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가자헤어비스 순천조례호수점, 순천제일대학교와 업무협약체결-지역사회 연계와 상호 간의 발전, 장애인의 복지증진 기여 ▲ 23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순천제일대학교, 이가자헤어비스순천조례호수점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은 지난 6월 23일 오전 11시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 이가자헤어비스순천조례호수점(대표 조주영)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순천제일대학교, 이가자헤어비스(순천조례호수점)는 지역사회 연계와 상호 간의 발전, 장애인의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협약했다. 조주영 대표는 지난 201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위해 매월 10명씩 염색, 파마, 커트 등 5천여만원 상당의 이미용서비스를 후원해오고 있다. 강춘안 관장은 “이미용 서비스를 후원해주신 조주영 대표님과 지역인재를 육성하며 장애인복지관에 자원봉사 연계, 협력 등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순천제일대 성동제 총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효정 기자
-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복지정책 제안공모전과 공모전 시상식 가져-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과 공감 계기 마련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경희)는 2일 장애인복지정책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수시 장애인 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장애인복지정책재활서비스 제안공모를 5월 3일부터 3주간 실시했다. 그림공모전 '마음을 그리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함으로 도움을 받는 장애인이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주제와의 연관성, 기획력, 표현력, 완성도 중심으로 심사했다. 심사에는 한난영 화가, 이경희 센터장, 강춘안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최종순사무국장이 참여했다. 그림공모전 '마음을 그리다'는 총 9명 시상을 하였으며, 상금 120만원, 장애인복지정책 제안공모전 총 5명 시상을 하였으며, 상금 110만원을 시상했다. 장애인복지정책 제안 대상 부문에는 '원클릭으로 장애인시설 및 정보를 한눈에'로 유은사씨가 수상했고, 그림공모전에서는 '그날이 오기를'이란 제목으로 최선주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경희 센터장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통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매년에도 공모전을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욱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수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전화 한 통이면 필요한 서비스나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유관기관이나 단체 등을 연결해 주는 역할로 장애인을 위한 종합지원하는 기관이다. 문의는 061-807-4242(화상전화 070-7947-4242)로 하면 된다. 박도하 기자
-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일 휠체어 리프트 버스 시승식 가져-여수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 구입 인도 -권오봉 시장 장애인 도와 리프트 탑승, 복지관 이용 편의 도모하길 >권오봉 시장과 이용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37좌석 전동휄체어 3대 승차공간 포함 40인승 버스다. 여수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하여 장애인들의 복지 이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승식은 20일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 주차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설 이용자들의 함께 했다. 이날 시승식에서 장애인들의 리프트 시승과 함께 권오봉 시장이 직접 장애인을 도와 리프트를 탑승하는 체험을 했다. >권오봉시장이 이용자와 함께 리프트 버스를 시승하고 있다. 권 시장은 “복지관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위한 셔틀버스가 복지관 이용의 편의를 도모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여수시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이동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춘안 관장은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전한 리프트버스를 이용하게 되어 기쁘다. 사회적 약자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차량지원을 해준 여수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
권오봉 시장, 장애인 리프트 버스 직접 시승- 여수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해 여수시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리프트 버스를 구입 인도하였다. 앞으로 장애인들이 편하고 안전한 리프트 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 시승식에서 권오봉 시장이 이용자와 함께 리프트 버스를 직접 시승하고 있다. 하효정 기자
-
너울가지와 함께 장애물없는 여수시 만들기-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 없어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을 갔다.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둘이 있던 흰고래 벨루가는 슬픔에 젖어 홀로 남아있었고 바다사자들도 나이가 많이 든 것 같았지만 우리를 보고 반가워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 우리 주위에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이 있지만 가까이에서 바라보고 단순 즐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 아름답고 귀한 자연을 잘 지켜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으며 가슴에 달고 있는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28 뱃지를 다시 보게 된다. 유채꽃도 만발하여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 또한 우리 너울가지 SNS서포터즈들의 방문을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이었다. 넓은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가 있고, 지하 주차장에서 매표소로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4월부터 전남인재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하는 배움+학습동아리에 '너울가지'가 선정되어서 지원금을 받아서 미평동을 시작으로 무장애 환경 조사 및 생활환경 지도를 구축하여 알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너울가지 SNS서포터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 김수동 시민기자
-
찾아가는 현장인터뷰-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강춘안 관장-행복이 쑥쑥 자라나는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대-'존중과 환대' 복지철학 실천하겠다-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 출퇴근 걸어서 다니고 가방 안에 템블러와 천으로 된 시장바구니 들어 있어 강춘안 관장(좌)인터뷰 최 : 수 많은 장애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꿋꿋하게 바로서는 따뜻한 힘이 되고자 노력하는 강춘안 관장의 바람을 들어본다. 강춘안 관장 : '귀 기울리면 들리고 함께 나누면 행복은 자라난다'고 한다. 여수지역에 거주하고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든 좋은 것을 함께 나누면서 행복이 쑥쑥 자라나는 장애인복지관을 만들도록 힘쓰겠다. 또한 '존중과 환대'라는 개인적인 복지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 >강춘안 관장이 가방에서 템블러와 시장바구니를 꺼내보이며 생활속환경보호를 보여준다 최 : 지나가는 바람소리도 귀를 기울면 잘 들리고 오후 끝자락 남은 한 가닥 햇살도 내가 보고자해야 보인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강 관장의 앞으로 활동은 무엇이 중점인가. 강춘안 관장 :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근무하는 종사자, 장애인 활동지원사, 장애인 근로지원인, 노인일자리로 일하시는 어르신들, 사회복무요원, 자원봉사자, 실습하시는 분들, 후원자분들, 비장애인 모든 분들을 존중하고 환대하는 기관으로 세워가겠다. 그래서 장애인복지관의 또 다른 이름을 방문하는 모든분들이 환대받는 '환대의 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강춘안 관장(가운데). 최종순사무국장(좌) 최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중이라는 단어는 얼마나 소중하고 빛나는 단어인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는 ‘환대의 집’이 기대된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다.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자체 예방 수칙과 방안이 무엇인가? 강춘안 관장 : 모두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 모든 사회 생활을 멈출 수는 없겠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소독, 마스크 사용 등을 염두에 두고 생활하는 게 먼저다. 실의와 무기력한 마음 대신 청결과 서로 배려를 하면 이겨낼수 있을 것이다. 복지관 이용자들과 직원들 모두 철저한 방역에 따르도록 강조 또 강조하고 있다. 특히 복지관 곳곳에 코로나 안전 수칙을 걸어두어 항상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 : 결국 코로나19도 기후위기로 인해 벌어진 고통의 일환이다. 오늘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유치를 위한 생활속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에 동참하는 강 관장의 평소 환경을 위한 실천 행동이 궁금하다. 강춘안 관장 : 이제는 친구를 만날 때도 마스크를 쓰고 만나고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없는 힘든 위기를 겪고 있다.하지만 우리가 좌절할 때가 아니고 생활 안에서 작은 실천을 해야 한다. 나는 출퇴근도 걸어서 다니고 내 가방 안에는 템블러와 천으로 된 시장바구니가 들어 있다.기후위기가 일어나는 원인은 결국 우리 인간이다. 무분별하게 버리는 쓰레기를 줄이고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 우리 복지관에서도 더 많은 생활속 저탄소실천운동을 함께 하겠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일회용품 안 쓰고 나무 한 그루를 소중하게 보호하여 미래 후손에게 아름다운 지구를 물려주도록 함께 동참하겠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마스크 쓰지않고 함께 호흡하길 기도한다. 최향란기자. 사진 김영주기자
-
김수동이 만난 사람, 왼손셔터 사진작가 정태환 님-나에게 ...밥 한 끼 함께 하자-나는 ....올 해는 나의 사진 모델이 되어 주세요 >정태환 사진 작가 장애정도가 심한 왼손셔터 사진작가 정태환 님을 만났다. 2014년부터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진전시회를 하셨는데 2020년도엔 코로나19로 전시를 하지 못했다. “너는 차가 있어서 참 좋겠다”라고 하시며 작은 전기자동차를 중고로 구입하고 싶다고 하신다. 작은 차라도 있으면 가고 싶은 곳을 언제든지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한다. >2019년 전시 포스터 지난 1년 동안 작품 준비를 해왔는데 전시를 하지 못하니 안타깝고 서운하다. 정태환 작가는 나와 평소에 사진을 서로 주고받으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긴 머리에 기타를 들고 있는 사진 한 장을 보여주시며 당신께서 젊었을 때 기타리스트로 밴드 활동을 했을 때라고 말하며 사진을 남겨서 이렇게 회상하고 추억에 잠긴다. 정 작가의 모습에서 빈센트 반고흐의 자화상이 떠오른다. “나는 오늘 하루를 산다”라고 말하는 정 작가는 아픈 몸이지만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좋아하는 사진 작업을 하고 하루를 묵묵히 이어 간다. >장애인의 삶, 여수의 일출 등 정태환 작가의 사진 작품 오늘도 나에게 “밥 한 끼 함께 하자”는 말씀을 하신다. 나도 정 작가님께 말한다. “올 해는 나의 사진 모델이 되어 주세요” 김수동 시민기자
-
제 2회 사회복지실천가 대상 행사 개최-사회복지 실천가 대상 4개 부문...가나헌 김연남, 여수시 사회복지과장 서정신,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과, 개인 수상 마다연-코로나19로 지친 사회복지 현장 위로 하고 포상 제2회 여수시사회복지 실천가 대상 행사(12월 23일)가 여수시 문화홀에서 여수시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이번 ‘제2회 여수시 사회복지 실천가 대상 수여식’은 (유)대영중공업(회장 황태식)에서 상금 및 행사경비(500만원) 일체 후원하여 개최됐다. 여수시 사회복지사 협회(회장 김우연)는 당초 이번 여수시사회복지실천가 대상은 사회복지사부문, 사회복지공무원부문, 지역복지실천부문, 및 대영상 부문으로 나눠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여수시사회복지사협회 총회로 400명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행사 규모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으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에 따라 현장에 오지 못한 사회복지 회원들의 안타까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최고의 영예인 사회복지 실천가 대상 4개 부문 중 사회복지사 부문은 29년 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장애인을 위해 묵묵히 일해온 가나헌 김연남, 사회복지공무원 부분은 사회복지 공공영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여수시 사회복지과장 서정신, 그리고 지역복지실천 부분 단체와 개인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많은 자원봉사활동을 한 한국공항공사 여수공항과 개인으로는 마다연 님이 수상하였다. 올해로 2번째 행사 후원을 한 (유)대영중공업 황태식 회장 뜻을 기리고저 만들어진 사회복지실천가 대영상에는 소라종합사회복지관 박종우 님 그리고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홍영숙 님이 각각 수상했다. 김영주 기자
-
'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 성황리 개최-발달장애인 목소리 전달 비대면 방식 -코로나 블루(우울증)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 연결 계기 >사전녹화 촬영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 전남장애인권익옹호네트워크(총 18개 기관, 전남도 內 17개 장애인복지관,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사전녹화 촬영영상을 시청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27일)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코로나19 STOP! 우리들의 이야기 GO!’주제의 내용으로 진행하고, 전년도 사회자의 인터뷰와 각 기관장의 응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블루(우울증)를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연결의 계기가 되었다. '우리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가?',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해주세요', '세상의 차별, 나의 이야기' 등의 주제로 17명의 발달장애인이 자기주장을 펼쳤으며, 더 나아가 본인의 목소리로 장애인 복지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전남장애인복지관협회 천중근 회장 전남장애인복지관협회 천중근(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회장은 ‘제4회 전남발달장애인 자기주장대회’를 대면방식으로 개최가 어려웠으나,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게 되었고, 향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발달장애인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기자
-
코로나19에 지친 여수시민을 위로하는 ‘제6회 숲속힐링음악회’ 개최-200명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 지키며 공연 진행-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가수 정찬용 참여 >가수 정찬용 무장애나눔숲인 봉화산 산림욕장에서 21일 제 6회 숲속 힐링음악회가 성공리에 개최 됐다. 출현자로는 여수문화예술을 책임지고 있는 여수시립합창단 바리톤 조상순 베이스수석 단원, 시낭송 황영선시인, 라임하모니카 예술단, 가수 서혁신 뮤지션, 가수 정찬용 뮤지션이 참여했다. >라임 하모니카 악단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탄소중립실천연대는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이 숲에 계단이 아닌 평평한 길이 만들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고민하는 과정에서 2018년부터 1회, 2회 2019년 3회, 4회 2020년 6월에 5회 이번 10월 21일에 6회째 숲속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인원수 제한에 따라 200명의 관중과 함께 코로나 안전수칙을 지키며 공연이 진행됐다. >가수 서혁신 이날 행사는 여수시민을 위한 힐링공연과 함께 제28차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위 홍보분과(김영주위원장)에서 출연진들과 관중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대응을 위한 저탄소 실천운동 릴레이퍼포먼스를 진행하고 COP28대한민국유치를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이 함께 기원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무장애 나눔숲은 미평동 봉화산 삼림욕장에 ‘무장애나눔길’ 1.6km가 조성됐어 있고 총사업비는 시비 포함 10억 5900만 원으로 만들어진 길이다. 이 날 행사에 무장애나눔숲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 전라남도 강문성 도의원과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이 참석했다. 최향란기자. 사진 유희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