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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복지관,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교육 실시 및 장애인가정 밑반찬 지원-1차 백신접종 완료하고 방역수칙 준수 부정수급 예방 및 활동지원사 책임감 강화 목적 -쌍봉복지관 장애인가정 밑반찬 매달 지원 쌍봉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활동지원팀이 지난 8일과 10일,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활동지원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부정수급근절을 위한 "부정수급 예방과 사례 및 장애유형에 따른 서비스등 활동지원사의 책임감 강화를 위해 마련 하였으며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고 있는 활동지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교육은 8일 오전, 오후와 10일 오전 총 3회 실시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중인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참여중인 활동보조인들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사회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쌍봉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향상과 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 및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매달 지원되는 밑반찬식재료를 활동지원사를 통해 지난 8일 장애인 이용자225가정에 전달하였다. 밑반찬지원은 장애인활동지원팀에서 직접 제철채소와 과일 등을 준비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장애인들이나 혼자 사는 독거장애인 가정에 건강한 식사를 한끼라도 맛있게 할 수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한달에 한번이지만 장애인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하는 만큼 장애인 이용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본다. 앞으로도 우리주변에 있는 장애인 취약계층과 혼자서는 삶의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을 찾아 소외되지 않고 사회생활에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플랫폼역할을 하는 활동지원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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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쓰이화학, 여수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지난 2일 자매결연식…마을회관에 대형TV 기증 ▲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이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양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0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맺으며 기념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이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화양면사무소와 함께 지난 2일 오전 10시 여수시 화양면 감도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맺었다. 이날 기념식은 금호미쓰이화학여수공장, 여천농업협동조합,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여수시 화양면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매결연증서를 서로 교환했다. 기념으로 떡케이크를 커팅하며 새로운 인연을 축하하고, 마을회관에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대형TV를 기증하는 시간도 가졌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촌사랑운동 실천사업 일환으로 기업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교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금호미쓰이화학은 지난 4월부터 화양면 3곳의 마을을 현장답사한 끝에 감도마을을 선정했다. 감도마을은 면소재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마을로 마을주민 대부분이 70세 이상 초고령자로 11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금호미쓰이화학 손영원 공장장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 감도마을에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진 관장은 “금호미쓰이화학과 감도마을의 자매결연을 축하드린다”면서 “쌍봉종합사회복지관도 금호미쓰이화학과 여천농협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을 주민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화양면사무소관계자는 “1사1촌 상호교류를 통해 마을 활력 증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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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맞아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225가정에 김밥 식재료 전달-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힘든 시기 보내고 있는 장애인이용자 225가정에 특별한 밑반찬 준비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 장애인활동지원팀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장애인이용자 225가정에 특별한 밑반찬을 준비했다. 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밥 식재료를 준비해 이용자 가정이 직접 김밥을 만들어 드실 수 있도록 하였다. 밑반찬 수령을 위해 복지관을 찾은 활동 지원사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활동지원사들은 "외출도 어려운 시기에 맛있게 김밥이라도 만들어드리면 좋아하시겠다" , "김밥 만들어 사람들 모이지 않는 인근에 이용자분 모시고 소풍이라도 다녀와야겠다"고 하였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로 사는 장애인 가구는 가족들의 방문도 줄고 이웃간의 소통도 단절이 되어 부쩍 외로워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코로나19가 종식이 되는 그날까지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매달1회 진행되는 밑반찬지원에는 이용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외되거나 단절되어 어려움에 쳐해있는 장애인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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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쌍봉복지관, 여천동 난방 취약계층에 총 400만 원 상당 이불 후원’-여천동, 따뜻한 겨울 ‘사랑의 이불 나눔’ 온기 가득 여수시 여천동(동장 조인천)은 지난 17일 한화솔루션 여수공장(공장장 안인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4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이불 20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안인수 공장장은 “코로나19와 한파로 인해 이중고를 겪을 위기가정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여천동에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추운 겨울 뜻깊은 곳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인천 여천동장은 “한화솔루션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보여준 따뜻한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여수공장 계전팀은 ‘밝은세상 전기시설 보수서비스 봉사단’을 운영하며 매월 1~2가구를 선정, 노후전기시설을 수리해주는 봉사를 펼쳐왔지만,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 번도 추진하지 못한 아쉬움을 ‘동절기 이불 후원’으로 달랬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노인, 장애인 등 난방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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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 산재근로자 사회적응프로그램 참여자 모집-“함께 가자, 우리 이 길 하나됨을 위하여”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에서는 산업재해로 신체적·심리적·사회적 부적응으로 인해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의지를 높여 원활한 직업복귀 촉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근로복지공단이 주최하고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6월8일~7월 29일 까지 매주 월, 화,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장해급여 판정일로부터 5년 이내인 자, 2년 이상 통원요양중인 자로 6월5일까지 취업여부와 관계없이 10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 참가비는 무료이며, 교통비가 지급되며, ▲심리기능향상과정(TCI 기질 및 성격유형검사, 집단상담, 원예활동)▲사회기능향상과정(의사소통연습, 가족나들이, 문화생활)▲직업기능향상과정(취업실전대비, 창업준비및지원, 구직체험)등으로 사회생활 및 직업 활동 적응력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그 밖에도 산재로 인한 지속적인 불안·우울·스트레스등의 임상증상을 호소하는 산재근로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선별하여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산재로 인해 병원에 입원해 있거나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산재근로자의 심리재활(희망 찾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산재근로자를 위한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여수쌍봉종합사회복지관 산재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061-681-7179 담당자 이해영)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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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 고용노동부와 여수시가 지원하는 2020년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에서 전문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해당분야 경력 3년 이상 혹은 국가․민간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어야 하고, 참여기관은 비영리법인․단체(기관), (예비)사회적기업 등 이어야 한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12월까지이며, 활동시간은 월 120시간, 년 480시간 이내이다. 참여자 선정 시 신규참여자는 8시간, 직전년도 참여이력이 있는 자는 4시간 이내 사전 직무교육 이수 후 활동이 가능하다. 신청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ssangbong.org) 공지사항에 있는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후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담당(681-7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베이비부머세대가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며,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서로가 힘이 되고, 은퇴세대와 현세대와의 조화로운 고용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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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사회복지관, 복지사업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담당 실무자의 개인역량과 전문전인 지식습득 목적-2020년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원사업 ‘지역복지현장주도학습’ 기관 선정 여수지역 사회복지관인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나종순)과 소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인덕),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지난 14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관 네트워크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사업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하여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학습모임 ‘책 읽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담당 실무자들의 개인역량과 전문전인 지식습득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으로 마을만들기 관련 전문도서를 읽고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마을공동체육성, 주민조직화의 필요성 등 지역사회복지의 트랜드를 파악하고 사회복지사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2020년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지원사업 ‘지역복지현장주도학습’ 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재환 교수를 초빙하여 사회복지사의 전문직 가치에 대한 이해, 퍼실리테이션 기법,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적인 발전계획 수립 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사회복지사 전문가로서의 지식과 역량을 함양시키게 된다. 김병준 사회복지사 (미평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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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종합사회복지관 "제 40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코로나 긴급간식지원"-코로나 19사태 끝까지 지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과일꾸러미 지원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4월20일 "제 40회 장애인의 날 기념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물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대상자들의 피로감과 ‘코로나 19사태를 끝까지 지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도록 긴급간식지원 "과일꾸러미" 행사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은 완화가 되었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랜 시간 진행됨에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은 혹시 모를 확진과 그로인한 자가격리 등이 발생했을 때 돌봄에 대한 두려움이 비장애인들에 비하여 더욱 크고 그들이 느낄 두려움을 알기에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는 그날 까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쌍봉종합복지관 전 직원 모두가 함께 하고 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노인,장애인,어린이,다문화)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활동지원팀과 함께 장애인대상자와 햇터교실 대상자들에게 면역력을 키우고 환절기 감기 예방에 좋은 제철 과일(참외,토마토,오렌지,바나나 등)과 간식(요플레 등)을 준비하여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장애인활동지원사이 함께 모여 '과일꾸러미'를 만들었다. 김종진 관장은 "싱싱한 과일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서 받는 순간 너무 감사하고 늘 잊지 않고 힘들때 마다 생각해주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전했으며, 장애인의날 기념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자립의욕을 고취할 수 있도록 힘쓸것이며, 소외감과 고립감을 느낄 취약계층을 위해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더욱더 노 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은희(쌍봉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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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885가구 ‘코로나19 극복, 희망 ' 희망 전달-만 18세 미만 자녀 둔 저소득 가구 생필품 6종 포함, 총 25종 10만원 상당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초‧중‧고등학생 3차 개학 연기로 가구 내 주부식비 및 생활비 지출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희망 박스’를 전달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8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직원, 활동지원사 등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희망 박스 포장 행사’가 열렸다. 희망박스는 제육덮밥, 김, 카레, 라면 등 식료품 19종과 샴푸, 린스, 치약, 물티슈 등 생필품 6종을 포함, 총 25종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졌다. 희망박스는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국민기초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885세대에 택배로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희망박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을 기탁한 대성건설, (유)KMT, 시경아스콘, 민주평통 여수시협의회, 황소게장의 후원금 총 9천만 원으로 마련됐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라는 초유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가구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정성껏 희망박스를 만들었다”면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후원처와 봉사자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코로나19의 예방 관리와 긴급민생지원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하루 빨리 이 위기가 극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여수시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시민, 기관,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약 3억 3900만 원의 후원금품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탁돼 저소득 주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외에도 여수 곳곳의 개인, 기업에서 자체 수제 면 마스크 제작 및 방역용품을 구입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남모르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최향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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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 여수지점, 저소득층 장애인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실천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은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하여 (19일) KDB산업은행 여수지점(지점장 김영규)과 거래 기업체 대표자 모임과 함께 3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였다.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KDB산업은행 소속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거래기업체 대표자 모임의 성금을 더해 마련하였다.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난방비 지원금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목적이다. 특히 중증 장애인의 경우 불편한 거동으로 인하여 동계기간 경제활동을 지속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난방비 마련이 제한되는 등 생계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KDB산업은행 여수지점 소속 직원들과 거래기업체 대표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 마음을 모았다. KDB산업은행 여수지점 김영규 지점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지역 내 장애인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은행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KDB산업은행 여수지점 소속 직원 여러분 및 거래기업체 대표자 모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한 이번 행사는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KDB산업은행 여수지점, 거래 기업체 대표자 모임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졌다. 마혜란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