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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 개최-10월 7일 이순신광장 일원 개최, ‘세계 속의 여수, 섬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 -성공개최 퍼포먼스, 여수MBC 트로트클라쓰, 청년 버스킹, 전시‧체험행사 등 풍성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10월 7일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 속의 여수, 섬과 함께 미래를 꿈꾸다!’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박람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페스티벌은 오후 1시 30분 기념식에서 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오후 8시까지 다채로운 주무대 프로그램이 선보이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여수MBC ‘트로트클라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청년 버스킹 공연도 열려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람객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로는 ▲클레이아트 만들기 ▲신호연 만들기 ▲스노우볼 만들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이 열린다. 여수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전시관으로는 ▲섬박람회 홍보부스(섬 사진 전시) ▲섬마을 홍보‧전시부스(섬 정보 안내, 특산물 전시 및 시식) ▲여수관광 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섬박람회 퀴즈쇼’ 등 관람객의 흥을 돋울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붐업 페스티벌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는 화합과 열정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 이벤트로 섬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잘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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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8년 연속 수상 영예!-해양관광도시 부분 대상…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30일 열린 제16회 2022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8년 연속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둔 여수시가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관광도시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다.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 315개 브랜드 중 1차 조사를 통해 63개 후보를 선정하고,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선정했다. 여수시의 보석 같은 365개의 섬, 여수밤바다, 풍성한 먹거리, 낭만버스, 이순신스토리텔링 산책투어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병곤 여수시 관광문화교육국장은 “8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와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해양관광도시임이 증명됐다”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여수섬섬길로 대표되는 섬 관광 활성화와 웰니스‧온택트 관광 개발, ICT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등 지속가능한 여수관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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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웹드라마 ‘무지개’, 제8회 서울 웹페스트 ‘특별상’ 수상-여수시 웹드라마, 2016년 ‘신지끼’부터 7년 연속 영화제 수상 -특별상 수상으로 작품성 인정받아… LA 웹페스트 공식 초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제작‧발표한 여수관광 홍보 웹드라마 ‘무지개’가 제8회 서울 웹페스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여수시 웹드라마는 2016년 ‘신지끼의 사랑이야기’부터 이번 ‘무지개’까지 7년 연속 웹페스트 수상으로 작품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웹드라마 ‘무지개’는 아름다운 음악도시 여수를 배경으로 조선시대 악공청에서 시작해 현재의 버스킹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일곱 명 무지개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일곱 색깔 무지개와 음악의 7음계처럼 흑과 백이 없는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서울 웹페스트 수상으로 LA 웹페스트에도 공식 초청됐다. 한편, 서울 웹페스트는 웹드라마 전문 국제영화제로 올해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로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 해외 28개국 151편, 국내 작품 40편 등 총 191편이 열띤 경쟁을 펼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7년 연속 수상으로 여수시 웹드라마의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다.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웹드라마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무지개’는 여수시 유튜브 ‘힐링여수야’를 통해 8월 23일 첫 공개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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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공연이 일상으로, 일상이 낭만으로~-5월 6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금‧토 저녁 여수밤바다 낭만으로 물들여 여수시가 오는 6일부터 2년 만에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야외 공연을 시작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여수밤바다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거리문화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 장소는 거북선대교 아래 낭만포차, 해양공원 3개소, 국동 수변공원 등 5개소이다. 시는 댄스와 무용, 어쿠스틱,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미있고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계휴가철인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는 해양공원 3개소와 낭만포차 공연을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상시공연으로 진행한다. 또 올해 추가된 국동수변공원 공연은 6월 11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만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개막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8~9월 중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장소는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 문화‧축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침체된 지역상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신도심 청춘버스킹(여문문화길 2개소, 웅천상가, 소호동동다리, 선소공원)과 토요상설공연(거북선공원, 미관광장, 미평공원)도 매주 토요일 진행해 도심 어느 곳에서나 음악이 흐르는 낭만 도시를 조성해갈 계획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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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현장 간부회의 가져-‘더섬’ 활성화 대책 고심…주차, 교통, 편의시설 확충에 속도 낼 듯 ▲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여수시가 13일 조발해오름언덕에 위치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에서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현장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월 7개부서, 17명으로 구성된 ‘섬섬여수힐링쉼터 더섬 활성화 TF팀’의 두 번째 현장회의이다. 2월 첫 번째 현장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더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우선 시는 현재 진입이 제한된 무장애 경사로를 4월 중 우선 정비해 휠체어와 유모차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다. 조발마을 입구에 위치한 회전교차로와 더섬 진입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5월까지 마무리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 조성된 26면의 주차장에 가변주차장을 추가로 마련하고, 주변 조경도 보강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부시장은 국소단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관광안내소와 VR체험관, 카페, 푸드뱅크, 특산품판매장에 들러 시설 근무자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현식 부시장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섬’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들어 시설을 확충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365개의 섬은 여수의 소중한 자산이다.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섬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여수관광’의 청사진을 그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돌산에서 화양, 고흥 영남까지 11개의 해상교량(일레븐브릿지)으로 이어지는 ‘여수섬섬길’은 현재 7개의 연륙연도교가 준공돼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남면 화태도에서 월호도, 개도, 제도, 백야도를 잇는 연도교도 202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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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예비후보, “원도심 살릴 적임자” 출사표-“20여년 원도심을 지킨 정치인의 역량을 모아 원도심을 반드시 재생시키겠다” ‘원도심이 살아야 여수가 산다’라는 자긍심으로 여수의 원도심을 지켜 온 서정한 전 전남도의원이 “앞으로 제대로 원도심을 살리겠다”며 6.1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여수3) 예비후보는 7일 입장문을 내고 “제대로 된 원도심 재생이 새로운 도시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20여년 원도심을 지킨 정치인의 역량을 모아 원도심을 반드시 재생시키겠다”고 전남도의회 3선 도전 출마의지를 밝혔다. 서정한 예비후보는 “여수의 원도심은 이순신장군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호국 역사의 중심지이자 여수가 세계해양관광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하지만, 도시발전의 이동으로 원도심은 정책적 외면 속에 소외되고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서 후보는 “그럼에도 여수발전의 원동력은 원도심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시대 흐름을 반영한 재생 전략을 통해 여수의 원도심을 남해안권시대 도심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또, “재선의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며 늘 현장에서 행동으로 말했고, 다양한 인맥과 추진력으로 여수의 심장인 원도심의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다시한번 공정과 상식에 맞게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도심활성화 중장기 전략 방안 구축, 원도심 상권의 재정비 지원, 차별화된 관광컨텐츠 확대, 엑스포 상가 공영주차장 확보, 전라좌수영 복원, 재래시장 노후 시설 교체 및 주거환경개선사업, 미평수원지의 생태문화단지 조성” 등을 약속했다. 특히, 서 예비후보는 “여수시민들이 3선 도의원으로 키워주신다면 전남도의회 의장에 도전해 여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세계 해양관광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전남도의회 재선 의원을 역임한 서정한 예비후보는 임기동안 본회의 100% 출석을 기록할 정도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고,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역임하며 여수관광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교육위원 활동 중에는 교육현장의 갑질행태 등 전남교육의 고질적인 관행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이끌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번 선거에도 예비후보들의 정책과 비전도 꼭 검증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정당인이나 정치인이 되어 조례와 정책을 입안하여 시민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예비후보들은 도덕적으로 검증받아야 할 대목들이 전과이력이다 라고 했다. 예비후보자들의 면면을 꼼꼼히 살펴 음주운전 등 도덕적관념이 해이한 전과이력으로, 유권자들을 대신해 지역의 일을 해주는데 물의가 없는지 선관위가 공표하는 기초적인 자료를 통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 또한 따라야 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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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수, 여수시장 출마 제3호 핵심공약 발표… "바다 빛깔 여수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문화가 융성한 품격 있는 관광도시’ 건설 -‘K-컬쳐 중심센터 조성’, ‘전라좌수영성 복원’, ‘해중공원 조성 및 해저도시 건설 유치’ 등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제1호 여수하수종말처리장 이전’ 및 ‘제2호 국립대학병원과 연계한 의료중심 스마트시티 건설’ 공약에 이어 ‘제3호 바다 빛깔 여수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를 23일 발표했다. 제3호 바다 빛깔 여수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는 여수시를‘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문화가 융성한 품격 있는 관광도시’, ‘지속 가능한 해양 관광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전략적‧맞춤형 관광 마케팅에 주력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위상을 제고하고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는 목표이다. 강 예비후보는 “여수시는 지난해 코로나의 영향으로 977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나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는 13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였다”면서, “코로나가 종식되면, 해외관광의 대체재로서의 여수관광이 쇠퇴할 우려가 있다”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먹거리·놀거리가 풍성한 컨텐츠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바다 빛깔 여수 10대 프로젝트, 더놀자, 여수야!’를 공약했다. 이와 함께 바다 빛깔 여수 10대 프로젝트로 ▲10년간 방치된 엑스포장과 빅오쇼의 대대적 개선 및 K-컬쳐 중심센터 조성 ▲소규모 해수욕장(프라이빗 비치) 활성화 ▲전라좌수영성 (매영성) 복원 ▲해중공원 조성 및 해저도시 건설 유치 ▲파노라마 미술관 (아시시 미술관) 유치 및 여문상권과 연계 ▲해양복합 낚시타운 조성(낚시아카데미 및 낚시전용 항만 건립 등) ▲장군도 워터스크린 및 선소앞 해양분수 설치 ▲엑스포장 내 웨이브파크, 실내서핑장 유치 ▲역사문화유산 가상체험공간 조성 (VR, AR 센터) 체험 공간 설치 ▲관광진흥원 설치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강 예비후보는 여수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관광 권리 보장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관광산업 또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다며 ▲근로자 휴가 지원 제도 확대 ▲시민 여가 관광권 도입 ▲취약계층에 대한 휴가비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또한, 관광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사업 기반의 청년창업 지원 확대와 전문 인력 육성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에 대응 가능한 여수 기반 대표기업 등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화수 여수시장 예비후보는 여수시 삼일면에서 태어나 진남초·구봉중·여수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문과대를 졸업 후 KAIST(카이스트)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노무현정부 청와대 정책실 정책조정행정관, 문재인정부 청와대 국가안보실 평화기획행정관,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고위공무원단 나급)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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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6호 2022년 1월 3일(월)▲ 선택 시 PDF 신문보기 가능합니다. [22년1월3일(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민주당 여수갑 선대위, 새해 첫날 '이재명 필승' 결의>https://bit.ly/3pNf3A9 ▶김회재 "2022년은 여수를 기후위기 대응 선도도시로 대전환하는 원년">https://bit.ly/3EIn4e9 ▶여수시, 새해에는 아이 낳고 키우기 더욱 좋아집니다>https://bit.ly/3pKZg54 ▶장석웅 교육감 신년 메시지,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https://bit.ly/3JDkcD1 ▶여수시, 부모 돌봄 부담은 낮추고 보육의 질 높인다!>https://bit.ly/32XCFJl ▶여수시, 여수관광 이모티콘 '동백이' 무료 배포 이벤트>https://bit.ly/3pPdNga ▶여수시 둔덕동 주민, 100만 원 상당 이불 저소득 세대에 후원>https://bit.ly/3HvGR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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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관광 이모티콘 '동백이' 무료 배포 이벤트-여수관광이 주는 새해 선물 '동백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 선착순 무료 배포 -'여수관광 힐링여수야'…온택트 여행으로 여수의 이모저모 전달 ▲ 여수시가 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여수관광 힐링여수야’에서 ‘여수관광이 주는 새해 선물 「동백이」’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여수시가 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 ‘여수관광 힐링여수야’에서 ‘여수관광이 주는 새해 선물 「동백이」’ 이모티콘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이번에 배포되는 이모티콘 16종은 여수시의 시화인 동백꽃을 모티브로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감정표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유용한 동작과 재미있는 컨셉으로 제작된 액티콘이다. ‘동백이’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서 ‘여수관광 힐링여수야’를 검색 후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채널을 추가하면 여수시의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 여수관광 정보에 대한 유용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채널 구독자를 포함한 5만 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시는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를 통해 여수관광 SNS채널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비대면 시대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온택트 여행지, 섬과 바다를 품은 여수의 아름다운 매력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뉴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해양관광 휴양도시 여수를 알리고 전 국민과 소통하는 여수관광이 되고자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액티콘을 제작했다”며, “2022년 새로운 한 해도 여수관광과 함께 밝고 힘찬 시작이 되시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2016년부터 매년 웹드라마를 활용한 캐릭터 신지끼, 동백이, 마녀목, 호접몽, 윤슬 등 총 10종 233개의 이모티콘을 제작해 관광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해당 이모티콘은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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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으로 다시 피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운행-낭만과 힐링의 도시를 넘어 아픈 역사를 알리기 위한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활용 ▲ 여수시가 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운행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만성리에 있는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여순사건의 아픔과 역사를 알리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 시티투어 운행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순사건의 대상지를 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은 여순사건의 발원지인 여수시에서 직접 개발한 시티투어 상품으로, 관광객들과 여순사건 당시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여수 엑스포역에서 출발해 가장 먼저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소규모로 조성된 오동도 여순사건 기념관 도착해 영상,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순사건을 대략적으로 이해한 뒤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한다. 이후 인민대회를 열었던 이순신광장, 손가락총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던 서초등학교, 14연대 주둔지, 손양원목사 순교지, 만성리 형제묘·위령비를 찾는다. 14연대 주둔지는 당시 무기고로 사용됐던 동굴을 해설사의 지도 하에 체험할 수 있다.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은 격주 수요일과 일요일, 월 4회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6시간 동안 운영한다. 탑승예약은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포털(http://ok.yeosu.go.kr)에서 가능하다. 요금은 성인 1만 원, 여수시민·경로‧장애인‧군인‧학생은 5천 원이다. 시티투어 탑승 소감을 개인 SNS와 블로그 등에 올린 후 주소(URL)를 여수관광문화 홈페이지(http://tour.yeosu.go.kr/)에 올리면 매달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새로운 역사관광상품인 여순사건 다크투어리즘을 통해 여수의 아픈 역사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탑승객 인원 조정,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으로 탑승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