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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 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 남면 화태도에서 열려-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 구축 지난 27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서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관계자와 남면장, 화태출장소장, 이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2,000여만 원을 지원하여 소방사각지대인 남면 2개 마을(안도 동고지마을, 화태도)에 각각 1대의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성열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장은 “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을 구축하여 섬마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긴급한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소화전함 설치를 통해 섬마을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어 다행이다.”며 “비상소화전함 설치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남동발전(주)여수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이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월호도, 제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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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5번째 준공-화정면 8개소에 이어 남면 2개소에 비상소화전함 설치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민·관협력사업으로 남면 2개의 섬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협력기관 4개소인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남면장과 이장 등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사업’은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해 화재발생 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초기 진화하며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력기관 4개소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제도, 월호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 총 10곳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김태횡 여수시 교육복지국장 “화재 발생 시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안도 동고지 마을과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화태도에 비상소화전 설치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협력기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성열 여수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섬마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한국남동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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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SUV차량 전도사고 인명구조-빗길, 차량전도 신고를 받아 신속히 구조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지난 26일 22시 30분경 율촌면 가장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전도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요구조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119구조대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한 바, SUV 차량이 조수석 방향으로 전도된 상태로 60대 남성 1명이 차량에 갇혀 나오지 못하는 상황으로 구조대원은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고 현장에 있던 구급차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는 “빗길에는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길어지니 운전자는 감속운전 등 방어운전을 생활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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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3호 2023년 07월 25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5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훈련 실시<http://m.site.naver.com/1by7A ▶김영규 여수시의장 “시 정부, 주차장 조례개정 책임 떠넘기고 수수방관” 비판<http://m.site.naver.com/1bySt ▶여수시, ‘2023 여수시장배 e스포츠대회’ 29일부터 결선<http://m.site.naver.com/1bz03 ▶여수시청 육상팀,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챔피언십 금메달 획득<http://m.site.naver.com/1bz20 ▶여수시, 제1회 공정무역위원회 개최<http://m.site.naver.com/1bz4O ▶여수시, 수은함유 의료기기 폐기물 일괄수거…처리비용 절감<http://m.site.naver.com/1bz43 ▶주종섭 도의원,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사업’ 예산 확보 분주<http://m.site.naver.com/1by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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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훈련 실시-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등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장비조작 및 숙달훈련 실시 여수소방서 화학구조대(대장 김성환)은 최근 발생한 정체불명 국제우편물 등과 관련한 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화학물질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졌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7월 24일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장비조작 및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은 ▲화학물질 식별 및 정보확인 ▲A급 보호복 착용 후 인명구조 ▲누출방지 배수백 및 슬리브 등을 활용한 누출차단 ▲간이인체제독텐트 대원제독 등이다. 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장(대장 김성환)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이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효율적인 대처방법을 습득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구조대원들이 재난 현장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화학구조장비 기능을 100% 활용해 현장대응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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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42호 2023년 07월 24일 (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24일 (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소방서, "공포의 구멍" 맨홀사고 인명구조훈련<http://m.site.naver.com/1bvQI ▶’웅천 생숙 용도변경’ 관련 토론회·여론조사 추진 합의…결정은 시민에게<http://m.site.naver.com/1bwA9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썸머페스티벌, 29일 낭만포차서 개최<http://m.site.naver.com/1bwEr ▶여수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대상자 추가 모집<http://m.site.naver.com/1bwHi ▶여수해경, 주말 집중호우 예보에 섬진강 하류 지역 찾은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http://m.site.naver.com/1bwQi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 도시재생・친환경도시 분야 해외 우수정책 도입 제안<http://m.site.naver.com/1bwPj ▶여수 디오션, 해외 명품대전<https://youtu.be/fvVfZ6k4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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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공포의 구멍" 맨홀사고 인명구조훈련-여수소방서, 맨홀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맨홀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매뉴얼 숙지 △맨홀구조기구 설치, 인명구조훈련 △맨홀장비숙달훈련 △맨홀안전사고 사례 공유, 분석 등으로 진행된다. 또, 밀폐공간 내 구조작업 활동 시 유해가스 체류를 대비한 사전 환기, 유독가스 및 산소농도 확인, 보호장구 착용 등 구조대원 안전확보도 중요시해 실시했다. 맨홀사고대비 구조훈련은 협소·밀폐 공간, 맨홀사고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을 파악하고 현장구조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훈련이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는 “맨홀사고는 유해가스의 체류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제한된 내부 공간으로 구조대원들의 활동성 제약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구조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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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상 추락자 대응 민‧관 합동훈련에 나서-여름 휴가철 해상 추락자 대비 대응력 향상과 민‧관 협조체계 강화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고민관)는 “여수시 국동항에서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을 대비한 민‧관 합동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17일) 오후 2시께부터 국동항 방파제에서 여수바다파출소, 여수소방서(봉산119안전센터), 한국해양구조협회, 민간해양구조대, 연안안전지킴이 등 15여 명이 참여해 해상 추락자 대응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상 추락자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인명 피해 최소화 및 관계기관, 민간 구조대원 간 협업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정민두 여수바다파출소장은 “최근 낚시객과 관광객 증가로 해상 추락자 및 익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민간 구조 세력과 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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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1톤 트럭 전복사고 신속한 인명구조-15일 오전 6시경 화정면 조발도에서 1톤 트럭 단독 교통사고 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가 15일 오전 6시경 화정면 조발도에서 1톤 트럭 단독 교통사고를 접수 받고 119구조대와 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했다 사고현장에는 1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충돌하고 비탈면 아래로 추락하여 전복된 상황으로 차량 내부에서 운전자 김모씨(여, 54세)를 신속하게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여수119구조대(대장 김용민)은“차량 주행 시 운전자는 신호와 규정 속도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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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싸이 흠뻑쇼' 대비 종합안전대책회의 개최-6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종합안전대책회의 개최 여수시가 오는 15일 열리는 가수 싸이 흠뻑쇼 공연에 대비해 교통과 의료, 소방 등 종합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번 공연은 진남종합운동장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2만5천 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와 함께 지난 6일 오후 2시 김종기 부시장 주재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는 종합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김 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작년 싸이 공연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공연장 주변 교통과 의료지원, 소방안전 대책 등 합동안전점검계획과 유관기관과 협업 및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각종 사고에 대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교통대책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막차시간을 20분씩 연장해 운행하고, 공연장 주변 주정차 단속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경찰서의 협조를 얻어 교통지도인력 77명을 주요교차로 및 병목지점에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의료대책으로는 주최 측이 응급치료 인원 20명과 구급차량 3대를 배치 운영하며, 여수시에서는 구급차량 1대와 보건의료지원팀을 지원한다. 특히, 여수시는 공연 하루전인 14일 여수경찰서와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여수시안전자문단 등과 함께 공연장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진남종합경기장에 2만5천여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며,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