉부 엑스선을 촬영하고 판독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검진 대상은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노인복지시설 및 주·야간 보호센터 이용자와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의료진의 상담 및 관리 하에 안전한 치료가 될 수 있도록 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재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폐건강관리실(☎061-659-4276,427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결핵 없는 여수, 건강한 여수’를 위해 일반 시민들도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를 권고 드린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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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요양병원 ‘한가족 한마음 대축제’-금호석유화학, 남해화학...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여수시립요양병원 '한가족 한마음 대축제' 여수시립요양병원((의)삼호의료재단 이사장. 장호직)에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입원환자및 환자 가족들과 함께 ‘한가족 한마음 대축제’를 열어 즐거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가족 한마음 대축제’는 남해화학과 금호석유화학이 함께 하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호직 이사장은 “모두가 제 가족이라고 여기며 섬기고 돌보고 있다. 만날 때마다 반가워해 주시니 감사”하다며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날이다”는 말을 전했다. 입원 환자들은 코로나 시절에 못 치뤘던 생신 잔치를 하며 가수 박미란, 한수정의 무대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사업장 특성에 맞춰 적합한 사회공헌을 모색하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휠체어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흰지팡이 보급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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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우리초등학교, 사전계획 취지 맞춰 ‘의견제안방’ 운영 나선다-여수교육지원청,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 의견수렴 돌입 -5월 15일까지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해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 여수시 죽림1지구 초등학교 신설과 관련하여 이용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반영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었던 (가칭)우리초등학교 사전계획이 해당 의견을 수렴, ‘의견제안방’ 운영에 돌입한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교육장 서금열)이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 누리집(홈페이지)를 통해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죽림1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4,900세대 공동주택 건립 예정에 따라 2027년 9월 1일 개교예정인 초등학교 신설을 추진 중에 있다. 전라남도여수교육지원청은 해당 사업 추진 중 짧은 사전계획 기간과 위원회 구성의 불균형 등 실이용자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반영하여,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제26조의2(사전기획)’의 취지에 따라 학생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시설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민 등의 의견 수렴에 나섰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방법과 연계한 사용자의 필요공간 ▲학생 안전 등을 고려한 교육공간과 관련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서금열 교육장은 “의견수렴 공간 마련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사용자 참여 설계로 다양한 교실공간 및 창의공간 구성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여수교육의 미래를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칭)우리초등학교 의견제안방은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된 제안은 사전기획 협의회에서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내용 공유 및 의견 청취를 통해 향후 사전기획 내용에 반영될 예정이다. 황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