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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주민자치위원회,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 가져-취약계층 110가구에 직접 만든 빵과 생필품 상자 전달 여수시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상철)가 지난 20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빵은 사랑을 싣고’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재능기부에 나선 자원봉사자와 대한적십자사 여수봉사관에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카스테라 500개를 정성껏 구워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방역마스크 등 생필품 상자와 함께 카스테라를 관내 취약계층 110가구에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최상철 위원장은 “최근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잘 살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국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띵동, 빵은 사랑을 싣고)’은 여수시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4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다. 박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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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이 최우선!’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 실시-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합동 캠페인 나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13일 오후 웅천친수공원 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수시 재난안전과와 시전동 직원, 여수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오남)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것을 홍보했다. 특히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오남 회장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생명과 직결되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안전시설 확충도 필요하지만, 물놀이 이용객 스스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물놀이 이용객들이 방역수칙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번 달 9일부터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해수욕장 9개소를 개장하고, 8월 21일까지 44일간 운영에 들어갔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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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 지역 주민에 하계 특별식 제공-민관 협력으로 남면, 화정면, 삼산면에 오리백숙과 삼계탕 500인분 나눔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복지 지원 사업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3개 도서(금오도, 개도, 거문도) 11개 마을에 하계 특별식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동여수노인복지관, 걸스카우트봉사단, 새마을부녀회 등 5개 기관단체, 봉사자 25명이 참여한다. 12일은 남면 금오도 대유경로당(동여수복지관 희망 밥차 이용), 15일은 화정면 개도 화산마을회관을 방문한다. 초복을 앞두고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한약 재료를 넣고 직접 조리한 오리백숙을 대접할 예정이다. ‘뱃길 따라 희망 싣고’ 섬복지 지원 사업은 생활여건이 불편한 도서 주민들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통합 사회복지 연계서비스이다. 여수시는 2019년부터 여러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양‧한방 치료, 이‧미용 봉사, 문화공연, 밑반찬과 특식 지원, 방역, 후원물품 연계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고독고(苦)가 더욱 심화된 홀로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개별식품 꾸러미 보내기, 사례관리 대상자 전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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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대교동,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경로당 순회 치매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진행, 키오스크 사용법 등 교육 병행 여수시 대교동주민센터는 지난 7일 남산남자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간호직 공무원을 포함한 대교동 맞춤형 복지팀은 이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 안내도 이어졌다. 특히 핸드폰과 무인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보화교육 외부 강사를 초청해 SNS활용법, 키오스크와 무인발급 시스템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건강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검사도 해주고 자세한 상담도 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교동주민센터는 앞으로 관내 1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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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휴양도시 ‘민관 협업조직’ 운영-7일, 16개 관광분야 기관‧단체, 민간시설이 참여하는 실무자 회의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민‧관 협업조직’ 1차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관광분야 6개 기관‧단체와 10개 관광, 숙박시설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관광동향과 빅데이터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관광객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 해결 방안과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확대 건의 등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자리를 마련해 지속가능한 여수 관광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관광의 질적 성장이 중요해진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여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관 협업조직’은 민과 관이 유기적인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일상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매월 정례적인 만남의 자리를 갖고 여수 관광 화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5월말 기준 여수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총 407만 명으로 지난 해 대비 약 20%, 68만 명이 증가했다. 시는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신규로 배치하고, 관광지 방역과 수용태세 개선에 나섰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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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식혀줄 물놀이가 돌아왔다!’, 여수시 해수욕장 일제 개장-7월 9일~8월 21일, 44일간 9개 해수욕장 운영…안전요원 40명 배치 ‘무더위를 식혀줄 물놀이가 돌아왔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7월 9일 토요일부터 해수욕장을 일제 개장한다. 개장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슬목, 장등, 낭도, 거문도, 안도, 웅천친수공원 등 총 9개소이다. 운영 기간은 8월 21일까지 총 44일이다. 시에 따르면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수질과 백사장 토양을 조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용객에게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사장과 편의시설 정비도 완료했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경계선을 설치하고, 각 해수욕장에 배치되는 안전관리 요원 40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이 아직 우려되는 만큼 개인별 방역수칙은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웅천해수욕장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소호요트마리나에서 9월 21일까지 흥미진진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도 무료로 진행(월, 화 휴무)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양항만레저과 해양레포츠팀(☎061-659-3968)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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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동 새마을협의회,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여름철 방역활동’ 나서-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유방열, 김우복)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 여수시 한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회장 유방열, 김우복)가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취약지와 공한지를 중심으로 여름철 해충 집중 방역활동에 나섰다. 회원들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벌레로 인한 피해와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과 하수구, 쓰레기 집하장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 연무 소독을 매주 실시하기로 했다. 유방열 협의회장은 “주기적인 방역으로 건강하고 쾌적한 한려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려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0일에도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청결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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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로 간다!’…여수시 관광객 전년 대비 20% 증가-5월 기준 누적 407만 명 방문, 여행심리 회복으로 관광업계 분주 여수시 관광종합대책반 운영…시민과 관광객 불편사항 해결에 구슬땀 올해 여수시를 찾은 관광객이 전년 대비 20%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여수시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 수는 407만 명으로 지난해 339만 명에 비해 약 68만 명, 20%이상 증가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5월, 단체방문객이 직전 달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여행심리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관광데이터랩 빅데이터 통계에서도 여수시 방문객 소비지출액이 지난해 대비 15%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방문객 증가 추세가 6월 ‘여행가는 달’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관광성수기인 7~8월에는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 먼저 코로나19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축제와 이벤트가 속속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주요 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다. 7월에는 ‘제56회 거북선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고, ‘여수밤바다 불꽃축제’, ‘남도 음식문화큰잔치’, ‘동동북축제’ 등 흥미진진한 축제가 연이어 개최된다.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시 일원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 기념행사와 부대행사도 열린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사업’ ▲외부 관광객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남도 숙박할인 BIG 이벤트’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관광객과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관광종합대책반’도 10월까지 운영한다. 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공무원과 기간제 근로자 등 60여명을 투입하고, 주요 관광지 교통지도, 관광시설과 편의시설 점검 등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직접 처리하고 있다. 이밖에도 관광지 질서유지, 환경정비, 방역관리에 기간제 근로자 40명을 추가로 투입해 관광객 증가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여행수요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전국 최고의 해양관광 도시, 여수가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마련하겠다. 시민들의 불편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전라남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지 상위 10개소 중 5곳을 여수시가 차지했다. 특히 엑스포해양공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지 3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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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평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조장 간담회』-지난 19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조장 간담회 열려 지난 19일, 미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애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조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평종합사회복지관의 관장, 부장, 팀장을 비롯하여 특화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대표하는 각 조 조장 5명을 포함하여 14명이 참석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열린 조장 간담회에서는 특화서비스사업소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내용 공유, 우수사례발표, 조장 건의사항, 선물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각 조 조장들은 간담회 업무내용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오늘 간담회에서 진행한 내용을 생활지원사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조장 간담회를 통해 소속감을 가질 수 있었고 적극적인 돌봄 업무 수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고애리 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담당 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과의 교류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미평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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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보건소, 5월 2일부터 운영 정상화…시민 건강증진에 앞장-진료 등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업무 재개, 물리치료실만 5월 23일부터 운영 여수시보건소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 2일부터 운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 ▲웰다잉 순회교육 사업은 4월 25일부터 선제적으로 운영을 재개했고 ▲일반 진료 ▲한방 진료 ▲운전면허 검사 ▲건강검진 등 일반 업무는 5월 2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다만 ▲물리치료실 운영은 5월 23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그동안 선별검사소 운영, 역학조사, 재택치료자 관리, 백신 예방접종 업무 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최근 확진자가 감소세로 접어들며 자율방역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역학조사와 선별진료소 등 운영 인력을 축소하고 운영을 정상화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으로 그동안 보건소 업무의 대부분을 중단해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5월 2일부터는 운영을 정상화하고 각종 사업도 추진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 속 감염차단이 한결 더 중요해진 만큼 개인방역 6대 수칙(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사적 모임 최소화, 증상자의 다른 사람 접촉 최소화)을 반드시 준수해 완전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송영선 기자