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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 8월 중점 실천의 날 운영-‘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 가게’ 참여․물가안정 캠페인 여수시 국동은 지난 2일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국동 실천본부 정기회의 및 8월 중점 실천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실천본부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한 ‘여수 나눔행복 자원순환 실천운동’ 교육․홍보 활동과 바가지 요금 근절 및 요금 과다 인상 자제, 친절 서비스 개선에 따른 지역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자원 리사이클 실천 운동으로 자원순환가게 참여 신청과 캔․페트병․아이스팩 분리수거 및 재사용 분리배출에도 동참했다. 이오남 국동 민간실천본부장(실천협의회지속가능분과장)은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일상 속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에 더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더불어 자원순환 저변 확대에 르네상스 실천본부가 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중점실천의 날을 적극 추진해 주민과 함께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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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문화의 거리 활성화해 여문지구 활력 되찾자”-28일, 민덕희‧김행기‧백인숙‧이미경 의원 주최로 간담회 개최 -문화의 거리 정비‧활성화 계획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 제시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여문지구 시의원들이 28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여문지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덕희‧김행기‧백인숙‧이미경 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려 강문성 도의원, 시 정부 관련부서, 여서동‧문수동 자치위원회, 문화의 거리 상가번영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시 정부 관련부서 관계자들은 먼저 문화의 거리 시설‧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관계자들은 관련 시설을 올해 8월 실시설계 용역 후 정비할 계획이며, 단절 구간 연결도 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의 집 재정비, 섬섬여수페이 할인보전금 및 자율상권구역 지정 지원, 문화예술 창작소 및 시청자 미디어센터 건립 등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상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여문지구 주민 및 상가번영회 관계자들은 시 정부에서 현재 추진‧계획 중인 사업 이외에도 여러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TF 운영 공감대 △버스킹 및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도입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 △기존 건물 매입 및 문화시설로 활용 △주차장 확보 등이 방안으로 제시됐다. 강문성 도의원은 시장 및 시 정부의 활성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구단위 변경을 통한 재개발 등의 정책이 추진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민덕희 의원은 “현재 문화의 거리는 시설정비, 도로 단절, 보행권 문제 등이 산적해 있어 종합적인 점검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의 역할분담과 협업을 통해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행기 의원은 “‘문화’거리답게 조성, 상권 활성화, 시설물 정비 방향 결정, 젊은이들이 되돌아오는 거리 조성이 숙제”라며 “오늘 제안들을 반영해 공감이 가는 방향으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백인숙 의원은 “여문지구는 교육과 문화, 어린이와 어른이 공존해야 발전할 수 있다”고 방향을 제시하며 “올해를 여문지구 발전의 기초를 만드는 원년으로 삼아 내년부터 활성화 방안을 실천해 나가자”는 의견을 밝혔다. 이미경 의원은 “올해 7월 제정된「여수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상인회 등록을 위한 행정적 지원, 기존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소 운영” 등을 시 정부에 당부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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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화정면,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적극 실천-7월 화정면실천본부 위원들 시민운동 3대 과제 홍보 퍼포먼스 여수시 화정면(면장 이영민)은 지난 26일 회의실에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 회의’를 열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과, 이장, 직원 등은 ‘시민이 만드는 새로운 여수(화정면)’라는 슬로건으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아름다운 섬섬여수(화정면)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화정면) 만들기’ 등 3대 과제로 홍보 타월 200개와 현수막을 이용해 특색 있게 연출했다. 이영민 화정면장은 “이장회의에 맞춰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홍보 퍼포먼스를 통해 3대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면민 모두가 ‘으뜸마을 화정면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한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위원장 정칠성)는 다음 정기회의부터는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청결활동과 마을가꾸기, 홍보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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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 금오도와 안도 투어-둘레길 걸어 힐링하고, 드론배달로 색다른 저녁식사 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이 지난 21일 1박 2일로 금오도, 안도를 투어했다. 여수365아일랜드 청년유람단은 여수의 섬 여행을 하고 싶은 청년들로, 1박 2일 섬 체험을 통해 테마별 섬콘텐츠를 개발하는 여수 섬 여행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로 선보인 프로그램에서 청년들은 금오도 비렁길 5코스를 걸으며 섬 구석구석을 둘러봤으며, 안도 기러기 캠핑장에서 섬체험 영상제작 및 섬 콘서트를 펼쳤다. 특히,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해 저녁식사를 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씨(22, 여)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요즘, 둘레길을 걸으며 재정비하는 시간이 되었고, 토마호크 고기를 드론으로 배달시켜 숯불에 구워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스트레스가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청년들에게 인상 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섬섬여수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천혜의 절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오도 비렁길은 매년 40여만 명 이상이 찾는 해안 벼랑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다. 총 5개 코스에 18.5km로, 함구미에서 두포에 이르는 1코스와 두포에서 직포로 넘어가는 2코스를 대표로 꼽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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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9호 2023년 07월 19일 (수)▲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7월 19일 (수)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여름철 CEO 시설물 안전점 검 집중 실시<http://m.site.naver.com/1bou ▶여수시 집중호우 피해지, 지역 내 도움의 손길 이어져<http://m.site.naver.com/1bojH ▶여수해경, 여름철 수상레저 안전위해사범 집중단속에 나서...<http://m.site.naver.com/1bot3 ▶여수시도시관리공 단,‘청렴 Level Up!’캠페인 실시<http://m.site.naver.com/1bnJa ▶여수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 실시<http://m.site.naver.com/1bori ▶여수시, 섬섬여수페이 8월부터 연말까지 10% 할인 추진<http://m.site.naver.com/1bo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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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섬여수페이 8월부터 연말까지 10% 할인 추진-시민 소비지원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카드형 상품권 이용률 제고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한다. 이는 시민들의 소비지원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함께 보관과 이용이 편리하고 투명성이 높은 카드형 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지류형 상품권의 경우 보관이 불편하고 발행 및 운영비용이 과다하게 소요되며, 특히 가맹점 불법 환전 등 부정유통의 부작용이 발생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카드․모바일형 상품권 발행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여수시에서도 카드형 상품권의 발행비중을 기존 30%에서 70%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8월부터 연말까지 섬섬여수페이 10% 할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상품권 사용처 및 가입자 확대를 위해 하반기부터는 권역별 현장 방문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해 특별기간 동안 섬섬여수페이 추가 적립 이벤트도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 혜택도 누리고 지역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운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섬섬여수페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섬섬여수페이 발급 금융기관을 기존 농협과 광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신협까지 추가해 59개소로 확대했으며, 관광객 대상 섬섬여수페이 5% 추가 할인지역을 여문지구에서 진남상가까지 추가한 바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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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독서아카데미‘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운영-8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총 10회 운영…여수시민 50명 선착순 모집 여수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8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에 독서아카데미 ‘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을 운영한다. ‘독서아카데미’는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의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수시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싣고자 ‘섬길 위의 아름다운 기행’을 주제로 1, 2부 각 5회씩 총 10회의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1부는 ‘지구별 섬마을 인문학’ 이라는 주제로 ‘김 준’ 강사가 섬과 어촌의 현실, 다양한 해외 섬 생태관광 사례 등을 강의한다. ‘김 준’ 강사는 ‘바다인문학’, ‘섬문화답사기’ 등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섬 정책 및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2부는 ‘섬섬여수 도장깨기’ 라는 제목으로 ‘박근세’ 강사가 여수 주변 섬의 전설과 역사에 대해 아름다운 사진들을 보여주며 강의할 예정이다. ‘박근세’ 강사는 섬 전문 사진작가이자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yslib.yeosu.go.kr) 내 문화프로그램에 또는 이순신 도서관 전화(☎061-659-286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접수는 1, 2부 각 50여명 내에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섬 전문가들의 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풍경들이 가득 준비돼 아름다운 섬길 위를 여행하는 기분의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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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섬박람회’팀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 선전 다짐-6월 30일 여수시청에서 결단식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여수세계섬박람회팀이 지난달 30일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5일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시장실에서 2023 한국여자 바둑리그 선전을 위한 여수세계섬박람회팀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감독 및 참가 선수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말씀과 다짐문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섬섬여수’라는 팀명을 써오던 여수팀은 다가오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및 성공 기원을 위해 ‘여수세계섬박람회’로 팀명을 바꿨다. ‘여수세계섬박람회’ 팀은 6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현욱 감독을 비롯해 김은지 5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바둑리그는 전국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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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 6월 중점실천의 날 운영-28일 낭도항서 해안 쓰레기 수거하고 청렴·청결 캠페인 전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는 지난 28일 ‘6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실천본부 위원, 화정면 직원 등 20여 명은 낭도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면사무소와 주요 도로변에서 ‘부패 없는 청렴 화정면! 쓰레기 없는 청결 화정면!’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청렴·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임병종 화정면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민운동이 서서히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 가능한 여수 조성 등 시민운동 3대 핵심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화정면 실천본부는 지난 5월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으며, 매월 중점실천의 날을 운영해 선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3대 핵심과제를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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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시민 운동 소라면 실천본부, 향일암서 클린화 사업 추진-19일 소라면 협의체-향일암 업무협약에 따라 방역소독·청결활동 실시 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소라면 실천본부는 지난 19일 국가 명승지인 대한불교조계종 향일암에서 클린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일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향일암이 체결한 상호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더운 날씨로 늘어난 모기, 하루살이 등 해충을 줄이고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소라면 실천본부 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소라면 직원 등은 연막소독기를 이용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청결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섬섬여수 가꾸기·자원순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여수 조성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황순석 소라면장은 “향일암의 요청에 방역소독과 청결활동에 흔쾌히 참여해주신 실천본부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 자생단체와 협력해 시민의 힘으로 여수만 르네상스 부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