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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연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 교육” 열려▲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저탄소실천운동 퍼포먼스진행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는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제5강을 여수 진남초등학교 박승령 교감의 강의로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박승령 교감이 지난 수 십년간 교직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후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박교감은 “ 초등학교는 인지, 인격 형성의 중요한 과정이고 학년마다, 개인마다 그 특성이 다르며, 도시, 농촌, 다문화, 도농 지역 등 지역에 따른 특성 또한 매우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현장 강의시에는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교육환경, 대상자 들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승령 여수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 5강 강의 진행 교육에 참가하고 있는 정현자교육생은 “환경 강사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초등학교의 현실과 연령별 학생들의 특징, 주의해야 할 점과 동기 유발 방법 등을 알게 되어 정말 알찬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좌)정현자교육생 (우)박승령 진남초교감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 교육은 여수시 환경보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홍보활동 참여와 SNS서포터즈 육성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에게는 탄소중립 환경강사 수료증이 주어지며 학교 및 단체에서 기후위기대응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을 가르칠 수 있다. 아울러,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 부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주관으로 전라남도와 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총 12강으로 지난달 4일 수강생 60명으로 출발해 현재 5강까지 마쳤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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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봉사동호회,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수박 기부하고 점심 배식 봉사 -헌혈봉사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 여수시의회(의장 김영규) 봉사동호회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의회 봉사동호회인 ‘더불어사는세상(회장 구민호)’ 봉사단 소속 의원들은 7월 31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복지관 이용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챙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박을 간식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더불어사는세상’ 봉사단은 11명의 의원들이 지난해 9월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원 동호회이다. 구민호 의원을 회장으로 김채경 의원이 총무를 맡고 있으며, 민덕희‧강재헌‧고용진‧김철민‧박성미‧백인숙‧이미경‧정신출‧진명숙 위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봉사단은 같은 달 17일에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25일에는 적십자회관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취약계층 및 경로당, 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또한 음식 배식 및 기부봉사뿐만 아니라 총 4회에 걸친 헌혈 봉사, 다문화가족을 위한 이불 기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이웃을 위한 나눔도 펼치고 있다.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구민호 의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11명의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을 꼼꼼하게 살펴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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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고 싶은 우리 “행복한 오늘”을 드립니다-“그대라는 꽃이 핀 날” 생일축하합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진)장애인활동지원팀은 재가 장애인 대상자 7월 생일자 19명에게 가정방문을 통한 대상자의 안부 확인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일환으로 시작하여 축하 케익과 선물을 매달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종진 관장은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가장애인에게 가정방문을 통하여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건강상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질 향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위하여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생일을 맞이한 대상자 이OO님은 중증장애인(심한장애) 휠체어 생활로, 서울에서 거주하다 모친 사망으로 홀로계신 부와 생활을 해야 하기에 고향으로 왔지만 경제적 어려움과 생활에 불편함이 따른다. 또한 대상자 부 이OO님(92세)도 노환으로 인해 지능, 인지, 신체 등 저하로 거동이 제한적이기에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보이고 있다. “이번 생일은 모친 사망 후 부와 생활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외롭고, 힘들고, 쓸쓸했는데 이렇게 생일을 축하해주러 방문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미역국과 전, 나물, 계란장조림, 여러 가지 반찬 만들기로 분주한 활동지원사의 손길에 따뜻한 맘이 전해졌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061 686-7178)은 신체적정신적 장애 등의 사유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제공 함으로써 자립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가사활동지원, 사회활동지원, 신체활동지원)으로 제공함으로서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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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 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 남면 화태도에서 열려-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 구축 지난 27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여수시 남면 화태도에서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와 함께하는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 관계자와 남면장, 화태출장소장, 이장,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에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에 2,000여만 원을 지원하여 소방사각지대인 남면 2개 마을(안도 동고지마을, 화태도)에 각각 1대의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여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성열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장은 “소방사각지역에 화재안전망을 구축하여 섬마을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애리 관장은 “긴급한 화재에 대비할 수 있는 비상소화전함 설치를 통해 섬마을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어 다행이다.”며 “비상소화전함 설치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한국남동발전(주)여수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지원사업은 한국남동발전(주)여수발전본부, 여수시,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이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으며,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월호도, 제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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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우양재단과 함께하는 영양죽 지원사업 ‘죽이 잘 맞네’ 진행-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4명 선정해 영양죽 294팩 전달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우양재단의 ‘죽이 잘 맞네’ 영양죽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 중 14명을 선정해 영양죽 294팩을 전달했다. 이번 영양죽 지원 사업은 노화로 인해 저작 및 소화능력이 감소한 어르신들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영양죽 지원을 통해 영양 섭취를 도모하고 신체적 건강 기능을 유지시켰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장이 좋지 않아 항상 밥 대신 누룽지를 끓여먹었는데 당분간 걱정 없이 여러 가지 맛있는 죽을 먹을 수 있어 좋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고애리 관장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우양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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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에 사는 농부가 여수시에 단호박 30박스 후원-결식우려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문수·쌍봉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 예정 남해군 서면에 거주하는 한 농부(이철진 씨)가 지난 26일 직접 수확한 150만 원 상당의 무농약 단호박 30박스를 여수시에 기탁했다. 그 주인공은 남해군 서면 남상마을에서 농사를 짓는 이철진 씨로, 최근 남해군과 하동군에 단호박을 기탁한데 이어 여수시에도 단호박을 기탁했다. 그는 지난 2021년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추진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씨는 “첫 단호박 농사를 풍성하게 수확하게 돼 감사한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남해와 여수, 두 이웃이 함께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기탁된 단호박은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푸드마켓을 운영 중인 문수종합사회복지관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여수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결식위기에 놓인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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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 여수사업처, 여수시에 컴퓨터 10대 후원-1500만원 상당…저소득계층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지원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처장 김영환)가 여수시 저소득계층 아동과 사회복지시설에 컴퓨터 10대를 후원했다. 28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의석 한전KPS(주)여수사업처 총무부장, 김종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물품은 약 1500만 원 상당의 컴퓨터 10대이며,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가구 아동에 8대, 사회복지시설에는 2대가 지원 될 예정이다. 정의석 한전KPS(주) 여수사업처 총무부장은 “학교과제 및 온라인 교육영상 시청 등 학업에 PC의 필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후원하게 됐다”며 “디지털 격차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기명 여수시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업증진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 한전KPS(주) 여수사업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수시도 아동들의 교육격차 최소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여수사업처는 2021년부터 3년째 ‘동그라미 속 Eye행복’ 안경 지원사업 후원을 통해 400명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한 바 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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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선제적 대응 ‘조기검진’ 강조-찾아가는 출장검진 활성화 및 선별검사 확대 집중 검진으로 치매 안전망 확충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치매 환자의 조기발견 및 중증치매 환자 줄이기에 나섰다. 27일 여수시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관계 기관과 협의해 방문이 어려운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복지관 등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보건지소(10개소)와 진료소(28개소), 읍면동 주민센터(27개소) 등을 통해서도 치매인지선별검사(CIST)를 확대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내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1차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로 나온 대상자는 2차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3차 감별검사는 협약병원 3개소(여수전남병원, 여천전남병원, 여수제일병원)를 통해 혈액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진행하고 1인 8만 원 한도 내 본인부담액을 지원받는다. 이후, 치매로 확진된 대상자는 치매안심통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하는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실종예방인식표 및 안심귀가 팔찌 착용 ▲사전지문등록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사례관리 ▲인지 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 돌봄 등의 치매지원 서비스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빨리 시작하면 중증으로 진전되는 것을 늦출 수 있지만 적절한 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본인이나 가족이 심한 부담과 고통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치매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수시치매안심센터(061-659-544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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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관협력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 5번째 준공-화정면 8개소에 이어 남면 2개소에 비상소화전함 설치 ▲여수시청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민·관협력사업으로 남면 2개의 섬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고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협력기관 4개소인 여수시와 한국남동발전 여수발전본부, 여수소방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남면장과 이장 등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섬마을 비상소화전함 설치사업’은 소방서가 없는 섬마을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해 화재발생 시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초기 진화하며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력기관 4개소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화정면 5개 마을(상․하화도, 제도, 월호도, 적금도, 여자도)과 남면 2개 마을(안도, 화태도) 총 10곳에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했다. 김태횡 여수시 교육복지국장 “화재 발생 시 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안도 동고지 마을과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한 화태도에 비상소화전 설치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협력기관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 이성열 여수본부장은 “화재에 취약한 섬마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비상소화전함을 설치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한국남동발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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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목소리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 갖추자!-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 진행 -배세화 강사, ‘지역의 생태적 전환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 주제 강의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가 여수시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23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환경강사 양성교육’ 4강을 전라남도 탄소중립지원센터 배세하 전문연구위원의 강의로 25일 열렸다. ▲2023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4강 진행 후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기원 퍼포먼스 진행 2050탄소중립실현 및 cop33 대한민국 유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양성교육’은 총 12강으로 7월 4일 60명으로 출발하여 현재 4강이 진행됐다. 배세화 강사는 전라남도2050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지역의 생태적 전환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태시민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을 강의했다 특히 배 강사는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씻고 먹고 입는 일상의 모든 소비활동은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라며 “기후변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사소한 행동이라도 생물권, 동 세대, 미래세대, 그리고 나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생태 시민성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세하 전라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 연구위원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김진수 교육생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50탄소중립은 바로 지금 나부터 탄소포인트 가입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목소리를 내자! 행동으로 실천하자! 생태시민성을 갖추자!”라며 탄소저감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좌)김진수 교육생대표 (우)배세하 강사 2050탄소중립실현 퍼포먼스 탄소중립환경교육센터 김대진센터장은 “생활용품을 구입 시 환경표지인증, 저탄소제품인증 등이 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하여 탄소배출량을 최소화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실천 방안을 전달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환경강사 양성교육은 여수시 기후생태과 주최, 사단법인 탄소중립실천연대·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공동주관,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