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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종합과자선물세트 출시!-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추억 담은 가방 과자 가득-수익금 일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직업지원금 전달 여수시 중앙로 43 2층에 위치한 꿈뜨락몰꿈뜨락몰 ‘바른생활’ 방준용 대표가 추억의 과자로 종합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부모님 혹은 친척들이 사 준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상품이다는 반응이다. 파란색, 분홍색 가방 속에 꾀돌이, 아폴로, 쫀드기 등 익숙한 제목의 과자. 어린 시절 문방구에서 자주 사먹었던 추억의 과자를 꽉 채워 담았다. 방 대표는 “어린이에게는 맛있는 간식! 어른에게는 추억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술안주가 가득 들어 있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를 신경 써서 출시했다. 과자 세트를 열면 유년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청년몰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유치원, 학교, 회사, 행사 단체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바른생활을 운영하는 방준용 대표는 지난 5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들의 직업지원을 위해 기부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문화에 동참했다. 한편, 방 대표는 ‘바른생활’ 종합과자선물세트는 대량 주문 가능이 가능하고 소량의 맞춤형 포장도 주문가능하다고 밝혔다.(문의 010-7272-3683)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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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기후보호 도시 여수를 위한 ‘제5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교통약자와 일반인 위한 숲속음악회-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대한민국 개최 기원하는 릴레이 퍼포먼스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서명 및 릴레이 퍼포먼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기후보호 도시 여수를 위한 음악회인 제 5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26일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신선놀음'과 시립국악단 대금 노석기님, 시낭송 우동식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오카리나 이수정님, 가수 서혁신 뮤지션이 참여했고 오프닝 무대는 이민아 트롯가수가 함께했다. >출현자 및 봉사자 >여수시립합창단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ㄹ라랑라임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ECO-PLUS21은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이 숲에 계단이 아닌 평평한 길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2018년부터 1회, 2회 2019년 3회, 4회 숲속힐링 음악회를 개최했고 이날 200여명의 관중과 함께 5회가 개최 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28차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위원장)와 전라남도 TF팀 이용진 팀장, 여수기후생태과 우창정 과장이 함께 참여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서명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미평 봉화산 숲은 여수 시민들이 애용하는 아름다운 숲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찾는 무장애 숲이다. 2017년 무장애 나눔길이 일부 열렸고 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ECO-PLUS21의 노력과 함께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됐다.이미 조성된 숲길 0.8km에 0.8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시비 포함 10억 5900만 원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한편, 제 5회 숲속힐링음악회는 사회복지법인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천중근관장)이 주최하고 사)ECO-PLUS(김성은회장)이 주관하였으며 주)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강수진본부장)의 후원, 미평동주민민자치위원회 협력으로 진행 되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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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꿈을 파는 바리스타....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진출을 도모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편안한 쉼의 자리를 제공하는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도서관점 바리스타들을 만났다. >>카페 I got everything 이순신점만의 장점은 무엇인가?매니저(장근옥) : 이순신도서관에서 책도 볼 수 있고 카페에서 차도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다. 매니저. 장근옥 >매니저 (장근옥) : 장애인들로 구선된 바리스타들이 그들만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커피원두를 비롯하여 재료가 좋고 수제차의 경우에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바리스타 (김경례): 카페가 좋다. 시민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바리스타로 일하는 게 너무 기분이 좋다. 매니저 (장근옥) : 커피머신이 전자동으로 가동되니 너무 편하고 커피도 더 잘 내려지는 것 같다. 손님들도 독특해 보이는 머신기를 궁금해 하신다. 커피원두는 라떼 메뉴에서 단 맛이 아주 강조되는 원두이다. 다른데 보다 차별화 되어 단맛이 풍부하게 올라오는 원두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등 4가지 원두의 균형 잡힌 블렌딩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찾은 원두다. >>장애인바리스타가 총 10명 근무한다고 들었는데 바리스타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 바리스타 (김경심): 삼성증권에서 청소일을 했다. 그런데 회사가 이사간다 해서 퇴직했다. 지금 여기서 일하는 게 기쁘고 좋다. 바리스타 (김경례) : 장애인 복지관 너울가지 카페에서 2년 근무했다. 2년간의 경력으로 이순신도서관점에 일하게 되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학원을 다니고 많은 노력을 했다. 비장애인과 같이 필기시험을 봤는데 떨어졌고 두 번째 다시 도전해서 실기까지 합격했다. 바리스타 (김홍집) : 예전에 주위 사람들이 바리스타 해보는 게 어떠냐고 권유를 받아 시작했았다. 제일 자신 있는 메뉴는 카페라떼, 바닐라 카페라떼다. 월급을 받으면 적금도 넣고 친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을 때와 어디 놀러갈 때 가장 좋다. 다음에는 서울 롯데타워를 가고 싶다. >>일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나? 매니저 (장근옥) : 일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고, 장애인활동지원사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어서 장애인바리스타들과 즐겁게 일한다. 청각 장애가 있는 바리스타가 있는데 손님이 오해하시고 화를 낸 경우가 있었다. 할아버지가 입구에서 학생~하고 불렀는데 우리 바리스타가 듣지못했다. 그냥 제 자리로 돌아갔는데 손님이 불친절하다고 불쾌해 했다. 청각장애인이라고 설명하고 오해를 풀었다. 모르면 오해가 될 수 있다.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 매니저 (장근옥): 많이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 맛이 없으면 손님들이 오겠는가? 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래시피도 더 맛있게 연구 중이고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 최대한 청결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일자리가 생겨서 참 좋다며 응원해주시는 분들게 감사드린다다. 바리스타 (김경례) : 카페가 장사가 잘되어서 손님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매니저 (장근옥) : 우리 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7천4백여만원 지원받아서 인테리어며, 장비 구입하는데 사용했고, 여수시에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5년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매년마다 1명씩 추가적으로 바리스타를 고용해야 한다. 5명의 바리스타를 창출해서 총 15명이 카페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김수동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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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I got everything' 51호점,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개소(카페‘I got everything'에서 일할 바리스타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은 중중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I got everything'이 전라남도 최초로 여수시 이순신도서관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진출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자립과 이윤창출을 통해서 시장경쟁력이 강화된 카페‘I got everything'이 여수시 이순신도서관 개관과 함께 오픈했다. (카페‘I got everything'의 설명) 카페‘I got everything'은 커피를 사고파는 사회적 나눔을 통해 즐거움을 누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할 때 행복이 찾아온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그동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등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서 노력해온 성과며, 발달장애인 10명의 일자리가 창출되는데 의미가 있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쿠키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권오봉 여수시장) 권오봉 여수시장은 격려사에서 "중증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순신도서관 개관과 함께 카페를 오픈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은 "카페가 문을 열기까지 이렇게 좋은 공간을 여수시장님께서 마련해 주셔서 가능했다. 이번에 개소한 이순신도서관점은 전남에서 최초로 오픈하고 전국에서 51번째 카페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카페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000원으로 소비자 입장에서 맛있는 커피를 부담없는 가격에 장애인들의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의미까지 담고 있다. 이정훈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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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연말...‘사랑나눔’-권오봉 시장, 모두 한 마음으로 가는 따뜻한 온정에 감사...-금호석유화학 산타썰매단, 희망선물 나누는 시간 널리 퍼지길...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은 23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행복한 연말을 위한 선물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 금호석유화학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희망선물’ 나눔을 통하여 서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한 한해의 마무리를 갖고자 준비된 행사다. 장애인들이 평소 갖고 싶어했던 선물을 미리 파악하여 이불, 겨울 옷 등 300여개 총 600여개와 롤케익 300여개는 금호석유화학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이 사랑으로 모은 돈으로 여수시 장애인을 위한 선물을 사고 직접 포장까지 해서 준비했다. 권오봉 시장은 " 온정을 베풀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수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살피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천중근 관장은 “올해 송년를 잘 보내고 내년에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건강 잘 지켜서 장애인분들이 항상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후원을 해주신 금호섯유화학에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김담희 부장은 “오늘 이 행사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산타모자를 쓰고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있으니 우리들 마음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금호석유화학은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귀를 열어두고 함께 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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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리내 봉사단 '제4회 솜씨꼼씨 전시회'>제4회 솜씨꼼씨 전시회가 11월 11시 여수 EXPO역 한국철도공사 여수차량사업소 미리내 봉사단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참여자가 만든 한지와 도예작품이,“제4회 솜씨꼼씨 전시회”로 12월 11일 수요일 11시, 여수 EXPO역에서 열린다. 미리내 봉사단과 7년 동안 생일잔치와 현장학습을 진행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웃고 힘들 땐 서로 응원하며 만들어 낸 작품이라 더 뜻 깊고 소중하다. >미리내 봉사단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실 중증장애인이 함께 전시회를 앞두고 작품을 만드는 모습 미리내 봉사단 오영상 소장은 “주간보호실에 들어설 때 들리는 환호성은 어디를 가서도 듣지 못했던 환영이다. 눈빛을 보며 서로의 마음을 읽고 맞춰가는 데 큰 노력이 필요치 않다. 딱딱한 쇠만 만지던 손이었는데 부드러운 흙을 빚고 고급스런 한지를 붙이면서 만들어지는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함께 해준 주간보호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국철도공사 미리내 봉사단에게 감사를 전하며 주간보호 참여자는 중증장애인들이라 힘들었을 것이다. 관심과 사랑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울림을 주는 미리내 봉사단은 천사로 앞으로도 더 멋진 소통의 시간들로 채워지고 함께 해서 고마웠다. 또한 여수EXPO역 백종무 역장님께 매년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다”고 했다. 김희란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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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체험학습-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고객모니터위원 제주도 2박3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 고객모니터위원들은 지난 6일 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체험학습을 2박3일 다녀왔다. 롯데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안길 산책, 유람선 승선, 절물 자연휴양림 탐방 등 다양한 자연경관을 체험하며 여수지역의 생태환경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휠체어를 타고도 갈 수 있도록 조성된 숲길 이번에 함께 참여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찬준 고객모니터위원은 "사고 후 32년 만에 다시 온 제주도는 감동과 감격이었다" 면서 제주도 여행의 소감을 밝혔으며, "언제 또 다시 제주도를 와 볼까? 이번 추억을 일기장에 길이 보존하겠다" 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롯데첨단소재 류한주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롯데첨단소재와 함께하는 제주도 생태환경 체험학습이라는 타이틀처럼 2박3일 복지관의 고객모니터위원님들과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함께라는 의미가 더 와 닿았다. 장애인분들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롯데첨단소재 체험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하는 동안 더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천중근 관장은 “이번 생태환경 체험학습을 함께하면서 장애인의 불편함에 대해 더욱 많은 생각을 했다. 여수 봉화산 무장애숲처럼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생태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 라는 바람을 밝혔다. 김수동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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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단풍을 찾아, 두륜산으로 떠나는 힐링나들이-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250여명 나들이, 중증장애인 연결 1:1 불편 최소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중근)은 지난 1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250여명과 함께 해남 두륜산으로 단풍여행을 다녀왔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담당자는 이날 힐링나들이는 전국 관광명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를 밝혔다.또한 장애인들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활동지원사 및 직원들이 중증장애인과 1:1로 연결하여 불편을 최소하였다고 덧붙였다. 천중근 관장은 “가을 산을 곱게 물들인 오색 단풍의 계절에 힐링나들이를 통해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밝은 마음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좋았다”고 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선(여수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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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1박2일 역량강화 워크샵-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 사회 활동 직접 보조하는 업무활동지원사 서비스 관련 교육 실시-경호강 레프팅, 레크레이션 힐링의 시간 통해 활동지원사들 친목도모와 교류의 시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역량강화 워크샵이 1박2일(16일~17일) 일정으로 지리산세계리조트에서 열렸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서비스하는 제공인력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사회 활동 참여를 직접 보조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날 워크샵은 올해 처음으로 1박2일로 이뤄진 교육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좀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위한 교육강화 일정으로 활동지원사 서비스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사례발표를 통하여 대처능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박2일 동안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경호강에서의 레프팅과 레크레이션으로 힐링의 시간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활동지원사들 간의 친목도모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천중근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샵을 통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에너지 활력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감정으로 소통하는 활동지원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시장애인복지관 이윤경 실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업무 중요도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노동 환경이 아쉽다. 하지만 사명감을 갖고 활동지원사 스스로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현재 116명으로 이날 워크샵 참여자는 60여명이다. 김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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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감사야유회♤ㅡ 꽃처럼 활짝^^ 별처럼 반짝반짝^^ 2019년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감사야유회, 여수엑스포역에서 집결하여 곡성세계장미축제를 향해 출발했다. 오늘은 여수시 각 단체별 자원봉사자가 하나의 마음이 되어 하나의 팀으로서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다. 모두들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은 새로운 참맛을 맛보는 여행이라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나이를 초월하여 소년과 소녀가 되어 얼굴이 부서지도록 하하호호껄껄 거리며 매력을 발산하는 장미처럼 웃음꽃 날렸다. 누군가 장미는 영어로 뭐예요. 물어보니 로우즈하고 답한다. 그럼 백합은 영어로 뭐예요. 물어보니 릴리라고 하신다. 모두들 일어나서 릴~리리 송을 합창한다. 릴~리리야 릴~리리 릴~리리 맘보릴~리리야 릴~리리 릴 ~리리 맘보^^ 모두들 꽃처럼 활짝^^ 별처럼 반짝반짝^^ 웃고 빛내며 함께하는 마음을 가졌다. 최정규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