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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승용차 정면충돌.... 차량화재로 번져▲사고 현장 15일 새벽 0시 10분 경 여수시 LG화학 안산사택 앞 도로에서 승용차(K5)와 택시가 정면 충돌해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는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각 차량의 운전자 2명(택시운전자/ 40대/ 남, K5 운전자/ 20대/ 남)을 신속히 구조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소방서는 운전자를 차량에서 구조하고 구급대에 인계하는 과정에서 사고차량 K5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등 차량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은 “전방 주시와 좌우를 잘 살피는 등 세심한 운전습관으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해 주시기 바란다”며 “교통사고 이후 2차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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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킴이 ‘여수소방서 이달승 서장’을 만나다이태원 참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산불, 크고 작은 참사와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특히 여수는 대규모의 화학단지 여수국가산단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소방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관심이 특별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하 내용은 여수소방서 이달승 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위험 작업을 할 때 사전 신고하는 게 필요 - 소방안전교부세 등 소방에 대한 국가의 예산 지원이 필요 -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평소 안전예방 교육 실시 - 겨울철 난방기구 화제 예방에 주의해주시길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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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2월 11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11일부터 5일간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8000여명 모집<https://m.site.naver.com/1gYrj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창, 영화 ‘비밀전학’<https://m.site.naver.com/1gXvA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 17일 개최<https://m.site.naver.com/1gYxJ ▶민주평통여수시협의회,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특강 개최<https://m.site.naver.com/1gYIz ▶조계원 부대변인, 17일 <민심의 교차로, 쌍봉사거리로 출근합니다> 출판기념회 개최<https://m.site.naver.com/1gYQl ▶[인터뷰 영상]안전지킴이 ‘여수소방서 이달승 서장’을 만나다<https://youtu.be/iW8DxKQI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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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MZ세대와 소통과 화합“여수 어디까지 가봤니?”▲여수소방서,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 힐링프로그램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MZ세대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힐링프로그램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힐링프로그램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는 평상시 자주 가보지 못했던 여수 곳곳을 탐방하고, 같은 서에 근무하면서도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힐링프로그램 “여수 어디까지 가봤니?”는 여수시에서 운영하는‘여수 낭만버스 제2코스(브리지코스)’에‘팀원 장점찾기’, ‘Here & Now’등 심리상담 교육을 접목하여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직장생활 스트레스 관리를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방사 김씨는“여수에 살지만 처음 가본 곳도 인상 깊었고, 평상시에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11월 15일 있었던 리버스 멘토링 때 나온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프로그램이었다. 직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자주 만들어 직원들과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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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든든한 안전지킴이 ‘여수소방서 이달승 서장’을 만나다 ▲오른쪽 여수소방서 이달승 서장 이태원 참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산불, 크고 작은 참사와 재난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특히 여수는 대규모의 화학단지 여수국가산단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소방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관심이 특별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하 내용은 여수소방서 이달승 소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최기자] 우리 아이들에게는 멋진 소방관이 아주 높은 위치에 있다. 하지만 사실은 소방일이 녹록치 않다.소방공무원이 된 특별한 계기가 궁금하다. [이달승 소방서장] 소방관이 된 계기... 원래 전기공학과를 전공했다.화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사고의 약 33% 정도 된다. 전기공학과를 다니면서 화재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연구했다. 또 현장에 나가면서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알게 됐다. 그래서 소방간부생 시험을 거쳐서 들어오게 됐다. 처음 1년 동안 훈련을 마치고 또 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 예방이라든가 대비라든가 대응 그런 각종 업무를 하다 보니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책임감도 느끼고 역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다.특히 화재 예방 홍보 교육 훈련 이런 게 가장 중요하다. 물론 화재가 나서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재 예방’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험 작업을 할 때 사전 신고하는 게 필요 [최기자] 여수는 특히 국가산단이 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 될 노출 지역이다. 그래서 시민들의 불안이 항상 크다. 시민들은 어떻게 하면 여수지역이 안전할 것인가. 사실 우리 소방서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다. [이달승 소방서장] 여수소방서장으로 부임해온 이후 석유화학단지 폭발 사고도 있었다. 여수지역의 안전이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책임감도 크기에 관내에서 더 이상의 큰 사고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그걸 보면서 느꼈던 점이 정말 위험 작업을 할 때 사전 신고하는 게 필요하다. 용접, 용단 작업할 때 사전 신고를 하면 미리 우리가 CCTV도 있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현장에 나가서 미리 확인도 하고 그럼으로써 화재 예방에 선두주자가 되는 것 같다. [최기자] 처음부터 끝까지 역시 안전. 사전 안전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달승 소방서장] 덧붙이자면 또 훈련 교육, 그다음에 또 가장 중요한 게 홍보 활동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 [최기자] 전국 소방공무원 국가직이 되었지만 여전히 상황이 어렵다. 어떤 점, 이런 점은 정말 기필코 반드시 수정돼야 된다. 어떤 것이 있을까. [이달승 소방서장] 소방공무원 국가직이 2020년도에 됐다. 지금 3년 8개월 정도 됐다. 그래서 소방청이 있으면 지방에도 전남 소방청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조직 구조가 안 돼 있다. 물론 우리 지사께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시는데 우리가 국가적으로 됐으니까 국가에서 소방안전교부세라든가 이런 지원이 많이 내려와서 거기에 대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이 좀 풍성하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기자] 며칠 전에 제주에서도 20대 소방관이 안타깝게 현장에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평소 안전예방 교육 실시 [이달승 소방서장] 마음이 안 좋다.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현장 활동에서 우리 직원들의 안전이 먼저 우선이다. 현장에 갈 때는 살아서 돌아오라고 말한다. 그래서 평소 시민을 살리고 대원들이 살아서 돌아올 수 있도록 안전예방 교육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최기자] 여수 소방서에서는 이렇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목숨을 걸 정도로 활동하면서 그 와중에 또 시민들을 위한 봉사라든지 어린아동들을 위한 행사도 다양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달승 소방서장] 언제든지 출동하는 시민밀착형 생활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그 생활안전 순찰대에서는 소방안전을 점검하고, 생활의료, 또 사회적 약자와 동행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직접 출동하여 살펴주고 의용소방대와 같이 어려운 부분들을 해소해 주면서 여수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안전대책, 생활 속에서부터 안전의식을 고취하자 이런 취지로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도 하고 포스터도 하고 작품도 만들어내는 체계적인 선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벌써 12월이 됐다. 겨울철은 춥고 그랫서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한다.화목 보일러라든가 전기장판이라든가 전기시설을 많이 사용하는 때다.이럴 때는 전기 화재에 대해서 정말 주의하셨으면 좋겠다. 조심하시고 또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셔서 한 번의 화재도 없이, 인명피해도 없이 안전한 우리 여수가 되었으면 좋겠다.여수소방서는 안전한 사회, 행복한 시민을 위해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우리 사회의 안전을 올바르게 이끌 수 있도록 기여를 할 것이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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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5호 2023년 11월 29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1월 29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순천 10․19사건 상징, 1019번 여순버스 운행 개시!<https://m.site.naver.com/1gt6O ▶여수소방서,‘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 작품 심사 진행<https://m.site.naver.com/1gtbS ▶여수시,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서<https://m.site.naver.com/1gt8P ▶포토뉴스<https://m.site.naver.com/1gte7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개원 준비 점검 나서<https://m.site.naver.com/1gt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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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 작품 심사 진행-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건전한 안전문화 확산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 작품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29일 2023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건전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작 선정을 위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약 4주 동안 관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1개교 9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 포스터 심사는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 1명을 초빙해 실시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8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1점은 여수소방서 대표로 전라남도 대회로 출품돼 경쟁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라며“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들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화재예방과 안전문화에 관심을 기회가 됐으면 한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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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영이엔씨, 향일암에 초기진화 소방시설 전달-원거리 전통 사찰에 소화기 100대 기증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24일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계영이엔씨와 전통 사찰 안전망 확보를 위한 초기진화 소방시설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통 사찰은 대부분이 목조건물로 화재에 취약하고, 소방 출동 원거리 지역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화재진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또한 산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큰 곳이다. 이번 행사는 ㈜계영이엔씨에서 소방서와 원거리 전통 사찰에 대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을 위해, 소화기 100대를 향일암에 기증함으로써 이뤄졌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 “이번 초기진화 소방시설 전달식을 통해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사찰의 자율안전관리 및 초기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라며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계영이엔씨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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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21호 2023년 11월 23일 (목)▲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11월 23일 (목)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 기초지자체 최초 ‘실시간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구축<https://m.site.naver.com/1gdbg ▶여수소방서, 용접·용단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 의무화<https://m.site.naver.com/1gdd8 ▶여수해경, 어장관리선 무면허 운항 등 해양 안전 저해 사범 잇따라 적발<https://m.site.naver.com/1gdei ▶문화예술 컨트롤타워 ‘여수문화예술재단’ 설립 순항<https://m.site.naver.com/1gdiZ ▶여수시, 시내버스 친절도 향상 캠페인 나서<https://m.site.naver.com/1gdlR ▶이석주 여수시의원, 여수 관광 재도약 위한 방안 제언<https://m.site.naver.com/1gd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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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용접·용단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 의무화-사전 신고서, 119안전센터에 내방하여 양식 작성 및 제출 지난 2021년 여수국가산업단지 ○○업체에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해 대형화재와 폭발 사고로 이어져 안타깝게도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2일 여수소방서 관계자 통계에 따르면 여수국가산단은 최근 5년간(2019~2023) 총 108건의 사고가 발생해 사망 14명, 부상 94명 등 총 108명의 인명피해와 25억 8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여수산단은 석유화학공정 밀집지역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에 작업장의 화기 및 가연성 물질 취급이 잦아 사고 위험성이 매우 크다. 대표적으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누구든지 화재예방강화지구 및 이에 준하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에서는 용접·용단 등 불꽃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안전조치(▲지정된 장소에서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비치 또는 설치한 장소에서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화재감시자 등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에서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그 밖에 소방관서장과 사전 협의하여 안전조치를 한 경우)를 한 경우에는 화기 등의 취급이 가능하므로 규정된 내용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외에도 공사 현장 등 안전에 관한 여러 가지 준수사항을 살펴보면 ▲작업 전 위험성평가 실시 ▲화기취급 영향구역의 설정 ▲건설현장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를 갖추고, 작업장 주변 반경 10m이내 가연물 제거할 것 ▲작업이 완료되면 발생한 불씨가 살아있지 않도록 30분 이상 꼼꼼히 확인점검 등이 있다. 또한 여수소방서는 화재예방강화지구(여수석유화학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중요공사 시 사전 신고제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사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경우 소방기본법 및 위험물안전관리법 등 관련 처벌 규정의 범위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전 신고서는 가까운 관할 119안전센터에 내방하여 양식을 작성 및 제출할 수 있다. 이달승 여수소방서장은“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작은 관심으로도 큰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면서 “모든 근로자가 관심과 경각심을 가지고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