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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02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2월 02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기술에 담긴 예술, 미디어 아트 ‘미완적 풍경’展<https://m.site.naver.com/1iKkK ▶“내가 먼저 인사해요”, 여수시청 MZ위원 조직문화 개선 앞장<https://m.site.naver.com/1iL76 ▶부모교육 지원 정책 간담회, “부모교육 지원 등 영유아 보육환경 개선정책 추진 절실”<https://m.site.naver.com/1iKjD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용접·용단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 운영<https://m.site.naver.com/1iKso ▶성공 개최 기원,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개최<https://m.site.naver.com/1iL7Y ▶우 리 지 역 E S G<https://m.site.naver.com/1iK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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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용접·용단 등 중요공사 사전 신고제 운영-여수국가산업단지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화재 예방 나서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화학119구조대가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는 중요 공사에 대한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 지난 2021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 이러한 용접·용단 작업 중 화재 발생률이 빈번함에 따라 「사전 신고제」를 도입하여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 및 대형화재 예방에 나선다. 사전 신고서는 소방서 또는 가까운 119안전센터에 방문하여 작성 후 신고할 수 있다. 화재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른 안전조치로는 ▲흡연실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정된 장소에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비치 또는 설치한 장소에서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화재감시자 등 안전요원이 배치된 장소에서 화기 등을 취급하는 경우 ▲그 밖에 소방관서장과 사전 협의하여 안전조치를 한 경우가 해당된다. 이 외에도 중요공사 계획서 확인 사항으로 ▲작업장 주변 소화기(5m 이내) 및 임시소방시설의 비치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10m 이내) ▲작업 실시 전, 종료 후 작업용구의 안전점검, 가스농도 측정 ▲산소절단기 호스연결부 사이 역화방지기 설치 등이 있다. 화학119구조대장(김성환)은 “가연성 및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국가산업단지인 만큼 작은 불티로 인하여 쉽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신고제를 통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계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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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안전점검 실시▲설 멸정 대비 유관기관 화재예방 합동점검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위해 지난 1월 23일 ~ 1월 29일 동안 관내 전통시장 13개소 유관기관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여수시, 여수소방서, 전기안전 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 ▲소방설비(스프링클러설비 등) 정상작동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사항 ▲상인회 자율안전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소방분야 주요 지적사항에는 스프링클러 소방펌프 불량, 옥내 화전함 앞 적치물 방치, 소화기 내용연수 경과 등이 있었으며, 해당 불량사항을 설 명절 전까지 조치토록 행정지도 및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점포 내 화기취급 사용 주의 및 상인회 중심 야간 취약시간대 자율 방화순찰 강화 등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박원국 서장은 “이번 전통시장 유관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통해 발견된 불량사항들이 조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관계인을 독려하고, 설 명절 전후로 전 직원을 특별경계근무에 투입해 유사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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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6일 (금)▲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024년 1월 26일 (금)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산단대기오염조작사건 책임자 ‘전라남도지사! 당장 나와라’<https://youtu.be/znmbAohAJLU ▶민생안전 총력,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 사수<https://m.site.naver.com/1iwp4 ▶모두 함께 조심해요! 전통시장서 ‘화재예방 캠페인’<https://m.site.naver.com/1iwpM ▶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https://m.site.naver.com/1iwkp ▶재선 나선다, 김회재 국회의원 여수을 선거사무소 개소식<https://m.site.naver.com/1iw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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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소호동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구조▲구조현장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25일 저녁 10시경 소호동 동동다리 바다에 빠진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는‘동동다리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현장 도착 상황은 인근 관광객이 구명환으로 구조를 시도중인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수난구조 장비를 장착 후 바다에 입수하여 구조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이치원)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급박한 현장에서 관광객의 적절한 대처와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현장 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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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주의!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수칙▲화목보일러 안전사용 체크리스트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학동119안전센터가 큰 일교차로 인해 난방이 늘어나면서 화목보일러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ˑ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난방비로 그 이용수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산림과 인접한 곳의 경우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크고, 온도조절장치가 없으면 과열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불이 옮겨 붙기도 쉬워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화목보일러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화목보일러 주변으로 땔감, 가연물 등 보관하지 않기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가 있는지 확인하기 ▲화목보일러 문 열고 사용하지 않기 ▲보일러 근처에 항상 소화기, 물동이를 놓아두기 ▲땔감을 넣고 가동하기 전 문을 꼭 닫기 ▲연통 자주 청소하기 ▲한꺼번에 많은 연료 투입 금지 등이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 사용자의 관심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예방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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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발생 시 이렇게 하세요!-여수소방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나서 ▲아파트 화재 행동 요령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학동 119안전센터는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 화재사고와 관련, 최근 3년간(19~21년) 총 8,360건의 화재로 1,040명(사망 98명, 부상 94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39%가 대피 중에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여수소방서에서는 ▲아파트 관계자 교육▲’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개선사항’인 ’불나면 살펴서 대피’집중 홍보▲방화문 평상시 닫힘상태로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자택 화재 발생시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 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외의 장소에서 화재 발생시 자택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아야 하지만, 자택 내 화염 또는 연기가 유입되는 경우라면 자택 화재 발생 상황과 같이 각각 행동해야 한다.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실내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실내에 대기하면서 창문 등 연기 유입통로를 막고,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더 안전한다. 한편, 여수소방서 학동 119안전센터에서 진행중인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은 가족 구성원 모두가 동참하여 자기 아파트 환경에 맞는 대피계획을 세우고 대피경로를 작성 및 공유하며, 소방·피난시설 사용법을 숙지하는 캠페인이다. 황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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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119출장소’ 10일부터 임시 운영▲산단119출장소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여수시 중흥동 소재에 산단119출장소를 오는 1월 10일부터 임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강화지구 산업단지 특성을 고려한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는 과(소) 단위 조직 개편을 통해 산단119출장소를 신설 운영한다. 여수산단 내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산단 현장지휘팀을 비롯한 화학119구조대·평여119안전센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이전보다 더욱 빠른 현장지휘가 가능해졌다. 또한 이전까지는 산단 관련 위험물 또는 건축허가 동의 등 각종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학동 소재의 여수소방서를 방문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산업단지 내 화학구조대에 위치한 산단민원팀으로 내방하여 민원 업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산단119출장소가 관할하는 구역은 평여동, 중흥동, 낙포동, 화치동, 주삼동, 삼일동, 묘도동 등 이하 여수시 북부 전역에 소라면, 율촌면까지 포함한다. 산단민원팀과 현장지휘팀으로 구성된 산단119출장소(소장 안철수)는 1월 10일부터 국가산단 전담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산단민원팀]의 주요 업무는 ▲산단민원(위험물·정기점검·건축허가 동의 등) 업무 ▲화재안전조사 및 위험물 소방검사▲국가산단 종합안전대책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등이며, [현장지휘팀]의 주요업무는 ▲산단 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현장지휘 ▲현장안전점검 및 화재조사 업무 등이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국가산단에 한층 더 견고해진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앞으로도 여수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앞장서고, 효과적인 안전정책의 실천으로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더욱더 신뢰받는 여수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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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승천 맞아, 여수향일암일출제 31일 개최-2024년 갑진년(甲辰年) 맞이하는 제28회 여수항일암일출제 -LEB 소원 촛불 밝히기, 제야의 종 타종 신년 불꽃쇼 등 진행 ▲임시주차장 위치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기 위해 해돋이 명소 향일암에서 오는 31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여수향일암일출제가 개최된다. 여수향일암일출제는 이번이 28회로, 올해는 ‘새 빛! 새 출발! 해를 품은 임포 향일암!’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던 본 행사는 작년 27회부터 본격 대면 행사로 전환됐다. 이에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31일 저녁 11시 향일암 일출과장에서 개막행사를 비롯해 일몰·일출 감상과 LED 소원 촛불 밝히기, 향일암 종각의 제야의 종 타종 등의 프로그램과 소원지·소원패 달기, 행운 열쇠고리 만들기, 소원 엽서 보내기 등 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여수 지역 대표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여수사업장의 후원으로 신년 불꽃쇼을 진행,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수시는 행사기간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행사장 주변에 6개소, 1,5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2대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도울 계획이다. 주차장은 ▲다도해상국립공원 ▲소율 신도로 ▲대율 평화테마촌 ▲방죽포 해수욕장 ▲갓고을센터 ▲죽포삼거리 일대에 위치다. 운영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 만차 시 진입을 통제, 다음 주차장인 소율 신도로로 유도하여 셔틀버스를 이용해 행사장 인근까지 관람객들을 수송하는 방식이다. 또한 최근 안전한 행사 운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향일암일출제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경식)와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여수해양경찰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약 300여명의 인력을 행사장 인근에 배치해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 아울러 오동도, 무술목, 소호요트경기장, 만성리해수욕장 등 여수 내 일출명소에서도 일출제를 개최해 탐방객 분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전국 4대 관음처인 향일암에서 갑진년 새해의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길 바란다”면서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안전한 행사장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최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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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대상인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화재 발생-여수소방서, 아파트 화재 발빠른 초기 진압으로 인명피해 막아 ▲화재발생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 27일 새벽 4시 10분경 리콜 대상인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의 전원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에 따르면 여수시 국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거주자와 옆집 주민이 소화기로 신속히 진압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해당 화재는 리콜 대상인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의 전원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거주자가 신속히 119에 신고한 뒤 옆집 주민 이 모 씨(72)에게도 요청하여 함께 분말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거주자와 옆집 주민 이 모 씨를 포함한 아파트 주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수소방서에서는 아파트 화재 시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으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현관 입구 등에서의 화재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여 대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했다.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는 것이 좋지만, 자기 집으로 화염 또는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라면 자기 집에서 발생한 경우와 같이 각각 행동해야 한다. 아파트는 다른 층으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피하는 도중에 연기 질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실내에 연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무조건적인 대피보다는 실내에 대기하면서 창문 등 연기 유입통로를 막고,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또한,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효과와 맞먹을 정도이며 나와 이웃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